1월에 예약하구 마지막 쭈꾸미 갑오징어 낚시인데 하루전에 쭈갑이 잘 안나온다며 문어로 간다네요 ㅠㅠ
전 발키리호 타고고 다녀왔습니다 선장님이.배테랑이시죠
잔잔한바다가 뭔가 줄것같죠 ㅎㅎ
멀리 나갔습니다 외연도 까지요
자리 추첨으로 두분 일행과 떨어졌습니다 젤뒤두분ㅠㅠ
담그자마자 문어가 올라오네요
제가 잡은 문어네요 ㅎㅎ
모두 모아 기념 사진 찍는 중입니다
많이 잡았죠 17번 두망테기가 제꺼네요
사진 중앙에 난생처음 문어 두망테기나 잡았뿠습니다
24리터 아이스박스가 무겁습니다
10마리 9키로쯤 잡았습니다
이놈은 거의 2키로 됩니다
10마리 잡아서 시골집으로 바로 2마리 보내구
일행중 적게 잡으신분 2마리 드리구
6마리 가지고왔습니다 8.7키로...
쭈갑 졸업에 문어를 많이 잡을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먼 서해 오천항 내년을 기약하며 즐거운 조행이였습니다
첫댓글 엄청 멀리로 가셨네요.
이번에 발키리호가 성공했네요.
시원한 바닷바람에 힐링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쭈갑은 서해가 대세니 안가고 안되네요
남해 10개면 서해가면 40개 정도 잡히니 가까운 남해두고 멀리 서해까지가네요 ㅠㅠ
출조 버스타면 편하긴합니다
진해서 문어 3키로 잡던게 많았는데 문어도 서해로 넘어가나 봅니다
군산 격포 잘나올때 초보도 15키로 많이잡으신분 40키로 육박한다네요
대박 하셨네요^^
소 뒷걸음질에 쥐 잡은 격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