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자 여러분..
오늘 오후에 카이로로 가는 뱅기표 막 구매 했구요..
저녁부터 이집트 여행 동선을 짜기위해 정보를 3시간정도 써치 해보니.. 이집트에 대한 저의 환상은 점점 신기루 속으로 가고 있고 이거..외롭고 지루할수 있는 여행으로 갈수 있다고 판단되어 급히 동행분 찾기에 나섰습니다..
저는 북경에서 6-24일 00:30분에 출발하여 오전 5시 20분에 도착합니다.(뱅기안에서 10시간 50분...이제 죽는일만 남은것 같네여..)
7월2일 다시 북경으로 돌아가는 일정이여서 10일정도.. 재미나게 같이 여행하실분 찾습니다..
여기서 세계 일주 하시는 분들과는 비교하면 우물안 개구리지만 .. 아시아 120 여개 도시 여행경험 있어서 초짜는 아니여 짐이 되지는 않을것입니다.
제 카톡은 sysrs1001@hanmail.net
위쳇 아이디sysrs1001 입니다.
첫댓글 카이로 사내에 한인민박집이 있고
한국사람둘이 하도많이
다녀서 룩소르역에내리면
만두(만투)라는 현지인이.역앞에서
호객행위를 하는데 한글로
안내판에 진주에서여행온
교사분의 만두는믿어도
된다는 보증서까지!
2010년 가이드아줌마 트렉스타에 운전수포함하루백불에
장제전.왕들의계곡 캬르낙신전등을 구경한적이있는데 왕들의
계곡엔 카메라소지가
금지인데 가이드아줌마가
지역사람고 검표원과
잘아는지 직접표도검사
하드군요!
카메라가져같으면 무덤안
사진을 찍을수있었는데!
무덤안 벽화 안에 경비원이
시원하니깐 주무시고 있더군요!
만수였던걸로 기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