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규모 2년 연속 세계 11위
한국의 2003년 경제규모는 세계 11위, 1인당 국민소득,GNI는 49위로 전년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내놓은 '세계속의 한국경제'보고서를 보면 2003년 한국의 명목 국민 총소득, GNI는 5천 764억 달러로 멕시코에 이어 2년연속 1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 GNI는 전년도 만 천 400달러에서 만 2천30달러로 소폭 늘었으나 세계순위는 49위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이는 포르투갈,슬로베니아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세계 5위인 미국의 3만 7,870달러와 7위인 일본 3만4,180달러에 비하면 3분의 1 수준입니다.
세계 1위는 룩셈부르크로 4만 5,740달러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환율절상 등의 영향으로 국민 총생산 규모가 크게 늘어나 1~2년내에 10위권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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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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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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