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어딘가 큰 거린데....잘 모르겠네요. 오른쪽 아래 '국민금고' 가 '국민은행' 전신이 아닌지.......
어딘가 공장 같기도 하고.....양계장 같기도 하고........
백화당 예식장이 어딘가요? 걍 느낌으론 대신동 올라가는 길 아닌가?
60년대 월남파병을 알 수있게하는 플래카드, 검정 교복입고가는 학생, 그리고 '새나라' 라는 이름의 자동차...........
여기도 지금 중앙동 입구 (세관 건너편) 로 보이는 장소
여기도 어딘가 산동네....
길위에 전차선이 어지러운데.....아마 남포동에서 시청쪽을 바라본듯
좌천동 가구거리 쯤 되보이는데....길가에 큰집은 일본식이군요.
도로공사에 몸뻬입은 아줌마들 동원....
옛날엔 '제과점' 이 아니라 '양과점' 이라고 했지요. '아카데미 양과' 간판이 이색적...
60년대 초반에 광복동 거리에서 시청쪽을 본 사진....당시엔 군용차가 더 많았나요? |
첫댓글 옛날에 감로당이라고 학생들 많이 가던곳이 생각나네 .....서면로타리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