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신형『아반떼』에 1.6ℓ 감마 엔진, 2.0 ℓ 베타Ⅱ 엔진 등 가솔린 엔진과, U 1.6 VGT 디젤 엔진을 탑재해 다양한 고객 요구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신개발 감마엔진은 동급 최고출력(121 마력)과 소형차 수준의 연비(13.8km/ℓ, 자동변속기 기준), 국내 강화 배기규제 기준치를 만족하는 친환경성을 겸비한 현대차 엔진 기술의 결정판이다.
현대차는 엔진의 주요 골격인 실린더 블록을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경량화 및 고강성 구조를 실현하고, 사일런트 타이밍 체인을 적용해 반영구적인 내구성과 소음 개선의 효과를 거뒀다.
또한 엔진과 트랜스 미션을 통합 제어하는 PCU(Powertrain Control Unit)를 적용해 최적의 엔진 제어를 가능케 했다.
북미 초저공해 자동차 기준인 SULEV(Super Ultra Low Emission Vehicle)를 만족하는 친환경 2.0ℓ 베타Ⅱ 엔진과, EURO-4 기준에 부합하며, 국내 전차종 최고 연비(21.0 km/ℓ, 수동변속기 기준)를 달성한 U-1.6 VGT 디젤 엔진은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달성했다.
현대차는 신형『아반떼』에 전폭과 축거를 증대하고 전고를 높여 승객 거주공간과 적재공간을 확대한 신형 플랫폼을 적용해 준중형급 이상의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세계 자동차 디자인의 미래트렌드를 반영해 풍부한 볼륨감과 다이내믹함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는 신형『아반떼』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신형『아반떼』는 볼륨감 있는 유선형 바디에 다이나믹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부드러움과 역동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또한 웨이스트 라인 몰딩을 미적용한 심플한 바디 디자인은 개성적인 이미지를 표현한다.
실내는 부드러운 조형미와 안정감을 조화시켜 심플하면서도 세련되게 꾸미고, 세 종류의 내장 칼라를 적용해 다양한 고객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게 했다.
운전자와 탑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사양들도 대폭 적용됐다. 신형『아반떼』는 준중형급 최초로 최첨단 자세 제어장치(VDC), 사이드 커튼 에어백등이 적용돼고 고장력 강판 사용 비율을 늘려 안전성을 대폭 확대했으며, 미국 교통 관리국 신차 충돌프로그램(NCAP) 최고 수준(★★★★★-자체측정치)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준중형급 최초로 적용된 최첨단 모젠 텔레매틱스 시스템(MTS-150)은 합리적인 가격에 주행안전 관리 및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길안내, 개인비서 역할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기 모터를 이용해 운전자의 휠조작력을 최적으로 유지케 하는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운전자의 체형에 맞게 전후로 조작 가능한 수동식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후진시 장애물과의 거리를 단계별로 경고해 주는 후방 경보 장치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승차감 개선과 조종 안전성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여 맥퍼슨 스트럿 타입 전륜 서스펜션과 인 휠 타입 멀티 링크 후륜 서스펜션을 적용해 안락한 승차감과 주행시 조종 안전성을 확보했다.
첫댓글 좀만 빨리나오지..... 아반테 너무 많아서 기아차로 샀는데..흠~~ 멋지다..고급스럽고...
그럼 소개라도 해주세요 ㅎㅎㅎ 꼬리말 ㄳㄳ
우리 아반떼 샀는데 진짜 좀 일찍나오지
우와~ 아가씨들 이쁘다. 소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