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인(052970)
[중부센터 신형목]
1. 올리브나인의 주요일정
1) ‘주몽’ 4월 25일 일본 방영
'주몽'이 오는 4월 25일 저녁 8시부터 BS 후지(Fuji) 채널을 통해 일본에서 방송 예정
- 올리브나인 ‘주몽’ 삼한지 테마파크 나주시와 공동 운영
- 4만 5천평의 국내 최대 규모
- 180억원 규모의 드라마 오픈세트
- 3월 기준으로 테마파크로 조성한 이 후 60만명 관람객 방문
- 일본 방영시 일본 관광객 방문 효과 기대
2) KT 5월 실시간 방송 서비스를 뺀 VOD 서비스인 아이코드(iCOD)를 시작할 계획
- KT와 프로그램 공급계약을 체결, IPTV 도입을 위한 정책이 가시화되면서 수혜 기대
- KT 미디어본부와 ‘메가패스-TV’의 주문형 VOD 서비스용 연예정보 프로그램 공급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하는 등 차세대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중
- 올리브나인 2006년 KT에서 인수 : 인수단가 2500원선 >전일종가 1920원
2. 6월 29일 저작권법 발효로 인한 수혜 기대
- 교육목적 저작물 활용시 접근통제 실시...미국측 요구 수용
- 접근통제란 저작물을 함부로 복제나 전송, 방송할 수 없도록 한 이용통제 개념보다 엄격한 것. 허락받지 않은 저작물은 그 자체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암호화기술을 통해 보호하도록 의무화하자는 것
- 국내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의 인터넷 자회사들이 공동으로 법무법인을 선임, 불법 UCC에 대한 소송을 준비 중
3. 2007년 흑자 기대
- 자기자본의 절반에 가까운 경상손실 향후 5년치의 대규모부실을 떨어내어 2006년 실적은 부진하였으나 2007년은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기대
- KT, KTF, KTH 등 다양한 전송망과 핵심 콘텐츠가 결합하게 되며, 통신은 과금 문제가 명확히 해결되므로 수익 전망이 밝은 상황
- KT와 대규모 콘텐츠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며. 또한 KT의 숙원인 해외 진출의 파트너 역할도 기대 중
- 올리브나인은 올해 사전제작 4편을 포함한 드라마 10편 제작을 비롯해 '주몽' '황진이' 등 콘텐츠의 판권 및 부가 사업, 드라마 콘텐츠와 여행을 접목한 투어테인먼트 등 신사업 분야에서 600억이 넘는 매출을 기대
- 올리브나인은 '주몽' '황진이' 드라마 두 편으로만 약 230억의 수익을 얻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중 30~40% 가량은 2007년 실적으로반영될 전망
4. 시나리오
- 주몽 일본 방영과 KT의 IPTV 사업 시작으로 인한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4월달은 이러한 부분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됨
- ‘주몽’과 ‘황진이’ 성공에 따른 수익 부분이 2006년에 다 반영되지 않아 30~40% 가량이 2007년 1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1분기 실적은 흑자를 기대할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됨
첫댓글 알찬정보 감사드립니다. 투자 요령을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4월달 효과 기대와 1분기에 3~40%반영 예상 되지만....진입가와 손절가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