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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들꽃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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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자의 문화산책 별유천지비인간/이태백
강물(江岉) 추천 0 조회 176 08.09.04 21:4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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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05 10:26

    첫댓글 저는 꿈속에서도 안되겠다. 옛적 나니야연대기가 생각나네요 저 새들은 아마 가고있을까? 나 태우고 가면 안되남 ^^*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09.05 21:33

    구름 위아래 세상이 다를 것 같지요? 산봉우리 아래로는 큰 비가 내릴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 08.09.05 11:44

    댓글다는 것도 습관인가봐요. 잠시 여백을 두었더니 이리 긴공백이 되었네요. 어제 그리 잠시 만나 아쉬웠어요. 월요일 이야기를 들었기에 몸들 축날까봐 차마 잡지는 못하고 집에 오며 내내 차라도 한잔 더 하자할 걸 했습니다. 초란과 막걸리에 취했는지 저녁내 비몽사몽이었는데 몽유도원은 못했었어요. 이백의 시를 읽으면 절로 감탄이 되면서 어찌나 술친구가 그리운지, 그를 저세상에서 불러와 함께 술한잔 하고 싶을 지경입니다. 최근엔 왕유의 시도 마음속에 들어섰는데 아직 두보의 시는 영 공감이 잘 안되더이다.

  • 작성자 08.09.05 21:40

    배웅다녀 오는길에 서쪽하늘 잿빛을 보려 했는데 어느사이 검푸른 구름이 산빛인지 하늘빛인지 구분할 수 없게 되었어요...오랜만에 만나 서로들 쪼금서운했겠지요?..오늘은 소리북 공부하는 동지들 만나 가을을 다시 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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