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되는 접목법과
꺽꽃이 하는방법
저자 정영훈
신창조출판사
너무쉬운 접붙이기, 꺽꽃이로 돈벌기
책을 출판하며
비파창조농원이 1997년 봄 종묘생산 사업을 시작하면서 종자업허가를 취득하여 오늘까지 부모님께서 70년간 가업으로 일해오신 종묘사업은 참 매력적인 일이었다.
부모님아래서 기본적인 농림업을 배우며 아버지께서 보이시는 나무만드는 과정을 보고배우면서 30년동안 아들이 일을 물려받아 유자접,비파,오렌지,상록도토리커피를 만들어 내기까지 비파창조농원 고객님의 도움과 가르치심이 큰 힘이되었다.
현재까지 비파창조농원에서 약 300여종의 고급정원수와
꺽꽃이, 접붙이기, 우성씨앗찾기, 파종, 품종개량, 토지개량, 농약대체작물 개발등은 놀라운 농업기술의 발전으로 이어져 나왔다.
올해 1년안에 유자열매가 결실하는 접목성공은 25년 비파창조농원의 역사중 가장 화려한 성공이고 내면적 성장을 이끌어 내주었다.
이번 성공으로 결실이 오래 걸리는 여러과수의 결실기를 앞당기는데 큰 이론적 바탕이 될 것이다.
2015년 상록도토리커피의 창조작업성공은 세계적인 시장과 당당히 경쟁하게 되는 큰 에너지가 되었다.
현제 인터넷을 이용하여 전세계적인 시장을 개척하고 모든 상록도토리커피 시음회를 성공하는 기적도 보고 겪었다. 비파창조농원의 농림2차상품개발은 현재 한국농업을 이끄는 선구자 역할을 맡게되었다.
이책은 농업전문가로 가는 기본적인 요소들이 농임업경영과정을 성공으로 안내할 것이다. 그무엇 보다도 중요한 것은 나무를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자기화 하는 것이다.
꺽꽃이, 접붙이기는 최고의 농림전문가가 가지는 기본이며 이 기술을 통해 농림업을 깨닫고 알아가는 성장과 발전으로 이어지는 길의 안내자가 될 것이다.
남부지방, 중부, 해외에서도 작업을 할수 있도록
특별한 설명과 사진을 삽입하여 난이도를 낮추었다.
이책을 읽고계신 여러분을 최고의 종자기술자가 되가는 그 첫걸음을 함께하며 배움속으로 진도 들어가 보겠습니다.
12년동안 이책을 준비해 나왔습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2019년 12월 26일
비파창조농원 사장 정영훈 기록
1. 접붙이기
(1) 접붙이기의 종류
접목 가능한 나무
유자나무, 오렌지, 한라봉, 감귤, 매실, 포도, 복숭아, 사과,
감나무, 비파나무, 배나무, 망고, 살구, 대추, 앵두, 키위나무, 밤나무, 석류, 블루베리, 보리수, 자두, 모과, 밤나무, 키위, 올리브, 베리, 개암나무, 피칸, 체리, 포포나무, 대추, 비타민나무등은 접목으로 나무의 개체수를 늘인다.
접붙이는 시기
보통 3월초부터 9월까지 가지접, 눈접을 가장 많이 붙인다.
각종나무마다 조금씩 접목시기가 차이가 난다.
접붙이는 이로운 점
접을 붙이게 되면 접수를 췌취한 나무의 우성을 그대로 유전하기 때문에 나무의 열성을 벗어내기위해
보통 거의 모든 과수의 생산은 접목을 통하여 품종을 만든다.
접목필수 도구
접칼, 전정가위, 고정비닐, 쒸워서 덮는 가리개비닐, 덮는 비닐묶는 철사
1)가지접
가지접은 각종 대목의 종류에 맞추어서 대목을 준비해야 한다.
유자의 경우 탱자나무를 준비하고, 탱자나무는 뿌리에서 3센치 정도 남기고 자른다.
우수한 유자나무에서 접수가지를 췌취하여 탱자대목에
유자가지를 접목한다.
거의 모든 과수에 90프로 이상 쓰이는 접목방법이다.
사과, 배, 오렌지류, 감, 포도, 망고, 복숭아, 비파, 살구등
2)눈접
눈접은 오렌지와 유자, 감귤등의 나무를 접목할 때 쓰이는 접목법이다.
오렌지의 경우 탱자나무 대목을 준비하여 뿌리에서 3센치 위에 T자로 칼금을 주어서 탱자껍질을 열고 그안에 오렌지나무의 싹눈을 잘라따서
넣고 비닐로 감아서 고정시키는 접목방법이다.
주로 대목의 수가많거나 대량 오렌지나무 생산할 때 눈접으로 접한다.
눈접으로 접하는 나무는 주로 유자, 오렌지, 한라봉, 감귤등의 접목생산에 이용하는 접목법이다.
눈접은 대목의 상태에 따라 접목시기가 정해지고 유자의 경우 한여름에 탱자대목의 상태가 좋을 때 대량생산 할 경우 눈접으로 한다.
눈접은 가지접 보다 빨리 접을 붙여나갈 수 있다.
접부위에 빗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비닐로 묶고 고정해야한다.
예1. 비파나무
비파나무의 접목시기는 2월부터 5월까지 가지접을 한다. 비파나무는 씨를 심으면 열성이 나므로 씨를 파종하여서 2년정도 키워서 대목을 지면에서 3센치자르고 그위에 우수한 품종의 가지를 췌취하여 가지접을 붙인다.
접수는 주로 열매가 큰 대방품종이나 새로개발된 흰비파나무의 가지를
잘라 접목한다.
비파나무의 경우 대목을 파서 대량으로 대목을 모아 잘라서 실내에서 접목하면 대량접목생산이 가능하다.
접수를 비닐로 고정하여 묶는 작업이 용이로우며 작업이 실내에서 이루어지므로 작업자의 노동이 편리하다.
접목이 끝나면 노지에 질서있게 식재하고 수분공급 한다.
비파나무는 접목 후 3개월 정도 지나면 접수에서 싹이나고 잎이 나온다. 1년정도 더키워서 판매하거나 정식으로 본식재한다.
예2. 감나무
감나무 접목시기는 봄이나 가을에 가지접으로 접목한다.
감씨를 파종하여 2년정도 키워서 대목을 만든다.
우수품종의 접수를 준비하여서 대목을 3센치정도 지면에서 남기고 자른다. 그위에 가지접으로 접목하여 비닐끈으로 묶어 고정시키고 비닐덮개로 덮고 철사로 고정시킨다.
접목을 마치면 본토양에 질서있게 식재한다.
접목후 3개월 정도 지나면 접수에서 눈이터저 나온다.
덮개비닐을 벗기고 1년정도 키워서 판매하거나 본식재한다.
예3. 유자와 오렌지
유자, 밀감, 오렌지등은 한겨울 외에 봄부터 가을까지 눈접, 가지접 가능하다. 대목은 탱자2년생을 이용한다.
탱자 대목을 가지접할 경우 탱자대목을 지면에서 3센치 남기고 자른다. 우수한 품종의 유자가지를 접수로 하여 가지접한다.
비닐끈으로 접수를 고정하여 묶고 덮개비닐을 쒸워서 철사로 고정한다. 접목후 3개월이 지나면 접수에서 싹이 나오고 덮개비닐을 벗긴다.
1년정도 키운 후에 판매하거나 본식재한다.
유자의 눈접은 6월부터 9월 사이에 눈접목한다.
대목의 숫자가 많을 때 주로 눈접으로 접목한다.
탱자대목의 지면 3에서 5센치 정도에 T자로 칼금을 주어 껍질을 연다. 우수 유자가지에서 눈을 하나 접칼로 따내어서
열린 T자안에 넣고 비닐끈으로 고정시킨다.
접목후 2달정도 지나면 접된 위의 탱자가지를 잘라낸다.
눈에서 싹이나오면 비닐을 벗겨낸다.
1년정도 키워서 판매하거나 본식재한다.
예4. 포도나무
포도나무는 접목, 꺾꽃이, 휘묻이로 3가지다 가능한 나무다.
포도나무 접목은 가지접을 한다. 접목시기는 봄과 가을에 걸처서 한다.
일반포도나무를 대목으로 하여 대목을 지면에서 3센치 남기고 자른다.
그위에 우수품종을 접수로 하여 가지접을 붙인다. 접목후 비닐끈으로 잘고정하여 묶고 비닐로 쒸워 철사로 고정한다.
1년정도 더 키워서 판매하거나 본식한다.
예5. 복숭아나무
복숭아나무는 매실, 살구, 일반복숭아 2년생 나무를 대목으로 한다.
봄과 가을에 가지접으로 접목한다. 일반복숭아 대목을 지면에서 3센치 남기고 자른다. 그위에 우수한 복숭아 품종 접수를 가지접목한다.
2개월후 접수에서 싹이 나오고 1년정도 키워서 판매하거나 본식한다.
예6. 사과나무
사과나무는 봄 가을에 가지접으로 접목한다.
일반 사과씨를 파종하여 2년생된 대목을 준비한다.
접목시기를 정하여 대목을 지면에서 3센치 남기고 자른다.
그위에 우수한품종의 사과가지를 가지접으로 접목한다.
비닐끈으로 잘 고정시키고 비닐덮개로 빗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덮고
철사로 고정한다. 접목후 2개월정도 지나면 접수에서 새싹눈이 나온다.
1년정도 키워서 팔거나 본식재한다.
예7. 망고나무
망고나무는 봄,가을에 가지접으로 접목한다.
일반 망고씨를 2년정도 키워서 대목으로 준비한다.
망고대목을 5센치정도 지면에서 남기고 자른다. 그위에 우수한 망고나무에서 가지를 잘라서 접수로 하여 가지접목한다.
접목후 2개월정도 지나면 접수에서 새싹이 나온다.
1년정도 더 키워서 판매하거나 본식재한다.
예8. 살구나무
살구나무는 주로 봄에 가지접으로 접목한다.
매실, 복숭아, 살구씨를 2년정도 키워서 대목으로 준비한다.
우수한 살구품종의 가지를 잘라서 지면에서 3센치 남기고 잘라낸 일반살구 대목위에 가지접으로 접목한다.
접목후 2개월후 접수에서 눈이나온다.
1년정도 키워 판매하거나 본식한다.
예9. 키위나무
키위나무는 봄, 가을에 가지접으로 접목한다.
일반키위 씨를 파종하여 2년된 대목을 준비한다.
데목을 지면에서 3센치 남기고 자른다.
우수한 키위품종에서 가지를 잘라서 접수로 하여 가지접으로 접목한다. 접목후 2개월 후 접수에서 새순이 나온다.
1년정도 키워서 판매하거나 본식재한다.
그리고 석류, 블루베리, 밤나무, 대추나무, 앵두나무등도 봄,가을에
가지접으로 접목한다.
접목과 비닐끈으로 묶고 비닐덮개로 쒸워서 철사로 고정하는 것은
거의 비슷하다. 접목후 2달후면 접수에서 새싹이 나오고 1년정도 더키우면 판매하거나 본토에 정식식재 가능하다.
2. 꺽꽃이
꺽꽃이는 한국의 장마철에 가지를 꺽어서 적당하게 손질하여서 포목장에 묻어서 뿌리를 내게해서 식물을 생장시키는 작업을 말한다.
꺽꽃이의 장점은 본나무가 가진 인자그대로 분화해 내는 것으로 똑같은 품종을 나누어 내어 만드는 과정이다.
꺽꽃이는 포목장이 좋아야 하며 포목장의 토양이 성공을 좌우한다.
물빠짐이 좋고 수분공급과 햇빛가리개가 필수요소이며 대부분 장마철에 실시한다. 꺽꽃이의 성공률을 높이기위해 발근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보통최적의 포목장 토질은
황토 30프로, 마사 30프로, 퇴비 20프로, 모래20프로가 적합하다.
거의 대부분의 상록수는 꺽꽃이로 분화시킬수 있다.
1). 꺽꽃이로 만드는 식물
무화과동백다래
산초나무뽕나무머루
석류철쭉포도
금목서만리향인동덩굴
고무나무천리향모과나무
벤자민보리수나무향나무
벚나무은행나무산호수
꺽꽃이하는 시기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상록수를 노지상태에서 6월~10월 장마기간에 한다. 시설재배 설치된곳은 연중가능하다.
포목장이 제일 중요하다
포목장 만들기는
황토30%, 마사30%, 퇴비20%, 모래20%로 잘섞어서
물과 거늘을 만드는 차광막을 준비하여야 한다.
꺽꽃이는 꺽꽃이후 3개월정도 지나면 뿌리가 나오기 시작한다.
각지역 마다 기온이 다르고 토양이 질이 다르므로
사업적으로 꺽꽃이 사업을 펼칠 경우 10평, 50평, 100평의 포목장을
자기 기술과 수준에 맞게 하우스시설과 차광막시설 수분공급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정원수이 경우 값이 비산 품종의 나무는 꺽꽃이로 성공할 확률이 낮고
철죽이나 일반 상록수와 유실수는 전반적으로 꺽꽃이 성공률이 높다.
예1. 포도나무
우수한 품종의 포도가지를 잘라서 손질하여 포목장에 묻는다.
물주기를 1일 1회이상 하고 차광막을 설치하고 고정시킨다.
고양이나 짐승이 드나들지 못하게 하고 수분공급조절을 한다.
작업후 약 100일정도 지나면 뿌리에서 잔부리가 나오기 시작하며
성공과 실패를 판가름 할 수 있다.
걱꽃이가 성공되면 반년정도 더 키워서 많은 잔뿌리를 내도록
수분공급조절을 잘해야 한다.
1년정도 지나면 작은 가지가 나오기 시작하고 꺽꽃이된 나무를 이식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예2. 호랑이 발톱나무
호랑이 발톱나무, 천리향, 만리향, 월계수등의 꺽꽃이는 6월에서 10월 사이의 장마기간에 꺽꽃이를 한다.
잘성장한 나무에서 가지를 잘라서 꺽꽃이 할수있도록 적당한 크기로 가지를 자르고 적합크기로 만든다.
호랑이 발톱나무의 경우 약 10센치의 가지를 잘라서 잎을 따내고
포목장에 약 45도의 각도로 비스듬하게 흙에 묻는다.
물주기를 하고 차광막을 쒸우고 관리한다.
약 4개월정도 관리하면 가지끝에서 잔뿌리가 나오고 성공을 판단할수 있다.
1년정도 포목장에서 키워서 가지가 나고 뿌리가 많이 생기면 판매하거나 본토에 식재하여 키운다.
예3. 뽕나무
뽕나무의 꺽꽃이는 6월에서 9월 장마철에 실시한다.
건강한 뽕나무에서 가지를 따서 10센치정도로 가지를 잘라 잎을 따내고 포목장에 뽕나무가지의 반정도로 흙이 덮이도록 묻는다.
물주기를 하고 차광막을 쒸워서 6개월정도 수분공급과 햇빛조절로 키우면 잔부리가 나기 시작한다.
1년정도 더 키워서 판매하거나 본토에 이식재한다
예4. 철죽
철죽은 4월에서 10월까지 우기 장마철에 꼭꽃이한다.
상태가 건강한 큰철죽나무에서 가지를 따서 모으고
약10센치 정도로 잎을 따내고 손질한다.
철죽은 주로 대량으로 꺽꽃이를 하는 작물이다.
10센치정도의 꺽꽃이 가지들을 간격을 조절하여 포목장에 뭍는다. 물주기를 하고 차광막으로 덮고 6개월정도 관리하면 뿌리가 나오고 성공을 판단한다.
그상대로 1년정도 키워서 판매하거나 본토에 식재한다.
예5 황금삼나무
황금삼나무는 정원용으로 인기가 좋다. 나무의 잎색깔이 1년에 8번 바뀌며 현대식 건물 옆에 심어서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어준다.
황금삼나무 꺽꽃이는 6월에서 10월 사이 장마철에, 가지를 10센치정도 잘라서 잎을 따내고 포목장에 45도의 기울기로 흙에 뭍는다. 약 6개월후 잔뿌리가 나오며 성공률이 매우 높은 수종이다.
황금삼나무는 성장속도가 빨라서 꺽껓이가 성공되고 뿌리가 나오면 판매하거나 본토에 식재한다.
예5. 무화과 나무
무화과 나무는 6월에서 10월 장마철에 꺽꽃이한다.
상태가 좋은 큰무화과 나무에서 가지를 따서 10센치정도의 크기로 잎을 따내고 손질한다.
포목장에 45도의 기울기로 흙에 뭍는다.
물주기를 하고 차광막을 덮고 6개월정도 키우면 뿌리가 나오고
1년정도 더키워서 판매하거나 본토에 이식한다.
무화과는 성공률이 높은 나무이다.
그 외 석류, 고무나무, 모과, 머루, 다래, 보리수, 동백등도 6월에서 9월 장마철에 꺽꽃이로 분화할 수 있다.
꺽꽃이 방법은 거의 비슷하다.
포목장와 차광막 물주기등의 시설이 필요하며 보통 꺽꽃이후 6개월 지나면 성공을 판가름 할 수 있다.
3. 우성씨앗으로 나무생산
왕도토리, 도토리, 상록도토리커피나무, 호두, 남천, 비파, 야자수,
등은 씨앗으로 파종하여 나무를 만들 수 있다.
상록도토리열매는 우성이다. 비파나무도 우성열매는 좋은 잎과
가지등의 좋은 열매를 결실한다.
우성씨앗은 그리 흔하지 않다.
야자수나무와 남천 몇가지 야채등의 우성열매 씨앗을 심어서
결실기를 앞당기거나 품종개량을 한다.
우성씨앗 파종시기는 주로 봄과 가을 두차례 걸쳐 심는다.
4. 휘뭍이
휘뭍이는 사계절 내내 작업이 가능하다. 그래도 주로 장마철에 하는 경우가 많고 성공률이 높다.
포도나무, 어름나무, 다래나무, 양다래, 덩굴나무, 개나리, 등은 줄기를 늘어뜨려 약 20센치정도로 잘라서 뿌리분분부터 반정도 흙으로 덮는다. 약 3개월후부터 흙에뭍힌 줄기에서 잔부리가 나오고 뿌리끝에서 잘라서 본토에 식재한다.
식물의 본체의 인자그대로 성질을 가져오기 때문에 모체와 같이 좋은 실과나 잎과 성분을 얻어 가질수 있다.
휘뭍이는 주로 봄부터 가을까지 장마철에 진행하는 본체의 성질을 그대로 유전받게 된다.
5. 뿌리나누기
작약, 목단, 수선화, 튜울립, 글라디올러스, 알뿌리 식물등.
보통 뿌리나누기는 초봄에 진행한다.
목단의 뿌리나누기는 싹눈이 붙은곳을 칼로 나누어서 자르고
분리하여 쪼개낸다. 쪼갠 뿌리를 밭에 적당한 간격과 일정한 깊이약 5센치의 흙아래 잘 묻고 물주기를 한다.
두달정도 자라면 싹눈이 올라오고 목단의 잎이 나오고 목단의 모양새를 낸다. 글라디올러스는 초봄에 뿌리전체를 파내어서 큰알뿌리부터 작은 알뿌리까지 구분하여 나누고 선별한다.
적당크기는 그해에 꽃을 볼 수 있다. 작은 알뿌리는 모아서 구분하여 따로 심어서 알뿌리를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