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Say! JUMP
타카키 유야 x 나카지마 유토
- 타카키 유야
[지] 머리를 사용하는 것도 잘 못해(웃음).
그치만, 한 번 본 것은 영상이나 이미지로 기억돼 버리는 것 같아.
한 번 갔던길은 절대로 잊지않아.
그러니까, 모르는 토지에서도 먼 친구집에서도
한 번 가면, 길은 문제없어.
뉴욕에서 혼자서 쇼핑했을때도
헤매지 않았어.
대강의 포인트를 기억해 두는거야.
이걸 공부로 발전시켰다면 좋았을 것을(웃음).
[력] 힘자랑쪽은 서툴러(웃음).
전혀 힘이 없는걸.
팔씨름도 약하고, 힘 쓰는건 누군가 다른 사람에게 맡겨버려(웃음).
하지만, 그런 나라도
콘써트를 하게 되면 힘이 나오니까 이상해.
팬에게 응원 받으면,
지지않을 정도로 보답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자연스럽게 몸 안에서 힘이 끓어올라.
[식] 낫토카레는 추천.
『고쿠센』수록 때, 자주 스튜디오의 식당에서
카레위에 낫토를 얹어서 먹었었는데
영양만점으로 정말 맛있으니까 꼭 먹어봐!
[유] 지금 다트랑 당구에 빠져있어.
친구가 부르면 어떻게든 시간을 만들어서 가버려.
거절하지도 않고, 거절하고 싶지도 않아(웃음).
혼자서 신사랑 절에 가는것도 좋아해.
특이하네- 라고 말해지고 있지만
안좋은 일이 있거나 생각을 하고 싶을 때는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다리가 향해져.
카마쿠라라던가 혼자서 가면 안정이 돼.
하지만, 계속 혼자있으면 도중에 엄청 쓸쓸해져서
누군가랑 만나고 싶어지게 돼(웃음).
[운] 나는 럭키- 라고 생각해.
데뷔한것도, 『고쿠센』에 나간것도
운이 좋아서 였다고 생각하는걸.
점쳐봐도 좋은말만 듣는걸.
그래서 그걸 믿고 우쭐해지는 타입(웃음).
이 운의 강함을 나 혼자만이 아니라
내 주변 사람의 건강이나 행복에 사용됐으면… 하고 생각해.
특히 부모님에겐 이런저런 걱정을 끼치고 있고,
정말로 감사하고 있으니까.
[대결] 대결이라고하면, 콘써트를 떠올려버려.
역시 댄스배틀이지!
멋있는 노래 & 귀여운 노래 대결로
서로 지지않으려고 경쟁하는거야.
그리곤 농구대결.
농구라면 세븐에게 질 것 같지 않아.
[SUMMARY] 쟈니스에 들어온게
딱 4년전의 『SUMMARY』가 있었던 해로
나는 한 곡 정도밖에 나가지 않았었어.
그게 4년이 지나서 이번에는 주역을 맡게 된거니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해.
그래서, 메인적인 플라잉을 빨리 하고 싶어.
왜냐면 플라잉, 절대 기분 좋을거야!
- 나카지마 유토
[지] 가장 싫어하던 수학을 가장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문제를 푸는게 귀찮고 싫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열심히 풀어서 답이 나왔을 때
그 기쁨을 느낄 수 있게 되었어.
자잘한 지식이라던가 잡학을 외우는것도 좋아.
[력] 나, 뭔가 엄~청 허약해.
콘써트나 무대에서 힘을 낼 자신은 있는데
스테미너가 없어(웃음).
최근, 체육수업이 빡세서 힘들어.
그치만, 워밍업이 운동장 다섯 바퀴인걸.
게다가 달리는 도중에 팔굽혀펴기 10번
턱걱이 같은걸 10번, 허벅지 들기 10번
복근운동 10회, 등펴기 10회!
그리고 나서 메인의 50M달리기의 시간을 재는데
이젠 지쳐서(웃음).
힘 부족일 때는 학교 베란다에서 점심시간에 일광욕을 해.
식물처럼 엽록소는 없지만
태양광으로 광합성을 하는거라 생각해.
꽤 기분전환이 돼.
하지만, 최근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와서
좀 약해져있어(웃음).
[식] 내 혀는 항상 새로운 맛을 찾고있어(웃음).
그래서 지금 빠져있는건
창자를 구워서 먹는 것.
“コリッ”이 “プリッ” 으로 되는거야.
호르몬(내장구이)처럼 훅- 부풀어 올라서
이게 꽤 맛있어♪
[유] 놀이는~ 최근 밖에서 놀지 않아.
하지만 요전에 TV를 보고 생각했어.
소림사권법과 스포츠를 조합한 새로운 놀이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고.
소림사권법 기술을 사용해서 논다면,
뭔가 굉장할 것 같지 않아?
[운] 운에는 감사하고 있어.
예를들어 콘써트 첫 날이나 중요한 생방송 날
핸드폰으로 운세를 보면
사자자리가 1위인 경우가 많으니까(웃음).
「운세, 고마워! 믿고있어」라고.
가끔 안 좋은 결과가 나올때는
「이런거에 정신을 뺐기면 안돼! 운세는 내가 바꿔주겠어-!」
라고 생각하지만(웃음).
[대결] 5:5로 할 수 있는게 좋으니까 풋살(5인제 축구).
베스트에는 야부군이 있으니까 세븐이 이기는건 어려울지도.
그래도 팀웍으로 이겨주겠어.
불타오를 것 같아~
그리고 1000M달리기도 좋겠다.
나도 달리는거 좋아하고
치넨이 엄청 힘내줄 거라고 생각하고(웃음).
[SUMMARY] 제일 처음에 『SUMMARY』에 나갔을 때
나, 토끼를 했었어.
그립네~ (웃음).
그런 우리들이 메인이 됬다는 것에
시간의 흐름을 느껴버려.
초심으로 돌아가게 되고
진화되지 않았다면 안되겠지-
하고 압박감도 느껴.
그렇지만, 절대로 즐길 수 있는 무대로 할테니
여러 사람들이 봐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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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본인
밑줄친거 & 틀린건 지적해주세요:)
이제... 8월달것도
거의다 해가는군요ㅠㅠ
http://cafe.daum.net/heysayworld
첫댓글 유토야 나도 항상 광합성하는데 ㅋㅋㅋㅋ
ㅋㅋㅋ.'광합성하고있어'는 3년전부터 써온 나의언어<<응?? 이랄까..창자를 구워..?!!
아나유토말하는거보면마냥애같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니가 바카키라도 상없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유토야.... 다음엔 순대의 간 어떠니 ㅋㅋㅋㅋ맛있단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