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크리스마스인데 너무 춥다보니 집 보일러 터질까 싶어 짐싸서 섬 여행을 갈 엄두를 못내고 있다보니 이러고 있습니다. ^^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주로 바다로 나가 카약 여행을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장비 구매 리스트와 가이드로서, 강과 호수에서 타시는 분들은 별도로 분류한 바다 항해 시 꼭 필요한 장비 목록만 제외하고 챙기시면 되겠습니다.
Sea Touring Kayaks
보트 타입 | 카약커 수준 | 특징 |
데이 투어링 카약 (Day Touring Kayak) | 초심자부터 상급자까지 | Touring Kayak 중에서도 제일 짧고 폭은 넓은 편으로 수면이 약간 거칠어도 좋은 안정성과 조종성, 접근성이 좋은 조종석을 가진 실용적인 카약. 먼 바다가 아닌 해안을 따라 비교적 짧은 거리, 반나절 정도 여행하거나 가까운 섬 정도까지만 다녀오기에도 충분한 저장 공간과 순항 능력을 가진 카약으로 Sit-In은 물론 Sit-on-Top 형태도 얼마든지 괜찮음. Rudder가 없다면 추가로 장착해서 타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음. 씨 투어 카약킹을 처음 시작한다면 이것부터 구입할 것을 강력 권장. |
투어링 카약 (Touring Kayak) |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 정통 Sea Kayak보다 짧으며 Rudder가 있어 바람이나 조류에 상관없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의 조종성과 기동성이 좋음. 직진성과 순항능력, 신뢰할만한 속도, 파도에서의 안정감, 여유있는 승선감, 풍부한 적재공간을 가진 카약. 이 정도면 웬만한 바다 투어는 다 다닐 수 있어 일주용, 탐험용으로도 쓸 수 있음. |
씨 카약 (Sea Kayak) | 중급자부터 상급자까지 | 길이 대비 폭이 매우 좁아 안정성은 떨어지지만 바람과 파도에 대응 능력이 좋게 설계되었고 상당량의 짐도 적재할 수 있는 카약. 거친 바다에서도 Skeg만으로 조종해야 하므로 좋은 패들링 기술이 요구됨. 주로 거친 바다에서 바람과 파도를 타고 질주하거나 장거리 항해를 즐기는데 좋음. |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cafe.daum.net/kayakmagazine/Oi38/114 콕핏 커버(Cockpit Cover)는 운반, 보관 시에 카약 좌석실 내부로의 빗물, 먼지, 쥐나 고양이의 침입을 막고 좌석의 탈색과 훼손까지 막아주는 효과. 플라스틱용 자외선 차단제는 카약을 장기간 야외에서 보관해야 하는 경우 경화와 탈색을 예방하는 효과. 차량 지붕에 실어 운반하려면 최소한 가로바(Bar)는 장착해야 하고, 카약을 묶을 웹 스트랩(Web Straps) 2개가 필요. 가로바에 폼 패드나 안장형 캐리어를 추가로 장착하면 더 좋음 |
Touring Paddles
보트 타입 | 패들 길이 / 블레이드 면적 선택 | 특징 |
데이 투어링 카약 (Day Touring Kayak) | 표준 사이즈에 블레이드 면적이 중간 크기인 Mix Angle Paddle 타입 | 초심자는 다소 무거워도 탄력과 내구성이 좋은 합성수지 복합소재를 권장. 초.중급 수준이 되면 가볍고 탄력이 좋은 FRP 소재로 업그레이드할 것을 권장하지만 굳이 카본 소재가 아니더라도 무난함. |
투어링 카약 (Touring Kayak) | 표준 사이즈에 블레이드 면적이 가장 큰 Low Angle Paddle 타입 | FRP소재도 무난하지만 중.상급 수준이 되면 자연스럽게 더 가볍고 단단한 카본 소재로 바꾸게 될 것. |
씨 카약 (Sea Kayak) | 표준 사이즈보다 짧고, 블레이드 면적이 작은 High Angle Paddle 타입 | FRP 소재나 Carbon 소재를 가장 많이 씀. 모양은 거의 급류 패들과 같은데 길이만 조금 더 길다고 보면 됨. |
- 표준 사이즈(괄호안은 High Angle 타입) - 152cm 이하: 210cm (205cm) 키 153~167cm: 215cm (205cm) 키 168~183cm: 220cm (210cm) 키 184cm 이상: 230cm (215cm) 폭 70cm 내외의 Sit-on-Top, Folding Kayak은 표준 사이즈보다 한 치수 큰 것을 선택합니다. 선배의 조언보다 전문가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이 더 좋음.^^ | ||
패들을 차량 내부에 싣고 다닌다면 패들 백(Paddle Bag)에 넣는 것이 운전자 안전과 패들 보호에도 좋음. 패들 왁스(Wax)는 잦은 패들 사용으로 샤프트 그립감이 저하(미끄러움)되는 것을 보완할 수 있음. |
PFD(Personal Flotation Device)s
구명조끼 타입 | 특징 |
기본형(Basic PFD) | 대체로 가볍고 콤팩트한 형태임에도 부력은 충분함. 앞 주머니가 있는 것이 더 편리한 편이지만 비쌈. |
하이백형(High-back PFD) | 좌석 등받이가 높은 경우, 구명조끼 등판부 하단의 간섭을 없앤 타입이 편함. |
에어플로트형(Air-Float PFD) | 필요할 때만 CO2 카트리지를 터뜨려 부풀리는 타입으로 간섭이 거의 없어 주로 장거리 탐험 카약커 또는 Yachty들이 즐겨 사용하지만, 사용 후마다 카트리지를 교체해야 하고 주머니도 없어 일반 Sea Touring Kayaker는 거의 사용하지 않음. |
갑자기 날이 어두워질 때를 대비해 멀리서도 식별 가능한 반사 테이프가 부착된 것이 좋으며, 주머니가 있어야 여러모로 유용함. 오래 사용한 것은 부력이 충분한지 수시로 확인하고 사용해야. 해외에서 수입되는 것은 KC 안전인증을 받지 않으면 통관 자체가 안됨. |
HELMETs
헬멧 타입 | 특징 |
하프 컷(Half Cut) | 귀가 드러나는 디자인이라 가볍고 소리는 잘 들림. 헬멧에 ActionCam을 장착하고자 하는 경우가 아니고는 구태여 쓸 필요가 없음. |
풀 컷(Full Cut) | 귀까지 커버하는 디자인으로 전복이 잦은 초심자에게 가장 권장하는 타입. 해안에서 서핑을 즐겨하는 Sea Kayaker에게 권장. |
플라스틱 소재의 헬멧은 ABS 플라스틱이므로 저렴하지만 강한 충격에 깨짐으로써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구조. FRP 소재의 헬멧은 무겁고 비싸지만 특별한 색상과 디자인. |
Spary Skirts
스프레이 스커트 타입 | 특징 |
방수천(Taupaulin) 타입 | 터널부 또는 전체가 방수천 소재로 된 구조로 등받이가 높은 하이백 시트에 적합하고, 허리 사이즈 조절도 가능하고 채우기도 쉬워서 허리가 유난히 굵은 체형에 유용함. 강한 수압에 약하고, 데크에 물이 고이며, 이거 입고 사진 찍으면 좀 없어 보이는 단점. 대여용 또는 초심자에게 권장. |
번지(Bungee) 타입 | 네오프렌 데크 테두리에 탄력이 좋은 고탄력 번지 코드가 재봉되어 있는 구조. 대체로 부드러워 채우기 쉬우므로 Sea Kayak을 타는 초.중급자에게 권장하는 타입. |
랜드(Rand) 타입 | 네오프렌 데크 테두리에 단단한 고무 테두리가 특수 미싱으로 재봉되어 있는 구조. 잘 늘어나지 않지만 일단 카약의 콕핏에 씌우면 웬만한 수압에도 벗겨지지 않는 타입. 파도 타기를 즐기는 Sea Kayaker에게 권장하는 타입. |
사용하는 카약의 콕핏 사이즈와 허리 사이즈를 꼭 확인해야. 네오프렌 소재는 젖은 상태에서 반복해서 계속 사용하면 방수성이 급격히 저하되므로 2개를 교대로 사용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음. 네오프렌이 훼손되면 아쿠아 씰(Aqua Seal)로 수리. |
Safety Gears
안전 장비 종류 | 특징 |
빌지 펌프(Bilge Pump) | 카약 내부에 유입된 물을 제거하기 위한 손 펌프로 내부 물청소 용도로도 사용. 전후방 데크 위 번지코드에 끼워두면 됨. |
호각(Whistle) | 물에서 사용하는 것이므로 코르크가 없는 공기 진동식인 고성능 호각(운동경기심판용)을 구입. 30cm 길이의 가는 코드에 묶어 구명조끼 어깨 부위에 매달아 사용. |
패들 리쉬(Paddle Leash) | 항해 중 휴식, 사진 촬영, 전복되었을 때 카약에서 패들이 분리되어 유실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끈. 값이 저렴한 것은 너무 약하므로 비추. |
보트 스폰지(Boat Sponge) | 카약 내부에 유입된 소량의 물을 제거하거나 카약킹 후 물청소할 때 아주 유용함 |
코마개(Nose Plug) | 전복이 잦고 카약 롤 연습을 많이 한다면 코마개는 확실히 도움. 헬멧의 턱 끈이나 구명조끼 어깨 부위에 매달아 두면 좋음. 추가로 귀마개도 고려해 봄직함. |
데크 백(Deck Bag) | 좌석 바로 앞 데크 위에 고정해서 자주 사용하는 휴대품들을 넣을 수 있는 메쉬 형태의 수납주머니. 물에 젖어도 무방한 것들이면 어떤 것이든 좋고, 무엇보다 전복되었을 때 분실 가능성이 있는 자잘한 물품들을 다 넣어두면 좋아 아주 요긴하게 쓰임. |
응급처치키트(FirstAid Kit) | 바다 여행에서 종종 발생하는 찰과상, 멀미, 배탈, 일사병 등에 대비한 약품들을 방수백에 넣어 휴대할 것을 강력 권장. 최소 한 그룹에 한 세트 이상 휴대하는 것이 좋음. |
방수백(Waterproof Bag) | 휴대폰(응급구조요청), 지갑, 자동차 열쇠, 간식, 응급처치용품 등 물에 젖으면 안되는 것을 모두 넣을 수 있는 크기의 방수백. 5~10리터 크기가 적당. 전후방 해치 안에 캠핑용품을 넣을 때도 적절한 크기(20~30리터)에 담아 넣는 것이 좋음. 부피가 큰 짐은 커다란(70~100리터 크기) 방수백에 담아 후방 데크에 얹어도 됨. |
견인줄(Towline) | 사용하는 카약의 길이 1/2 정도의 로프에 양 쪽 끝에 카라비너를 달아 사용. 주로 견인하게 될 가능성이 큰 유경험자의 카약 후미에 한쪽 끝을 달아두고 반대쪽 끝은 좌석 뒷편 데크에 사려두면 사용하기 좋음. 사용하기 전에 꼭 견인 교육을 받을 것을 강력 권장. |
Navigation Gears
항해 장비 종류 | 특징 |
나침반(Compass) | 전방 데크 위에 고정 또는 탈부착할 수 있는 공모양의 나침반. 오리엔티어링용 나침반도 괜찮지만 사이즈가 클수록 읽기 좋음. |
휴대용네비게이션(GPS) | 항해경로이탈여부를 실시간 점검하고, 항해 종료 후 항해경로로그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단말기. 나침반 대용으로 사용하기보다는 확인용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음. |
해도(Chart) | 일반 지형도와 달리 수심, 조류방향과 유속, 항해금지구역, 등대, 육지의 고도까지 모두 기입된 것. 한국해양개발(chartkorea.com)에서 구입. |
조석표(Tidal Table) | 하루 두 차례씩 발생하는 고조와 저조 시각을 일별로 기록한 메모. 해도 구석에 붙여두면 편리. 입출항에 유리한 시간, 조류가 강한 섬사이를 건너는데 유리한 시간을 조율하는데 꼭 필요. |
항해계획서(Trip Plan) | 해도에 연필로 예정 항로를 그려놓고 주요 지점별 계획 통과 시각과 예상 조류 방향을 기입. |
해도 케이스(Chart Case) | 해도, 조석표를 넣을 수 있는 투명 방수 케이스, 오리엔티어링 나침반을 함께 매달아두면 좋음. 스프레이스커트 데크 위에 고정하거나 데크백 위에 수납합니다. |
해상용무전기 (VHF Marine Radio) | 양방향(two-way) 교신이 가능한 방수 무전기로 물에 뜨는 것이 좋음. 해양교통관제센터(VTS)과 비상 채널로 통신가능. 보통 카약킹 그룹에 선두와 후미에 각 1개씩 배치하여 대형 유지, 비상상황 발생 대비 등 그룹을 관리하는 용도로도 매우 유용. |
에어 혼(Air Horn) | 동력선박 항해가 빈번한 수역을 통과할 때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한 강력한 경고음을 낼 수 있는 가스분출식 경적으로 보통 한 그룹에 2개 정도 휴대하는 것이 좋음. |
표시등(Strobe) | 보통 구명조끼 어깨에 매달아 어두운 해상에서 자신의 존재와 위치를 알리는 용도의 표시등 1km이상의 거리에서도 식별 가능하고 12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배터리 충전식. |
플래시등(Flash Ligth) | 카약의 전방 또는 후방 데크에 장착하고, 바깥쪽으로 플래시가 주기적으로 점멸되는 강력한 빛을 발산하는 플래셔. 몇 Km 밖에서도 보임. 예기치 않게 항해가 지체되어 야간 항해가 될 가능성에 대비하여 그룹에 2개 정도만 있으면 무난. |
비치 카트(Beach Cart) | 단독 항해라서 혼자 카약을 옮겨야 하는 경우라면 필수 운반 장비. 분해하면 전방 해치 안에도 들어감. |
세일(Sail) | 강한 순풍 발생시 체력 손실을 줄이면서 상쾌한 순항을 즐길 수 있는 돛. 고정형과 포터블형이 있음. 미리 사용법을 배우고 연습해둘 것을 강력 권장. |
Wear
의류의 종류 | 특징 |
내의(Inner Wear) |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내의류 래쉬가드(Rashguard)는 속건성에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좋아 더운 날에 착용. 추운 날에는 보온성과 발수성이 좋게 특수 처리된 폴라플리스 소재의 내의를 꼭 착용하는 것이 좋음. |
양말(Socks) | 체온이 가장 낮은 발의 보온, 모래에 의한 피부 손상 예방, 찝찝한 느낌으로부터 해방시켜주는 효과 울 또는 양모 소재가 섞인 양말이 좋음. |
장갑(Gloves) | 3M 작업용 장갑은 저렴하고 그립감도 있으며 자외선 차단 효과가 아주 좋아 하절기에 주로 사용. 네오프렌 소재의 벙어리 장갑(Pogies)이나 미트(Mitts)타입은 차가운 바람과 수온에도 신기할 정도로 손이 전혀 시렵지 않고 그립감이 완벽함. |
후드(Hood) | 아주 추운 날 서핑을 할 때 헬멧 안쪽에 얇은 보온용 후드를 쓰면 정말 좋음. |
모자와 버프 (Hat & Buff) | 어떤 날에도 체온 손실과 자외선 차단을 막아주는 Sea Kayaker의 기본 의류. |
부츠(Boots) | 입출항, 상륙지 환경이 대체로 험하지 않다면 네오프렌 슈즈(Shoes) 또는 스니커즈(Sneakers) 자주 전복이 되는 초심, 초보자는 하드 타입 또는 소프트 타입의 바닥창이 있는 잠수화(Diving Boots) 거친 해안에 자주 상륙하는 카약커는 하드타입 바닥창이 있는 경등산화 타입의 리버 부츠(River Boots) |
방수복(Outer Wear) | 드라이 슈트(Dry Suit)는 원피스 타입으로 완벽한 방수와 땀 배출까지 되는 값비싼 기능성 웨어지만 자주 탈출하는 초심자에게 강력히 권장 할만한 복장으로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가장 많이 입는 옷. 드라이 슈트를 대신할 수 있는 드라이 탑(Dry Top)과 드라이 팬츠(Dry Pants)는 그날의 날씨와 온도에 따라 선택적으로 입을 수 있는데, 비바람이 치는 날에는 후드가 달린 드라이 탑이 가장 좋음. 드라이 슈트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네오프렌 소재로 된 롱 존(팔 소매가 없는 디자인) 슈트 위에 드라이 탑을 입는 것도 좋음. 더운 날에는 래쉬가드 위에 세미 드라이탑, 타이즈 위에 반바지(Shorts)를 많이 입음. |
고무 가스켓이 있는 방수복은 고무 가스켓의 수명을 늘리고 입고 벗기 용이하게 해주는 씰 보호제(용액/스프레이 타입)를 주기적으로 발라줘야 한다. |
바다로 나가 여러 섬들을 방문한다면 이것들 외에도 챙겨야 할게 더 있습니다.
여기에 캠핑을 한다면 더 많아지겠죠?
리스트만 보면 이건 뭐 거의 이사가는 줄 ...^^
Personal Items
개인 물품 종류 | 특징 |
선글라스 & 안경끈 | 강한 햇볓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야 피로를 경감하는데 도움이 됨. 아예 안경끈을 달아서 착용. |
선크림 & 립밤 | SPF 30+ 이상의 방수 선크림. 데크 백이나 구명조끼 주머니에 넣어두고 항해 중에 잠깐 쉴 때마다 발라야 효과가 있음. 립밤은 SPF 15+이상이어야 효과. |
해충퇴치제 | 섬에 상륙하거나 캠핑하는 경우, 도착 즉시 바르거나 뿌려야 효과. |
간식 | 열량이 큰 Energy Bar, 쿠키, 쵸컬릿 종류 적정량 |
터보 라이터 | 강한 바람이 불어도 불을 붙일 수 있는 것을 방수백에 꼭 하나쯤 넣어두어야 함. |
휴대폰 | 해상용 무전기가 없다면 필히 휴대해서 긴급 상황 발생 시 해양경찰의 도움을 요청해야 함. '해로드'앱을 미리 설치해두면 아주 좋음. 상황실과 바로 연결 가능하고 GPS 기능도 있음. |
신분증, 신용카드와 현금 | 신분증, 국내 어디서든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 1개와 약간의 현금을 휴대해야 함. |
물과 물병 | 주간 항해 중에 마실 물(이온음료)은 500cc 2병을 데크 백에 수납. 캠핑 1박 당 2리터 2통 해치에 수납. |
화장지 & 물티슈 | 필요한 양 만큼만 |
액션캠 | 대부분의 사진은 휴대폰이 더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지만 카약킹 중 동영상은 액션캠이 좋음. |
낚시장비 | 간단히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도구 (적재공간에 여유가 있거나 낚시를 좋아하는 경우에 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