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비로봉 , 어의곡리에서 천동리코스 ( 남구 푸른산악회 )

[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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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4. 5. 26   (넷째 일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단양  소백산 (小白山)  비로봉  1.439 m  

위치 :충북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 경북 영주시  

참가인원 : 남구푸른 산악회 32 명

네비:  소백산국립공원 어의곡계곡 주차장  

답사 코스 :

 어의곡 을전(새밭주차장)  -늦은맥이 갈림길 -   어의곡탐방센타-  어의곡갈림길 -

비로봉 5.2 km -  백두대간 -  천동탐방지원센터방향 하산 -대궐터- 화장실- 샘터 - 

천동계곡 - 천동탐방센타 -  다리안폭포 - 천동 주차장 

 (원점회귀 거리  13  km,  소요시간  6시간 )

산소개

소백산(小白山)은 산이름은  작은산으로 표기하지만  작은산이아니다

민족의 영산 태백산(太白山).다음 큰산이란 뜻이다. 

한반도의 등뼈  백두대간 줄기가 서남쪽으로 뻗어내려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와

경상도를 갈라 큰 산계를 이루는 소백산맥의  비로봉(1,439m), 국망봉(1,421m),

제1연화봉(1,394m), 제2연화봉(1,357m), 도솔봉 (1,314m), 신선봉(1,389m),

형제봉(1,177m), 묘적봉(1,148m)등의 많은 영봉들이 어울려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산세로 수려한 경관을 보여 주고 있다.

남구푸른 산악회  5월 정기산행  소백산 철쭉제 마지막날  소백산 비로봉코스

산행을하기위하여 7시반에  대구를 출발하여  09: 30 어의곡리 을전 새밭주차장에 도착 한다.

새밭주차장은  소형차 전용주차장이며 마을버스 회차장이므로 대형차는

주차할수없고   원점산행시는 나중에 픽업하려와야하는곳이다. 

등산준비을 하여  소백산 농특산물판매장 좌측뒤에 공용 화장실이있고 

등산로는 우측도로따라올라가며는 된다. 

주차장에서 늦은맥이와 어의곡코스로 같이가다가 

늦은맥이 / 을전탐방센터 갈림길 

우측 비로봉 국망봉방향으로   비로봉 5.1km , 국망봉은 7.4km 

국립공원 입구을 지나고  

비스듬한 오르막을 한고비 치고오른후 

 잠시 숨을돌리고  회원님들이 준비해온 오이로  목을 축인다.

오늘 선두에서  수고하는 김대년님 

돌길따라오르니 

목교을 건너 

이코스  구조번호 표시번호 소북 05-05 으로 시작되고 

계속되는  돌길등산로   오르막 

주차장 3.2km  비로봉 2.1km 지능선지점  

필자와같이 후미을 책임지고있는 박창영 회장 

흙길로   돌아 고도을 높혀간다.  

데크계단으로  길게 올라가기도하고

드디어  하늘이열리고   소백산 정상부근  푸른 초원이펼쳐진다. 

초목 가운데로  데크로드 

좌측으로 백두대간 국망봉능선 

정비된  등산로  바닥에는 고무를  깔아  미끄러움을 방지하였고

우측으로  연화봉 능선 

푸른 초원 은   PC 바탕 화면같다. 

백두대간 주능선  국망봉 삼거리에도착  

어의곡주차장 4.7km  . 국망봉 2.7km  .  정상까지 400여m

정상방향능선 

어의곡에서 올라오는  산객들 

갈림길 이정표옆에서  점심을먹고 기념찰영을 하는 우리  회원들 

국망봉 방향 능선 

 영주시내방향조망 

 소백산 정상 은육산속에  특이하게  정상 못미쳐 바위 무더기는  산객들 포토죤이다. 

죽령으로이어가는 백두대간  멀리 연화봉  통신대도보인다. 

매트가 깔림 데크로드따라  정상으로 가는 탐방로 

비로봉 1439.5m 

소백산 최고봉으로  충북 경북 경계로 영주에서 세운 정상석과  삼각점이있다.

철쭉제 마지막날  기대하고온 철쭉은 구경도못하고  많은 인파들에 사람구경만 실컨한다. 

정상석인증 사진을찍기위하여  20분 이상 줄을서서기다린다. 

영주에서 세운 정상석

한문으로 소백산 비로봉 1439.5 m  

푸른산악회 오늘 종주 팀들  기념찰영을하고 

사진제공 차인영님

푸른에 박창영회장 

사진제공 차인영님

필자도 찍혀보고 

사진제공 차인영님

비로봉 삼각점 단양425

정상 이정표 

죽령주차장  천동탐방안내소방향으로 내려간다. 

백두대간길  연화봉방향데크로드 

하산길 전망대와 그아래보이는건물과 정상어디에도  화장실이없으니까 

참고해야한다. 

우측에  주목들 

연화봉 천동리 갈림길에서  천동탐방안내소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주목군락을지나내려가니 죽어서도 천년을 버틴다는  고사목 

천연기념물이라는 소백산 주목군락 수림지에서 필자 

사진제공 차인영님

푸른의 자랑스런 간판여 산꾼들 퍼포먼스 

사진제공 차인영님

샘터에서  음용불가이지만  물한잔하고내려간다. 

화장실있고 

사실 정상부근에 화장실이없어 산에서 오늘 처음 만나 볼일보는곳 .  

천동계곡 우측으로 내려가다가 다리을 건너고 

탐방로  케이트을지나 

천동탐방안내소도  지나고 

소백산교을 건너 

이다리아래  폭포가있는데  다리안푝포이다. 

다리안에있다고 다리안폭포 

 역순으로 마중올라오는  윤석호씨  

 오늘 B조 문화 탐방조  도담삼봉 주변과  고수동굴안내한다고 수고하신분이다. 

다리안 폭포구경하기위하여  계단으로 내려가니 

다리아래 다리안푝포 전망대 

실재폭포보다  사진각도가 잘 안잡혔다. 

오늘 많은 사진과  선두후미 다 챙긴다고 수고한 김대년씨.

비로봉 7km 이정표 을 지나고 

다시날자 다리안 앞으로 지나가고 

다리안주차장 도착

오늘 산행을 모두 마치고 단양읍내로가니 잘 참아주던 날씨가  비가오기시작한다. 

어느 순대전골식당에서 하산주을 하고  귀구하였다. 

오늘 산행기록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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