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멀리 돌아왔습니다.
2010년 11월 저에 대한 동대표 후보등록을 거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동대표 해임투표-부결(12/8), 동대표 선거-당선(12/15), 당선무효 공고(12/21), 선거중지 가처분 신청(12/23),
당선무효는 효력없으므로 선거중지한다는 법원 판결(2011년 1/21), 선거진행 결정(3/31), 당선무효 취소 결정(4/6),
후보사퇴 강요(4/26), 추가 후보등록 후 선거진행 결정(5/26)을 거처 6월 10일 선거 공고를 하였습니다.
주택법 개정으로 2010년 8월부터 회장 및 감사 선거가 주민 직선제로 바뀌어
이제는 주민을 무시하고 끼리끼리 담합하던 관행을 바꿀수 있게 되었습니다.
관건은 입주자등이 얼마나 관심을 갖고 투표에 참야하느냐 입니다.
투명하고 민주적인 관리비의 사용과 주민을 위한 아파트 관리 운영은
입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 가능 합니다.
우리아파트는 전월세 입주자가 많아서 무관심층이 많은 동네 입니다.
그런 조건속에서 아파트 관리의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주민혁명을 이루어야 합니다.
주민여러분의 투표 참여를 바랍니다.
아래에 지난해 12월 19일에 제출한 후보공약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5788F3B4E0349FC26)
동아태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후보 기호 3번 김OO
투표는 6월 21일(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리사무소에서 합니다.
투표시간 변경 공고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입니다.
다행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