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란츠 리시버 2275 완료.

[jukebox]

오버홀 작업으로 입고주신 2275인데 오락가락 2250과 헷갈렸습니다.

기기 커버,하부 볼트들이 여러 종류로 바뀌어 있고 전동 드라이버로 드르륵 해서

빠가난 것도 있습니다.

전원 쪽 일부 케페시터가 교환되어 있습니다.

특이하게 프리 앰프 IC 2개 모두 그전에 교환되어 있습니다.

그시절 미주 지역 전원 기기는 감전 방지용으로 전원 쪽에 접지 저항이 들어가는데

미주 지역은 전원 선 한쪽이 접지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전원 코드도 한방향으로 꽂히게끔 된 것도 있는데 지금은 전원선 두개 모두 접지와

분리되는 것으로 바뀌었고 접지 저항이 없어졌습니다.

국내에서 사용하면 예민한 분들은 세시를 만지면 감전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 기기와 인터선으로 연결된 다른 기기들도 세시를 만지면 그럴수 있습니다.

접지 저항이 달린 기기들은 모두 제거해드리고 있습니다.

정전압 회로 레귤레이터 TR,일부 케페시터가 교환되어 있습니다.

이 기기는 릴레이가 너무 빨리 붙고 늦게 떨어져 전원 넣고 끌때 팝음,삐하는 꼬리음이 납니다.

릴레이가 빨리 붙는 것은 제조시 전원 팝음에 엄격하지 않은 것 같고

늦게 떨어지는 것은 그전에 릴레이 전원 케페시터를 너무 큰 용량으로 교환해서 그럽니다.

10UF 용량이 100UF로 교환되어 있는데 용량을 잘못 읽은것 같습니다.

파워 TR이 교환되어 있는데 NPN & PNP 컴플리멘터리 조합 중에 NPN TR이 홍콩이라고

마킹되어 있는데 짝퉁 같습니다.

https://audiokarma.org/forums/index.php?threads/2275-output-transistor-replacement.897645/

Audiokarma Home Audio Stereo Discussion Forums

웹을 찾아보니 홍콩 마킹도 정품이라는 설도 있는데 카더라 급으로 

예나 지금이나 홍콩은 제조업 기반이 없어서 그 시절에 페어차일드에서

홍콩에 하청줄수 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이것은 2천년 전후 짝퉁이 쏟아질때 잠깐 나왔던 짝퉁일 가능성이 큽니다.

위에 글쓴이를 비롯 양놈들도 좋다고 썼을겁니다.

TR 생산 라인은 시장에 재수요가 없으면 길어야 5년내 폐기됩니다.

파워 앰프 기판에 칙칙이가 많이 흘러있는데 끈끈한 것을 보니 케이그 디옥싯 같습니다.

솔벤트 100% 성분인 라이터 기름을 흘리고 솔질해도 잘 안닦입니다.

반고정 저항 접점이 안좋아서 그전에 뿌린 것 같습니다.

그전에 파워 앰프 초단 차동 회로 TR 좌우 4개가 교환,에폭시로 접착되어 있습니다.

그시절 오리지널 수퍼 로우 노이즈 TR을 전류 증폭율 선별한 TR들로 다시 교환하고

온도 변화에 상보하게끔 에폭시로 접착,수축 튜브로 열결합 해두었습니다.

반고정 저항 모두 교환.

파워 앰프 입력 커플링 케페시터가 출고시 1UF 마일러 필름이 들어가는데

음질을 고려해 2.2UF로 증량 교환했습니다.

100KHZ ESR 교류 저항 값이 훨씬 좋습니다.

서비스로 입력 임피던스 저항,초단 TR 저잡음 작동 보상용 입력 저항,바이어스,

초단 부하 저항,정전류 저항등을 저잡음 메탈 필름 1/2 & 1/4 왓트 저항으로 교환해드렸습니다.

프리 드라이브 정전류 TR 4개 교환.

초단 TR이 교환되어 있고 좌측 파워 앰프는 일부 케페시터 교환도 되어 있는데

혹시 그전에 잡음 문제등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어서 불여튼튼 교환했습니다.

파워 앰프 기판 모두 재납땜 & 세척.

그외 전해 케페시터 모두 교환.

파워 TR을 해외 주문을 부탁드렸는데 도착후 손수 방문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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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 오리지널이 좋은데 저렴한 중국제로 구입하셨네요.

그러나 중국업체라도 알리 철공소급이 아니라 전문 대형 업체 TR입니다.

http://www.zhichaowei.com/index.php/Index/index_e.html

深圳市质超微电子有限公司

기존 TR은 따로 포장해서 오실때 드리겠습니다.

그전에 교환된 프리 앰프 IC 2개도 같이 포장해두었습니다.

바이어스는 웜업후 온도 보상을 살펴 조정.

스피커 단자 볼트가 이런 식은 풀린 경우가 많습니다.

조이고 락킹 페인트 발라두었습니다.

출고시 파워 케페시터가 13,000UF 용량인데 기존에 고정 러그식으로는

외형 규격을 맞출수 없어서 10,000UF 2개를 각 병렬로 해서 기판을 짜서 교환했습니다.

이러면 케페시터 자체 임피던스가 1/2이 되어서 음질,수명도 좋아지고

용량이 전원당 20,000UF가 되어서 20HZ 저역에서는 8옴 스피커이면

기존에 13,000UF는 8.6옴,20,000UF는 8.4옴 스피커를 쓰는 것과 같아서

초저역 특성이 좋아집니다.

고주파 임피던스 보상용 필름 케페시터 추가.

이쪽 배선은 매우 작은 저항 값도 악영향이 커서 굵은 배선들로 

단단이 단자에 감아 납땜.

전원,릴레이 기판 리캡,제너 다이오드 교환,불량율 높은 TR 교환.

1차 정류 케페시터가 출고시 220UF인데 1,000UF로 증량 교환.

리플 필터 케페시터 증량 교환.

릴레이는 기존보다 1-2초 천천이 붙게 해두었습니다.

릴레이 떨어지는 것은 빨리 떨어지게끔 복구되었습니다.

릴레이를 조금 늦게 붙게 해두었음에도 릴레이가 붙은 후에 2초 정도 음량,

좌우 밸런스가 불안정한 현상이 있는데 이것은 정상 작동 전압에 도달하기 전에

잠깐 과도 현상이오니 고장이 아니오니 편히 사용하세요.

이 시절 프리,포노 전원은 단전원 식인데 특히 고전압 단전원 식은

커플링 케페시터등에 걸리는 전압이 높고 TR들 바이어스 값이 안정되는

시간이 길어져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안테나 단자 75옴 커플링식으로 교환.

기존 단자는 AM을 제외하고 모두 삭제했사오니 새로 단 단자만 사용하세요.

철판이 강해서 잘 뚫리지 않네요.

이 시리즈들은 튜너 MPX  기판 작업을 하려면 기판에 달린 배선들을

여러개 연장 배선 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해두면 차후에 혹시 이쪽 기판에 문제가 있으면 작업도 쉬워집니다.

역시나 나중에 스테레오 램프 불량 관련으로 다시 이쪽 기판을 뜯어야 했는데 

덕을 봤습니다.

반고정 저항 모두 교환.

이 시절 파란색 탄탈은 불량이 많은데 떼어서 ESR 값을 재보니 역시 그렇습니다.

ESR 값이 너무 높습니다.

이쪽 기판 외에 이 파란색 탄탈 들어가는 것은 모두 교환했습니다.

전해 케페시터 ESR 값이 오히려 훨씬 좋습니다.

불량율 높은 튜너 출력단 TR 모두 교환.

돌비 앰프 기판 불량 탄탈,반고정 저항,TR 모두 교환.

AM 기판 모두 리캡,반고정 저항 교환.

AM도 모두 계측기로 세팅해두었습니다.

포노 기판 모두 리캡.반고정 저항,TR 모두 교환.

기판 모두 재납땜 & 세척.

이 포노 앰프는 입력 감도 조정 지원이 되는데 왜율이 너무 높습니다.

원인은 초단 바이어스용 다이오드 전압이 설계 값보다 높아서 초단 바이어스가 너무 많습니다.

별도로 초단 바이어스 조절용 어저스터를 달아두었습니다.

이 기기 뿐 아니고 이 시리즈들 포노들이 대부분 비슷합니다.

서양은 포노 앰프 초단에 차동 앰프를 쓰는 기기들이 일본 보다 매우 늦어서 

구식 3단 싱글 포노식인데 저잡음을 위해 초단 전류를 매우 작게하고 

초단 이득이 매우 높습니다.2-3단은 달링턴식에 입력 임피던스가 

매우 높아서 초단 이득은 더 커져 발진하기 쉽습니다.

초단 차동,출력단 푸시풀이면 고성능 저잡음으로 끝나는데

서양은 기술 적용이 늦고 회로 사양이 인색합니다.

스코프,왜율계로 최적화 해두었습니다.

뜯기 힘들어 틈새로 칙칙이를 난사해놓아서 곳곳에 칙칙이 기름이 흐릅니다.

다 집사고 노후 자금 마련하고,주말이면 외식하고 취미 생활 하는 재주들이 있습니다.

프리 앰프 IC가 교환되어 있는데 아마 이것은 2천년초에 이베이에서 잠깐 팔린

짝퉁이거나 재고품 일겁니다.

이시절  IC는 불량율이 높고 내부 TR들이 저잡음,전류 증폭율,고주파 성능이 떨어집니다.

이 IC는 불량율이 높은데 부품이 없어서 한때 이 IC가 들어가는 마란츠,산수이등은

작업 중단을 한적이 있습니다.그러나 웹에서 구한 IC 회로도로 별도로 만들어서

달아 썼는데 만들어 둔것이 떨어져 새로 만들어 교환했습니다.

IC는 TR외에 내장 저항값 오차도 커서 이렇게 만든 것이 

성능은 더 좋습니다.

출고시 입력 커플링 케페시터 용량이 1UF인데 이쪽은 볼륨이 달려서 

음량이 작을때는 임피던스가 떨어져 커플링 용량이 작으면 저역이 크게 잘립니다.

회로들에 악영향이 없는 한 용량이 클수록 좋습니다.

4.7UF로 증량 교환.

그외 탄탈,무극성 커플링들은 비마 필름 4.7UF로 교환.

개당 5천원 정도 하는데 비마는 짝퉁이 너무 많아서 오리지널 구하기 힘듭니다.

프리 앰프  톤 앰프 TR 모두 교환.

서비스로 주요 저항들을 오차 1% 저잡음 메탈 필름 저항으로 교환해드렸습니다.

저항 교환은 일이 많습니다.

불량 탄탈 모두 교환.

그외 모두 리캡.

프리 앰프 커넥터 후크가 모두 깨져서 글루건으로 잡착해두었습니다.

나중에 뺼일이 있으면 라이터 기름등을 살짝 흘리면 떨어집니다.

모든 컨트롤류 4가지 용제로 세척.

튜너 IF 기판인데 출고시 실드 커버가 달려 있는데 입고시부터 없네요.

제가 누락한 것이 아니오니 참고되세요.

없어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검파 코일 분해 수리.

튜닝 센터 스코프,왜율계로 최적화.

IF 세라믹 필터 1개가 작업중 깨져 교환.

IF 기판 모두 리캡.

프리 파워 분리가 지원되는데 파워 입력 단자 내부가 스위치 식이여서

외부 인터선을 꽂으면 내부 연결 해제,빼면 내부 연결식이여서 

이쪽 접점이 안좋으면 불량이 많습니다.

세척해두었습니다만 가급적 분리 사용은 안하는 것이 좋고 점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프리 앰프 출력에 릴레이가 없기 때문에 요즘 파워 앰프에 연결하고

2275 전원을 켜면 큰 직류 충격음으로 자칫 파워 앰프,스피커 손상이 될수 있습니다.

파워 TR 방문 주셨을때 스테레오 램프가 항상 켜져있다고 하셨는데 

그때가 조명,전구 쪽 작업 전 이였습니다.

전구 기판을 보니 스테레오 램프 쪽이 타있는것을 보고 MPX IC 쪽이

나갔으면 큰일이다 싶었는데 역시 IC 내부 램프 드라이버 TR이

숏트 상태로 나가서 스테레오 램프가 상시 점등됩니다.

앞서 MPX 기판 배선 작업을 해두어서 이쪽 기판 작업하기가 쉬워져 다행인데

MPX IC 교환을 해야해서 일이 많아졌습니다.

출고시 IC가 모토롤라 MC1310 인데 이 IC는 히타치 HA1156이 오리지널이고

회로도에도 1156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 IC는 오리지널은 이베이에서 신품은 만원이 넘습니다.

교환한 것은 오리지널 초기 생산품 신품 입니다.

https://es.auction.co.kr/shop/itms?sk_idx=0&q=ha1156&locatedIn=&sk=ha1156

ha1156(ha1156)|이베이쇼핑

셀렉터 전구,튜닝 바늘 전구 모두 교환.

스테레오 램프는 LED로 교환.

그외 스케일 조명은 그전에 녹색 LED로 교환되어 있는데 그냥 두었습니다.

조명 커버 플라스틱이 대부분 깨지는데 깨져 있어서 글루건으로 살짝 접착 해두었습니다.

접착후 사진이 없습니다.

앞서 링줄 쪽을 손보셨다고 하셨는데 링줄 장력 조절이 되어 있는데

이 링줄은 매듭이 중간에서 되는데 한쪽으로 밀려 아슬하게 낮은 주파수 끝쪽에 멈춥니다.

그러나 별 문제 없습니다.

이 시리즈들은 링줄 교환이나 장력 조절하려고 튜닝 포인터 쪽 줄을 땔때

플라스틱이 부서져 철심 3개를 힘들게 박아야해서 일이 커집니다.

손대면 부서져서 링줄이 끊어지거나 별 문제없으면 이대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손만 안대면 별 문제 없습니다.

프론트엔드 조정.

스케일창 내부 청소,왁스 발라두었습니다.

스위치 노브류 세척,왁스 발라두었습니다.

커버 볼트들이 여러가지 섞여 있는데 모두 떼내고 신품 볼트 한종류로 교환했습니다.

고무 발이 교환되어 있는데 볼트가 내부와 간섭은 없지만 너무 긴데

제가 가진 것이 없어 그냥 두었습니다.

뒷면 단자류 세척.

1KHZ 왜율 0.003% 이하 저왜율 시그널 입력,8옴 부하 약 1왓트시 왜율 0.013% 이하.

8옴 부하,1왓트 정도에서 밸런스 컨트롤 사진의 위치에서 밸런스가 맞는데

입력 고스 레벨,볼륨을 올리면 또 달라져서 편히 밸런스로 보정하셔서 사용하세요.

양채널 동시 구동,8옴 부하,1KHZ 왜율 1% 미만에서 최고 출력 약 70왓트 정도 나옵니다.

약 8왓트 출력에서 1KHZ 왜율 0.08% 이하.

최고 출력 클립 파형으로 클립 파형이 꺠끗하지 않은데 사용중 클립될 상황은

거의 없어서 괜찮습니다.이것은 파워 앰프 고주파 특성,NFB 특성에 상관합니다.

장시간 테스트 완료.

패널,노브 하나하나 왁스 발라두었습니다.

*그외 튜너부 서비스 메뉴얼 지침외 데이터.

-스테레오 왜율 1KHZ 좌우 0.34% 이하 까지 얻음.

-스테레오 분리도 1KHZ 좌우 39-40DB 이상.나쁜 쪽에 주고 받음.

이 시리즈들은 IF 필터가 세라믹 필터 6개 사용등으로

방송국이 매우 많고 밀접한 미국 환경용으로 선택도는 좋지만 다른 성능은 좀 떨어집니다.

감도 떨어짐을 말씀주셨는데 조정 전에도 괜찮은 편입니다.

계신 지역 전파 사정이나 안테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작업비는 제가 내부 구조를 헷갈려서 50만원을 말씀드렸는데

방문 주셨을때 추가로 5만원 더 입금을 부탁드려서 55만원 이였는데

MPX IC 교환으로 일이 추가되어서 죄송합니다만 5만원을 더 청구드립니다.

작업에 따라 비용은 변동이 있사오니 양해 구합니다.

테스트에서는 문제없지만 2325 경우 아무리 잘 살펴도 자잘한 문제가 잦아서

2275도 2325와 비슷한 구조여서 별 문제 없을지 걱정입니다.

사용하시다가 혹시 문제있으면 또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국민은행 294-21-0166-054 김도범

[이강진]

방장님 감사합니다.
진정한 장인은 만나게 된것은 축복이고 행복입니다
구성부품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재창조 해주셔서 또한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추가금은 이체송금 드렸습니다.

기기는 오늘 오후중 방문수령하도록 할게요.

[강원기]

또하나의 대작업을 완수하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jukebox]

감사합니다.다녀 가셨습니다만 또 추가로 5만원 비용을 더 청구드려 죄송합니다.
예전 같으면 그냥 해드렸을텐데 오늘이 월세인데 겨우 맞추었답니다.

이런 급 기기는 작업 사양을 좀더 높게 좋게 해드리는데 출고시보다 업그레이드 해드렸습니다.
제가 괜히 월드 베스트 라고 카페 대문에 쓴것이 아니고 구글등 검색해봐도

아직 가성비로 제 작업을 능가하는 작업을 본것이 없습니다.
얼핏 좋아보이는 작업도 기술적 배려는 어림없습니다.

파워 TR은 혹시 나중에 구하셔서 들려주시면 교환해드리겠습니다.
https://www.eleparts.co.kr/goods/view?no=8002540
https://www.eleparts.co.kr/goods/view?no=73591

앞서 링크해드린 것중에 뽑은 것인데 온세미 것으로 구입하시려면
이것으로 구입하세요.

둘다 디지키 주문이면 좋은데 디지키 주문 사양은 21193은 재고가 없어
주문이 안되어서 다른 곳을 올려드렸습니다.

마침 저도 다른 작업 때문에 두개씩 4개 주문했는데 5만원 정도 결제했는데
얼마전에는 개당 만5천원 정도에서 요즘 TR 값이 내린 것입니다.

짝퉁 알리 TR 같으면 천원 짜리도 있습니다.

[jukebox]

그나저나 사모님께서 빨리 쾌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퇴원하시면 같이 들으려 하신다는 기기인데 잘 쾌유되셔서 이 기기로

음악이든 라디오 이든 소소한 일상이나마 같이 하시길 바랍니다.
사용해보시고 혹 궁금하신 점이나 문제있으면 언제든지 말씀주세요.
날 추운데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