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캐리비안의 해적]이에요!!
그냥 바로 들어갑니다~~!
입구에 지도가 있습니다ㅋㅋㅋ
줄이 별로 없어 빨리 빨리 타게 되었는데 지금 배를 탄거구
저 불빛들이 예뻐서 찍었는데 잘 안나오네요ㅠㅠ 저 불빛은 레스토랑입니다ㅋㅋㅋㅋ 재밌죠??
해골 아저씨가 말을 해줍니다...
새겨듣겠뜸돠...
이건 배로 싸우는 모습과 마을 상황?인거 같은데
사람들이 리얼합니다;; 진짜 사람인줄 알았어요
특히..
잭스패로우 선장님ㅠㅠ 멋진데 정말 똑같이 생기셨습니다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면 안 비슷한데 진짜 움직이는게 부드러워서 사람 같고...암튼 대박 대박...
이렇게 끝나고?
숍으로 나와서 구경을 하니...
?????
크리스탈 해골인데 80만엔입니다..?
한화로 대략 8백만...원이죠?? 흐음....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저건 사고 싶지 않네요ㅋㅋㅋㅋ
그러고 나와서 기차를 운행하는게 눈에 띄어 바로 타러 갔습니다!!
그리하여 4번째 기구는 [증기선 마크 트웨인호!]
이 기구를 설명하기 앞서 알아야 하는 것이 있는데요!
디즈니랜드는 각 테마별로 지역이 있습니다!!
이런 식이죠!! 그래서 대부분 한 테마 지역을 다 즐기고 난 다음에~?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즐기시는데.... 저는 눈도 점점 세지고 해서...
그냥 기구 타는데 몰두했어용..ㅎ 그래서 저기 보이시나요?
'웨스턴 랜드'와 '어드벤쳐 랜드'를 감싸 안은 저 기찻길이 바로 제가 지금 탈 '마크 트웨인 호'입니다!!!
타자마자 한 컷~!
기찻길을 따라 찍은 사진들도 뽷~!
아 그리고 불이 들어오더라구요?
역시...천장을 봐야합니다 허니텐여러분...
그리고 저기 보이던 광산이 바로 [빅 썬더 마운틴]이라는 기구인데 같은 기찬데 속도가 다릅니다ㅋㅋㅋㅋ
근데 안타깝게도 이거 탈 때 사진을 아무것도 안 찍어서..ㅠㅠ 미안해요 허니텐...
그렇게 신나게 타고 내린 후..... 뭐 까먹은 거 없으세요??
.
.
.
아까 보기로 했던 퍼레이드!!
12시 30분껀데~!! 겨울왕국인데~~!!!
했는데...눈이 너무 와서 프로즌 퍼레이드가 취소됐다고 하네요...
엉엉 이게머야ㅠㅠ 엘사 보러 왔는데 눈 와서 못 보는 세상 모순ㅠㅠㅠㅠㅠ
아! 참고로 퍼레이드 시간 체크는
가이드맵과 같이 껴져 있는 이 투데이 퍼레이드 알림장을 보면 됩니다!! (지금으로서 제겐 쓸모가 없...눙물)
맘이 상하니 배를 채우려 돌아다니다가...
훈제 칠면조 다리를 파는 걸 보고 한번 먹어봤습니다!!
이야~! 엄청 크죠? 제 얼굴에도 대봤어요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말하면... 맛은 생각보다 없었습니다ㅠ
뭔가 쫀득할 줄 알았는데 좀 질깁니다...
대신!! 만화에서처럼 게걸스럽게 뜯어먹을 수 있죠!^^
(그게 끝....ㅇㅇ;)
그렇게 밥을 먹으려고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카레를 시켰습니다!!
여기는 카레 위주로 파는 식당이더라구용~~^^
허니텐도 한입!! 아~~~^^
ㅎㅎㅎㅎㅎ 이렇게 밥을 먹고 나오니.....
눈발의 상태가...??
추워서 이동경로를 지도로 확인하던 중에.. 눈에 띄는 것이 있었습니다.
저기 왼쪽 아래 보면 기념 메달 있죠??
그게 뭘까? 하다가 확인해보니 각 테마의 숍이나 음식점에 표시가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퍼레이드도 못보고 이 이상 눈발이 더 세지면 아무것도 못하기에..
이걸 모아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제일 가까운...
웨스턴 웨어에 들어가보니....
이렇게 비치되어 있더라구요!? 하나에 100엔!!
한화로 대략 1000원입니다!!!!!
(다급)
이렇게 세개 뽑아봤습니다~~!
의외로 퀄리티도 괜찮고... 예쁘죠?!
그래서 각 테마에 있는 기념메달들을 모아보겠습니당ㅎ
자 그렇게 가다가...
찰칵 또 한번 찍어주시고....
그러는 도중에 제 눈을 사로잡는 기구가 있었으니...
이겁니다ㅋㅋㅋㅋㅋ
바로 [스플레시 마운틴]이라는 기구인데요!!
이거 타고 다시 타려고 했는데 눈이 너무 많이 내려 운행중지 되었더라구요ㅠㅠ
다행히 이번에 타서 운은 좋았습니다ㅋㅋㅋㅋ
6번째 놀이기구는 추억이 좀 많은 게...저거 떨어질 때 사진 찍더라구요ㅋㅋㅋㅋ
이때의 기분... 나중에 아라몰라를 통해 꺼내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
그렇게 기념 메달을 모으면서 '판타지 랜드' 테마로 넘어갔습니다!
가자마자 쭉 걷다가 보인 건 바로 작은 신데렐라 성!
입구에 있는 것보다 많이 작아요!
그리고 놀이기구인줄 알았는데
뭔가 전시되어 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특이하고 이뻐서 찍어서 올렸습니당ㅎㅎ
그러고 타고 올라가니 신데렐라 관련된 예술작품이 있더라구요~~!
너무 멋있었습니당ㅎㅎㅎㅎㅎ
지나서 안쪽은 포토존인데
우와..............................
샹들리에가 크고 아름답습니다;;;
이래서 천장을 봐야합니다 허니텐여러분!!!!
그리고 포토존은 왕좌가 있는데
짜란~! 어떤가요??
성의 왕처럼 한번 앉아봤습니다ㅎㅎㅎ
의자가 푹신푹신합니다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사진을 찍고 나오니
어유 더 심해짐....;;;
모든 퍼레이드가 취소되고 놀이기구들도 운영중단 판단을 거의 다 받았더라구요ㅠㅠ
그러다가 줄이 길게 늘여진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를 탔는데...
허니텐 여러분? 줄만 믿고 타지 마세요..ㅋㅋㅋㅋㅋ
퀄리티는 당근 좋은데.. 뭔가 아기들이 타야 하는 기구더라구요...
그 후로 테마를 지나면서 코인도 모으고 [푸의 허니헌트]를 탔는데....
얼마나 재밌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재밌었습니다ㅋㅋㅋㅋ
그러고 미키를 만나러 '툰 타운'에 있는 미키의 집을 갔는데... 40분 기다리더라구요ㅠㅠ
그리고 눈은 폭설로 바뀌어서 우산 없이는 앞으로 나아 갈 수 없는... 그래서 이제 답이 없다 느낀 저는..!
여태껏 모은 기념 코인을 다 모으고 가자! 라는 마음을 먹고 지도를 들고 뛰어다녔죠!!!
한 가게당 1개에서 2개 많으면 3개의 기기가 있습니다!
기기도 메달 1개짜리 메달 3개짜리 기기로 나뉘죠!!
그렇게 눈 속을 헤치면서...
찍은 사진 찰칵ㅋㅋㅋㅋㅋㅋㅋ
아 사진은 찍어야죠~~^^
그렇게 모두 돌고 마지막
[페니 아케이드]에 도착했는데...
띠용??? 몇개야 이겤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뽑을 수 없는 상황이 된 저는 겨울왕국과 2018년 메달들만 뽑아서 나왔습니다ㅎㅎㅎㅎ
쨔쟌~~~! 총 48개 있습니다 후후후..
뿌듯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살 게 많은데...왠지 땡기지가 않네요ㅎㅎ;;
자 이제 집으로 돌아가 볼까요~!
아침에 입구에서 찍었지만... 불도 들어오니 엔딩 컷으로!!
자~ 이렇게 해서!!
꿈에 그리던 디즈니랜드에 드디어 오게 되었고 허니텐들에게 기행문을 쓰게 되었는데요!!
일단 저보다 디즈니랜드를 가보신 분들이 많아서 쓰면 안되는건가... 라고 생각했는데...ㅠ
아직 가보지 못한 분들이나 저처럼 처음 가서 뭘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허니텐들에게 이 기행문을 바칩니다ㅎㅎ
그럼!! 지금까지 웨이였습니당><
PS.
날씨 잘 보고 가세요...ㅋㅋㅋㅋ
고속도로에만 6시간 있었...
하...행복하다 정말
마냥 좋~다
저도 디즈니랜드 같이 간거같이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눈와서 어떡해요 ㅠㅠㅠ 아쉽다
너무 귀엽쟈나요 증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쳐버려ㅠㅠㅠㅠㅠㅠ흑흑 존귀탱이야......
아 진짜ㅋㅋㅋㅋ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용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