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14 ( 수)
▶ 낮에 온 비로 교회복도와 실내가 벽을 통해 스며든 빗물로 흥건해서 닦아내기도 했지만 신문지로 물기를 제거하기도~
'23.06.15(목)
▶오후에 한시간정도 폭우와 우박이 왔을때
교회는 빗물이 한강처럼 고여 목사님과 사모님이 늦게까지 물 퍼내고 습기제거 작업을 하심
'23.06.19(일)
▶점심 시간을 이용해, 남전도회원들은 장마철 수방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무제의 근원지로 추정되는 교회 뒤켠 현장조사
1안: 교회뒤 담과 배수로사이 흙을 파내고 벽체에 방수처리하는 방안
2안: 교회뒤 담부터 배수로까지 비닐(가빠)을 덧대고 배수로에 U자형 배수관을 설치하는 방안
☞ 조사결과 대안을 압축하여 2안을 시행키로 함
그러나 실내로 들어와
1.교회 뒷담과 건축물사이 공간에 설치된 집수정에 물이 가득찬 것을 보고
2.배수펌프(물이 차이면 자동가동)의 전원이 차단된 것을 김상수장로님과 서상교집사님이 직접 올라가 발견하였고
3.전원을 임시 연결하여 물이 넘친 원인이 전원문제였음을 확인함
※ 연초(2월말경)에 내부 전기공사를 하면서 배수펌프와 연결된 선을 폐전선인줄 알고 절단하여 발생된 문제로 보임
4.그래도 완벽하게 문제해결을 위해 24일(토)에 방수공사를 보강하기로 함
● 벽체사이 배수공간에 경사를 더 높이고
● 바닦과 교회건물벽체 사이 틈을 방수처리공사를 하기로 함
'23.06.21(수)
▶ 밤새 많은 비가 왔음에도 배수정 펌프의 정상작동으로 습기 자체를 찿아볼 수 없었음
===============================================================================
'23.06.22(목) 09:00~14:00 방수공사 실시 (김상수 장로님 외~)
▶ 준비: 시멘트, 방수액, 물과 모래
- 김상수 장로님 수고하셨습니다!!!
▶ 06.27 방수공사후 모습
- 외부벽체와 내부벽체사이 방수공사를 하였지만
- 본당으로 가는 복도바닦엔 신문지를 깔아야 할정도로 누수현상
- 벽체사이 방수공사공간에 적은양의 물이 고여있음
- 외부에서 유입되는 곳은 알수 없으나 교회내부 벽체에서 유출 됨
- 벽체 균열을 타고 흐르는 물기는 방수표면 외측이므로 차단하기 어려움
■ 외부벽체에서 유입되는 물기를 차단하기 위해서
- 외부벽체 처마에서 배수로까지 비닐로 덮어 씌우는 공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