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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67년생 양들의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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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좋은글좋은책 엎드려 산다는건
아하 추천 0 조회 72 24.04.30 17:0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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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30 17:12

    첫댓글 차마고도 오체투지 순례길 다녀오셔
    어때 정신 바짝 나지?

  • 작성자 24.04.30 17:20

    차라리 너의 손으로 내 멱을 따라마 오체투지란다 야채투지도 아니고

  • 24.04.30 17:21

    @아하 엎드려산다기에… ㅋ

  • 작성자 24.04.30 17:30

    @미리 이번엔 어딜 가는데?

  • 24.04.30 17:31

    @아하 크로아티아 가셔

  • 작성자 24.04.30 17:50

    @미리 아... 거기? 베트남 및 콩고옆? 알오알오

  • 24.04.30 18:07

    @아하 아닌듸ㅣ
    알헨옆인데

  • 24.04.30 21:14

    첫문장 의미있게 읽었어요
    잘 읽었어
    좋은 시를 만나셨군요

  • 작성자 24.04.30 21:19

    길을걷다 술한잔을 하다 새길만한 수다나 문장들을 만나는거 고된 삶에 자그만 위로가 되네요

  • 24.05.01 10:56

    <길을걷다 술한잔을 하다 새길만한 수다나 문장들을 만나는거 고된 삶에 자그만 위로가 되네요>
    ㅡ댓글도 멋지네
    작은위로 받으면서
    지냅시다
    작은별꽃입니다

  • 24.05.01 04:35

    땅의 소리까진 아니라도 땅의 내음은 좋더라. 풀내음 가득.

  • 작성자 24.05.01 05:05

    마른땅에 비내리는 냄새 또한 굿~~

  • 24.05.01 09:37

    @아하 언덕에 비 내려 가는거 멍 때리기 굿

  • 24.05.01 06:32

    청승떨지말아라... 그리고 먹는거 버리는거 아니다.. 언능 주워라..

  • 작성자 24.05.01 06:40

    뭔디? 먹는걸 어따 버렸다구 타박이염 췟~ 뭔데에에에
    그건 아침 버스정거장에 누군가 흘리고 간거랴 삼각김밥 뭐가 그리 바빠소 짠하잖아?

  • 24.05.01 06:41

    @아하 삼 각 김 밥!!
    패대기 쳣자너!

  • 작성자 24.05.01 06:43

    @뉴은 패대기 친게 아니구 정거장서 누가 흘린거라고오오오오오오!!!

  • 24.05.01 07:12

    @아하 주워잡솨!!!

  • 작성자 24.05.01 07:17

    @뉴은 막아줘 시선을 우하핫

  • 24.05.01 07:04

    엎드려 산다는 것은
    고난의 길을 걸어 간다는 것..

    어렵네ㅠ

  • 작성자 24.05.01 07:19

    옛날로 따지문 정탐꾼이자누
    땅에 귀를 대고. 음... 말발굽소리로 보아하니 이만저만한 인원이 둬식경후면 여까지 도달하것으로 보입니다요
    무협지를 너무 봤오

  • 24.05.01 08:36

    엎드려 보면 못 보던 것도 볼 수 있고
    안 들리던 것도 들을 수 있고...

    좋은 시 고마워...^^

  • 작성자 24.05.01 08:39

    쎄벼왔는데 칭찬을... 민망하여라

  • 24.05.02 09:13

    엎드리려 하지 않았는데
    어쩔 수 없이 엎어진 삶이 있었어
    못보던 것들
    안보던 것들이 많이 보였지
    그분의 뜻이 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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