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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 다 방 이북도민회 모임소식 알립니다
피닉스 추천 0 조회 126 12.02.03 21:1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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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04 08:02

    첫댓글 이런데 활동하고 싶지만.... 지방이라.... 움직이기는 쉽지않네여..

  • 작성자 12.02.07 10:49

    그렇죠...저도 예전에 경상도 살때는 그런 안타까운 마음이 컷어요. 지방은 참석하고 싶어도 애초에 그런 자리자체가 없으니... 너무 서운해마시고...열심히 준비하느라면...기회가 꼭 찾아올꺼라 생각합니다. 열공하셔요.^^

  • 12.02.06 22:02

    피닉스님.탈북자들이 많아진 현실에서 명분이 상실된 5도청의 함북청년회라...연락처의 청년 회장과 통화 하니 목소리가 중년이 넘은 소리로 자신도 인정하며 자신들은 스토리를 모른다고 하네요...5도청이고 청년회고 명분을 잃치 않자면 현실에 입각한 새로은 모습으로 거듭나야지 않을가요...?
    5도청이라...실향민들의 모임...동변상련이라 겠지만 그래도 세대는 바뀌는 것이 세월이며 새로움이 아닐가요?

  • 작성자 12.02.07 06:53

    솔개님 스토리는 그분들이 모르시는것이 당연하고요. 새터민이라고 소개하셔야 될것입니다. 회원님들속에서 이런 정보를 몰라서 못가신다고 하시기때문에 올려드리는것이고요. 누가 우리 자리를 찾아준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우리 자리는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가는것 아니겠습니까. 시간되시는 분들이 가셔서 친목도 다지고 새터민들의 목소리를 울려주었으면 하는 취지입니다. 이북오도청이 명분이 상실되었다고는 하나 전국적인 규모의 청년회원들은 공식적으로 70만명입니다. 새터민들의 숫자하고는 비길수도 없죠.

  • 12.02.07 07:37

    탈북자라는 소개는 먼저 했고요...청년의 기준이 몇살부터 몇살 까지로 된다고 생각합니까?

  • 작성자 12.02.07 10:48

    솔개님 제가 이북 오도청 모임후기를 올린 적이 있어요. 그거 보시면 이북도민 청년회가 처한 현실에 대해서 좀 더 이해하실수 있을겁니다. 우리 기준으로 청년들이라고 생각하시는 것하고는 큰 거리가 있더라고요. 그분들도 새터민들이 기꺼이 이런 자리에 동참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크시더라고요. 사십대 중반이셔도 아직 쌩쌩한 청년회원이랍니다. 적어도 거기에서는요...오해 말으셨으면 합니다. 이북오도청을 새터민들이 물려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시간되실때 가보시면 좀 더 이해하실수 있을겁니다. 마음을 열고 다가서는 자세가 우리들에게 정말 필요한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12.02.07 09:09

    일단 여기에 모인 우리 모두는 청년이 맞습니다. 즉 시대가 우리를 어떻게 보는가가 중요하죠.
    5도청 청년회 사람들이 50이 넘었지만 청년이라 하는것은 자신들이 이 청년조직을 수십년 이끌어왔기에 그렇게 생각하는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청년이라고 하고, 모임에 동참하여 우리 자리를 찾아가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날 산에 갔다가 와서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참에 울 회원님들 북한산 산행 추천합니다. ^.^

  • 작성자 12.02.07 15:08

    평양성님.... 북한산 잘 다녀오시고요. 가급적 당일 모임에 참여할수 있을지...검토해보겠습니다.

  • 12.02.07 14:34

    어제 듣자니 5도청이 일을 좀 해야 겠더군요 어떤 단체가 9도청인간 뭔 도 청인가를 만든다던데 말임다.
    5도청 하나가 열의 일을 한다면 이런 저런 여러 단체가 난무하지 않아도 될듯 싶은데요.~~~

  • 작성자 12.02.07 15:07

    실제로 가보니....백발의 할아버지, 할머니들만...... 실향민 2세 3세들은 거의 무관심... 일을 할 사람이 사실 없다고 보는것이 더 맞을겁니다. 거의 유명무실해져가죠..... 이북오도청 존재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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