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일의 꽃은 '공작선인장',
꽃말은 '정열',
영명은 'Red orchid cactus',
선인장 꽃들은 화려한 것이 특징,
공작선인장도 정열적인 빨간색으로 볼수록 아름답다.
게발선인장과 함께 분화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꽃색이 다양, 많은 품종들이 있다.
선인장답게 충분한 햇볕이 중요하다.
용토는 모래에 약간의 부엽토를 섞어주면 훨씬 잘 자란다.
삽목으로 쉽게 번식된다.
건조해도 되지만 척박한 곳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선인장과, 멕시코 에콰도르 페루 등 열대아메리카의 건조한 곳이 고향,
정열, 열대 사막에서는 짧지만
정열적인 꽃을 피워내야
곤충의 시선을 끌 수 있다.
우리 보기 좋으라고 아름다운 게 아니다.^^
(송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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