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주헌아 오늘 하루 잘 보내고 있나요? 비도 안오구 하늘이 맑아서 다행이예요 우리 예쁜이 생일인데 .. 어째 케이크에 촛불은 불었으려나아 여름 지나고 주헌이 생일까지 찾아온걸보니 시간은 어떻게든 흐르는 것 같아요
정말 행복한 날인데 사무치는 그리움은 어쩔수가 없나봐요 당장이라도 초켜서 우리 주헌이 생일축하한다고 하루틈에 인사 할 것 같은데 말이죠 그치만! 주허니워커로 미리 인사 해줬으니까 마냥 아쉽지는 않아요 이렇게라도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기뻐요 🎂💛
우리 주헌이 생일인데에 멋진 말로서 표현하지는 못하지만요 늘 그랬듯이 주헌이는 어떤 마음이라도 따뜻하게 흡수해 주는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기에 서툴지만 마음을 고이고이 적어 보려구해요
살아가면서 매일이 좋을 수는 없지만 이름 하나 떠올려 하루 중 웃을 일이 생긴다는 게 특별하고 큰 기쁨이라는 걸 주헌이를 좋아하면 할 수록 깊이 와닿는 거 같아요 그래서 더욱 좋은 거 예쁜 거 아끼는 마음 없이 모아 주헌이에게 꾸준히 표현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지내거든요 지금까지 주헌이를 응원하며 배우고 느낀 그 마음들처럼요
세상이 모질면 내가 그만큼 더 다정해 주면 되고 넘어지게 되더라도 외롭지 않게 곁에서 손도 잡아주고 마음 다독여 주면서 함께하고 있음을 꾸준히 읊어주고 주헌이가 그리는 앞으로의 대해 심심하지 않게 같이 그려나갈 생각하면 내일이 더 기대되고 설레이고 응원하게 되는 매 순간이 소중하게 다가오더라구요
언제나 행복만 전해주는 주헌이가 주헌이의 마음 그 이상의 사랑들로 내내 웃음 지을 수 있는 오늘이 되고 매일이 되기를 기도할게요
주헌이도 주헌이를 애정 하는 마음들도 서로에게 오래도록 자리하면서 더 많이 웃음짓고 행복하기를 바라요☘️
무엇보다 소중한 나의 주헌이가 태어나줘서 그리고 멋진 음악가가 되어줘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온 마음 담아 생일을 축하해요! 우리 예쁜이 남은 하루도 사랑 많이 받고 내내 기쁨 멎는일 없이 행복하세요 ❤︎
오늘도 너무 떠든 건 아닌지 싶은데에 이 마음은 쩌어기 구름타고 멀리멀리 흘러가도록 두려구요 그렇게 돌고 돌다 보면 우리 주헌이 전역하고 다시 마주하는 날 닿을 수 있겠지요ㅎㅎ
내년 생일에도 함께 할게요 그때 또 봐요 주헌아 정말 많이 많이 사랑해요 보고싶구요 !
(오늘 마음을 담은 노래는 김성재님의 너의 생일 💛🎉🥳🎂🎉💛) 주헌이의 날 오전의 하늘 그리고 오후의 하늘이예요 그 사이 예쁜 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