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내 넥타이 어디에 있어??”
“옷장에 없어? 엄마가 옷장에 있는 서랍에 넣는데”
“아니 없는데;;”
“이년아 잘 찾아봐!!”
“알앗오-0-;;”
이씨씨 엄마는 왜 자꾸 나안태만 그래,...
오늘 새학년 첫날인데;;
아아 나도 이제는 어쩔 수 없는 고딩 인가 벼;;
“다한아!! 여기 있다, 거실에 있어”
“뭐야!! 엄가가 옷장에 넣었다며!!”
“이 노무 계집애가 어디서 엄마안태 토질이여? 언능 안가?”
“아, 알았어.;”
매일 저런다니깐!!! 엄마가 잘못해놓고 매일 내 탓이래ㅠ
“다녀올께요^^”
*********************엄마 시점***********************
“어!!!”
탁!!!
다한 이가 무사히 돌아와야 할 텐대,...
하느님, 예수님, 부처님,.....
우리 다한이 무사히 돌아오게 해주세요.
언제나,....
늘,...................
그랬던 것처럼,......
++++++++++++++++++++++엄마 시점 끝++++++++++++++++++++++
딸캉,....
“역시 등굣길에서는 자전거 타기야^^ 따르릉 따르릉 비켜 나세요오오”
“어? 주희야!! 나주희!!”
“어?? 다한아!!!!!”
“꺅꺅꺅 >ㅁ< 잘 있었어??”
“응응 너 살찐 것 같다ㅋ”
“,.......................잼?”
“아아,...;;”
“됐어!!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다는데 -0-;;;”
"씨,... 알았어 아이스크림 사주께 --^“
"Yo~! 너는 역시 나의 단짝 친구 였어!!“
******************************나주희 시점************************************
이럴 때만 단짝인거냐 --
“아!! 다한아 너 오늘 무슨 날인줄 알어??”
“오늘?? 개학 하는 날”
“그,그래 오늘 개학이다;;”
휴;; 이게 당연한걸 왜
다한이 안태 물어 봤을꼬,..;;
“아이 오늘 SM사장 아들이 우리 학교에 온데”
“정말?? 와아아”
SM사장 아들이 누군지 알고 있,...
“근데 누구야?”
,....있,..있,....휴;;
“Sy을 모르는 거니 사장 아들을 모르는 거니”
“Sy!!”
너무 당당 하게 말하는데;;
“이러다가 지각해 그냥 나중에 알려주께”
“아왜왜!! 알줘어어어”
너의 머리론 이해를 할 수 없단 말이다!!!!
이 땅콩 뇌야 !!!!!!
+++++++++++++++++++++시점 끝+++++++++++++++++++++++++
“주희야 넌 몇반이야?”
“난 음,.... 아 6반이다 넌??”
“ㅇㅁㅇ”
“왜왜 그래?”
“다른 반 이야ㅠ”
“5반이내;; 옆반이 자너^^;;;”
“씽 자주 찾아 올거지??”
“알았어^^”
“바이”
“엉~~~”
아 왜 딴 반이냐 고요오오ㅜ0ㅜ
“야 꼬맹이 자리좀 비키지?”
뭐?? 꼬맹이?? 누구 더러 꼬맹이래 =-=‘’‘
“야!! 비키라고”
“야!! 니가먼저,...”
허얼얼 키 대방크다앙 얼굴도 짱이다아아^0^
“씹 혼자 쌩쇼 하지 말고 비켜”
쌩쑈__
“어,... 그래-0-”
뭐 저단 싸가지가 다있어!! 얼굴은 멋들어지게 생겨가꼬!!
요즘 얘들은 얼굴값을 못한다니깐!!!
근데 얘들이 왜케 몰려 있지??
“멀라 어디 앉을까 랄랄라”
심심하니간 MP3들어 야지^^
어??없다ㅠ
“저기,... 여기 내 자리인데”
“어?? 아 그래?? 미안 그럼 여기 옆에 앉아도 될까??”
“그래^^”
“난 최다한 이라고 해 ㅋ 넌?”
“아 난 진달래,....”
“와 이름 이쁘다^^ 달래,..ㅋ”
“고마워,..^^”
“우리 친하게 지내가 아하하하”
“으,응,....^^”
드르륵
“자자 모두 자리에 앉아라!!”
후다닥
“음,..여러분을 관리할 담임 조순애 라고 한다”
조순애;;ㅋㅋ
순애란다;; 흠흠,..쿡;;
“여러분이 벌써 고등학생이 되었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선생님!! 반장 선거는 언제 하나요?”
“음,.. 나는 투표 같은거 귀찮아서 그냥 지금 하도록 하죠. 누구 할 사람 없나?”
조용,....
“그럼 누가 지목좀 해봐”
번쩍
“어,..어 정 환”
“쟤요”
“어?? 쟤라니?”
“최 다 한 이요”
액 나????????????????
그어억억억~~~~
“최다한 어디있나? 최다한!!”
“네에...ㅠ”
“그럼 니가 오늘부터 반장이다 부반장은 뽑을 필요는 없구 오늘은 그만 해처!!”
“아!! 저 선생님!!!!!!!!!!!! 샘에엠엠!!!!!”
털썩
“어흐흑”
“괞찮겠어??”
“어흥흥,.... 아니ㅜㅜ”
“근데 너 저 남자얘알어?”
“아니,..”
“저 남자에 Sy사장 아들이야”
“아니 도대체 Sy이 뭐야??”
“아,.. 모르는 군아”
그래 제발 알려 주세요
“Sy은 연예기획사 야,... 그중에서도 제일세,.. 근데 그 사장 아들이 저 남자 아이야,...”
정말?? 음;;;
그곳에서 연예인이 태어나는 거군 흠;;
“근데 사장 아들이 워낙에 놀다(?)보니깐 여러 학교에 전학을 왔어 이번이 아마도 21번째 라든가??”
“허어억 정말??”
“응,.. 근데 소문으로는 싸가지가 없데”
“그래 그렇게 생겼드라”
“야 니가 최다한 이냐?”
“아,..네”
“니 담임이 오래”
“아?? 네네”
“하하;; 어이없게 반장이네^^”
“ㅠ~”
“수고해 반장~~”
“ㅜ머야 진달래!!!”
“ㅎㅎ 장난 이야ㅋ”
후,.. 생긴 것 보기앤 순한데;;
“그럼 가있어 내가 기다려 줄게^^”
“고마워^^”
드륵
“선생님,....”
“어 그래 다한아 이리와”
“내가 너무 바뻐서 하다가 보니깐 니가 반장이 돼었구나^^”
“아네,...”
웃는 거 첨바;;
“그래 니가 힘든일은 다 하게될것 이니 힘들어 하지 말거라 죽지는 않으니까 그럼 가보 도로해 수고!!”
“아,..네;;”
뭐야;; 이런 개똥꼬 가튼 소리를 하시다니;;
“뭐래? 다한아?”
“힌든일 내가 다한대ㅠ”
“ㅋㅋ 가자”
“응ㅠ”
♕다음 날 학교
“자 반장”
“아!! 네 차렷 열중셧 차렷 성생님께 경래!!”
“안녕하세요~”
“그래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고 반장도 수고 하도록”
“아!! 네^^;”
드르르륵
“다한아 너 인사 잘하드랔”
“아주 고맙다,...”
“ㅋㅋㅋㅋㅋ”
오늘도 그렇게 가겠군,.......ㅜㅠ
#점심 시간
“다한아 나 도서실 갈껀데 가치 갈래”
“아니오우 노노 책 냄쇄 싫어”
“ㅋ 알았어 그럼 우리학교 공원에서 기다려!!”
“엉!!”
#학교 공원
“아 다리야;; 역시 울하교는 멋져>ㅁ<”
“이학교가 그렇게 좋냐??”
어?? 누구,........................
헉!! 나안테 꼬맹이라고한놈 글고 나 반장 시킨놈!!!!
이런 Sy사장 아들이라 암말 못하겠네,....
“어, 엉,....”
“난 존아 싫은데”
정말로,............
“아핳,...”
“화 안나냐”
“뭐 뭘,..”
“꼬맹이라고 한거”
“아아니,..”
정말,............로,.............
“니 반장 시킨거”
존나 화난다 니 쇄이야!!!
으학학!!!!
*********************************정 환 시점**********************************
“기억 나냐?”
“어어?? 뭐가”
“나”
“무슨소리,..”
“아니다”
뭐냐ㅡㅡ
“간다 꼬맹이”
++++++++++++++++++++++++++끝++++++++++++++++++++
저 놈의 쇄이가!!!!!!!!!!!!!
“다한아!!!”
“어?? 달래야!!”
“가서 밥먹자”
“그래^^”
저 말꼬랑지 쇄이-_-^
♕집
덜컹
“다녀 왔습니다!!”
어? 아무도 없내??“
툭
“아아 내세상이다~~~ㅋㅋㅋ”
,............................
“씨 할거 없네”
어?? 마따!!!
엄마가 결혼 할때는 눈 크다고 했지??
ㅋㅋ 앨범이 어디 있드라ㅎ
비교 모드!!!!
“음,... 여기있다!!!”
펄럭
“어?? 뭐야 작자너 하긴 화장에 뒤덥려 있었으니,..ㅋ 지금 이 튼 눈에서 더크면.. 장애인 이쥐-- 암 글쿠 말구,...”
ㅋㅋㅋ 아빠 봐봐,..ㅋ
“어?? 이거뭐야?”
음 큰눈 하며,..작은 키ㅡㅡ 마른 몸,..
“나자너??”
근데 옆에는 누구여?
“아!!! 엄마가 나랑 단짝이라고 했지??”
ㅋㅋ
나봐봨ㅋㅋ
툭
“어?? 이게 뭐지??”
편지다,.. ‘다희에게,....’???
러브케터 인가??ㅋㅋ
‘다희에게,.... 다희야 나야 환이 아빠 때문에 널 떠나지만 이 사진 매일 보면서 나 생각해 주었으면해,.. 사랑해 다희야,... 우리 커서 곡 결혼 하자,.... 8월16일 황이 씀,.......’
“환이?? 환,..”
♕다희 8살 때,....
“랄랄라~ 맛있는 아이스크림 이다!!!”
^^
“엇!!!”
툭
“아앙 내 아이스크림ㅠㅠ”
“여기 내꺼 먹어”
“환아~~ㅜㅜ”
“일어나 여기 더러워”
“으,응...훌쩍”
“니가 이렇게 아파하니깐 내맘도 아프잖아 그러니까 아프지마,..”
“응,...”
♕현재 2006년
“
,.......환이,..........”
어떡해,.............
정 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