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운종주/거꾸로 다녀온 토함산~운제산(대왕암)3

[소댕]

[술권하는사회]

이번엔 완전 선수들만 갔네요..

[소댕]

맞습니다. 저만 빼면 선수라 해도 손색이 없음입니다.^^

[숲속요정]

체력의 여유까지 ~~ 보이면서 -- 부럽다요 !

[소댕]

오리온 목장의 초원이랍니다.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간 시간이었습니다.

[싸리꽃향기]

와~ 산딸기까지 따먹고 좋았겠네요~

[소댕]

복분자랍니다. 지천으로 널려있더군요. 산행시간에 쫒겨서 마냥 지체할 수 없었음이 아쉬웠답니다.

[산돌]

아.. 무장산인가요? 5월초에 갔었는데...

[소댕]

예 맞습니다. 무장산 오리온 목장입니다. 가을엔 사람의 키를 훌쩍 넘는 억새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해송]

아 ~~~부럽다 언제 함가보지 ~~~

[소댕]

가을 쯤에 한번 다녀오시죠. 부족하지만 제가 안내하겠습니다.

[동재]

함월산에 가고 접는데~`수고하셨습니다

[소댕]

기림사나 골굴사를 기점으로 잡아서 한번 다녀오시죠. 필요하시면 저희가 모시겠습니다.

[노래하는아이]

자연으로 돌아가 산은 산이라 좋았고, 함께한 고마운 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고마움을 전합니다. 메니아님, 용산님, 차돌이님, 그리고 내남자 소댕님 함께한 산행 감사했습니다. 추억의 한 페이지로 영원히 남겨 놓겠습니다.

[메니아]

닭쌀부부 너무부럽고 언제나 부족한 사람 늘 불러주어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불러만 주시면 함께 하겠습니다^*^~~

[메니아]

싱그러운 신록에 확 마음이트이고 산딸기 달콤함에 종주해야 된다는 생각을 잠시잊고 동심에 빠졌슴다

[소댕]

대자연 앞에 그깟 나이가 무슨 대수이겠는가. 생각이 살아있고 다리에 힘이 남아있는 한 이산 저산 부지런히 다녀봄세...^^

[차돌이]

소댕님.용산님.메니아님 그라고 울 누님 화이팅 입니다요^&^

[소댕]

함께였기에 더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수고했습니다.

[푸른하늘]

싱그러운 자연과 더불어 행복한 모습들도 좋아부러~~~

[소댕]

따뜻한 격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