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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의 욕심
■ 특검팀이 오후 2시 50분경 청와대에서 철수했다
황권한대행에게 공문을 보낸다고 한다
■ 9시가 넘어서
박충근 ,양재식 특검보가 청와대 압수수색을 위해 특검사무실을 출발했다
■ 안종범 수석에게 뇌물을 준 뇌물혐의로 박채윤이 곧 특검에 출석한다
비선진료 커넥션과 관련된 성형외과 원장 김영재의 부인이다
와지제이콥스의 대표다
파리에서 박근혜게 한 말이다
박대통령님은 워낙 피부가 좋으셔서......
안종범이 받은 뇌물이다
500만원든 쇼핑백 5개, 명품가방 보테가베네타 1개, 또 다른 명품가방 1개,
고가의 화장품, 30년산 고급위스키, 실 리프팅 무료시술권 이었다
■ 국방부 장관 한민구와 미국 국방장관 매티스가
3일 오전 서울에서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한다
2017년 올해 5~7월로 추진되고 있는 주한미군 사드의 배치 의지를 재확인한다
세부 일정에 대해 논의한다
매티스가 전날 전용기에 동승한 미국 기자들에게 란 알이다
"이번 회담에서 사드배치 문제에 대해 반드시 이야기할 것"이다
중국의 반발에도 한반도 사드배치 방침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다
한국국 관계자의 말이다
"김정은의 핵 폭주를 막기 위해서는 미국의 전략무기를 상시 배치해 북한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
"전략무기 상시 배치에 대한 협의를 가속화 할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제기할 것"이다
배치할수밖에 없다면 미국으로부터 상응한 대가를 받아야 한다
f-35의 핵심기술 이전을 받아야 한다
고체로켓엔진의 기술을 확보해야한다
미사일 사거리 제한을 폐지하여야 한다
핵재처리를 할수있어야 한다
한미 fta는 폐지나 수정을 하지 않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드배치는 차기정부로 넘겨야 한다
사드를 배치하면 중국의 경제보복으로 한국은 경제,수출,관광,등 모든 분야에서 심각한 손실을 보고 타격을 입는다
사드는 미국과 일본을 위한 것이다
한국은 미국의 51번째 주가 아니다
■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한국 할머니가 백인여성의 피습을 받았다
30년이상 미국에서 거주한 미국 국적을 취득한 미국계 한국인이다
소수인종, 비기독교인들이 백인들에게 위협을 당하고 있다
■ 이란이 미사일을 발사했다
미국이 이란의 기업과 단체 20여곳에 제재를 가한다고 한다
군사적 행동은 배제되어 있냐는 질문에 ?
트럼프의 말이다
배제되어 있지 않다고 하였다
미국과 이란이 강대강 대치를 하고 있다
■ 초기 대선판이 野로 기울었다
민주·국민의당의 '주도권 다툼'이 격화되고 있다
정치꾼들이 국민과 민심을 발로 밟아버리고 있다
문제인은 대통령이 된듯이 언행을 한다
미국은 기존의 정치인인 힐러리를 떨어뜨렸다
국민과 민심은 지켜보고있다 .. .... ... ..
ㅡ "삼성전자, 미국에 가전공장을 건설"한다
삼성전자의 미국 가전 공장 건설 계획이 보도되었다
트럼프가 트위터에 올린글이다
"고마워요, 삼성"이라며 "당신과 함께 하고 싶어요"
(Thank you, @samsung! We would love to have you!)라고 말했다
ㅡ '최순실 재판'에 증인 나선 고영태, 헌재 탄핵심판엔 나올까 ?
헌재 관계자의 말이다
"대통령 측이 최씨 재판의 증인으로 나서는 고씨에게
출석요구서를 전달해달라고 신청하면 받아들일지를 재판관들이 검토할 것"이다
서울중앙지법의 말이다
"고씨가 6일 최씨 재판의 증인으로 출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ㅡ 특검가 靑와대가 압수수색 집행을두고 '힘겨루기'를 하고있다
청와대는 "불허"한다고 한다
특검은 "경호실까지 해야"한다고 한다
ㅡ "한진해운 파산으로 대량 실직"이 일어난다
수천명이 일터를 떠난다
협력업체들까지 포함되면 실직자들은 더 늘어난다
2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한진해운의 직원 수는
육상직원 671명, 해상직원 685명 등 총 1천356명이다
해외법인 현지 직원과 외국인 선원까지 포함하면
총직원 수는 3천900여명에 달한다.
한진해운이 모항으로 삼던 부산신항 부두 내에서
야드 트랙터로 컨테이너를 옮기는 하역업체의 근로자 110명이 생계 터전을 잃었다
한진해운과 계약해 컨테이너를 수리하던 업체들도 이 터미널에서 철수했다
직원들은 모두 일터에서 쫓겨났다.
터미널 운영사도 인력과 조직 감축 압력을 받았다.
도선, 예선, 줄잡이, 화물검수 등 항만 서비스업체들도 타격을 받으면서
직원을 줄였다.
한진해운의 파산에 따른 실직자는
부산 3천여명, 전국적으로 최대 1만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있다
정부,금융권,한진이 세계 7위의 해운사를 공중분해 하였다
ㅡ 국정교과서가 공개하자마자 오류다
안창호는 1912년 샌프란시스코에 대한인 국민회 중앙 총회를 설치하엤다
초대 회장으로 취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고 기술돼있다
전국역사교사모임의 확인이다
"이 사진은 1912년 사진이 아니라
안창호가 1915년 하와이 지방총회에 참석했다가 찍은 사진이다
초대 회장은 안창호가 아니라 윤병구였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전국역사교사모임의 말이다
"안창호는 2대 회장이 되는데,
초대 회장인 윤병구보다 앞서 회장을 한 사람이 있다는 주장도 있어서
안창호가 3대 회장일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다.
국편의 정정이다
"신한민보 등 1차 자료와 관련 자료를 검토한 결과
안창호는 초대회장이 아닌 3대 회장이다
초대 회장은 최정익으로 확인됐다"
"윤병구는 1912년 2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정정했다
안창호를 초대 회장으로 서술한 경위다
"집필진이 도산안창호기념관, 도산학회 자료와 민족문화대백과사전,
두산백과 등 백과사전류에 안창호가 초대 회장이라고
서술돼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ㅡ 잠실5단지는 '50층 재건축'을 할수 없다
매매시장이 급랭되었다
ㅡ 민주당이 표창원을 6개월 당직정지하였다
박근혜를 풍자한 그림 전시회가 이유다
與당의 말이다 "꼬리자르기, 솜방망이 처벌" 류다
박근혜는 ?
ㅡ 부산 소녀상 주변에 '일본 사랑하라'는 불법 부착물을 제거도 못한다
지난달 1월 부터 한 남성이 소녀상 주변에서
매일 2∼3시간 'LOVE JAPAN' 등의 피켓을 들고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신분을 물어봤지만, 이 남성은 대답하지 않았다.
'일본인을 사랑하라', '반일감정 선동 그만', '한미일 동맹 강화',
'구청장 사퇴하라'고 각각 쓴 종이를 소녀상 주변에 붙여놨다.
부착물을 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쓴 종이도 함께 붙였다.
암살이라는 영화의 엔딩에는 친일파가 암살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ㅡ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전신검색대를 전면배치한다
ㅡ 文재인이 세운상가 '팹랩'을 방문했다
ㅡ 유승민이 IBK기업은행을 방문했다
ㅡ 정우택이 2월 3일 교섭단체 연설을 한다
보수정권 창출 의지를 강조한다
ㅡ 삼성그룹이 3월 공채 연기 가능성이 있다
'최순실 게이트' 여파다
ㅡ 국제유가가 미국 생산 증가 우려에 하락했다
WTI는 0.6% 내렸다
ㅡ 금값이 '꿈틀'거리고 있다
2017년 올들어 금펀드가 6% 상승했다
ㅡ 조류 분변·사체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철새도래지 방역을 강화환다
ㅡ 병실 면적이 넓어진다
음압병실 설치도 의무화 한다
ㅡ 배 타고 온 미국산 신선계란이 첫 도착하였다
선박 운송이 오래 걸린다는 점은 최대 단점이다
미국에서 부산까지 배로 이동하는 데만 약 12~14일이 걸린다
미국 현지에서 선적에 소용되는 기간 2~3일,
부산에 도착에 하역하는 데 걸리는 기간 2~3일 등이 걸린다
미국에서 우리나라로 들여오는 데만 최소 16일이 걸린다.
수입 계란의 경우 국내에 도착 후 최초 검역·검사에만 8일이 더 소요된다.
미국에서 선적 후 국내에서 통관되기까지 최소 24일에서 최대 28일이 걸린다
정부는 유통기한을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하였다
수입국가에서 정한 기한은 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미국은 7.2도 이내의 냉장 보관시 유통기한을 45일로 규정하고 있다
운송 및 검사 기간 등을 뺀 국내에서의 실제 유통기한은 17~21일에 그친다
신선도가 ‘생명’인 계란의 특성상 식품 안전에 대한 우려가 당연히 제기된다
정부 관계자의 말이다
”운송 기간이 길어 유통기한 이슈가 불거질 수는 있다
유통 전 검사·검역 도중 문제가 발견되면 즉각 반송·폐기하게 된다“
”유통 후에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안전성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다
믿어도 될까 ?
ㅡ 연간 안전사고 사망자가 2만8천명이다
자살은 1만3천명이다
ㅡ 국산 보톡스 안전성 논란이 '일단락'됐다
식약처가 "문제 없다"고 하였다
ㅡ 한국부자들은 월평균 970만원을 지출한다
일반 가계의 3배다
ㅡ 2017년 정유년 첫 촛불집회다
강남~광화문까지25일 대규모집회를 한다
ㅡ "탄핵반대" 부산·안동서 대통령 탄핵기각 촉구집회를 하였다
ㅡ 차사고 과실비율 50%미만땐 보험료 할증 줄어든다
ㅡ 'STX 뇌물' 정옥근이 징역 4년 법정구속 되었다
ㅡ 은행에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할 때 자필서명 한 번으로 끝낸다
ㅡ 중국서 한국산 화장품 가격 평균이 40% 내렸다
ㅡ '불법대출 유죄' 보해저축 전 대표의 사기 혐의는 1심에서 무죄다
ㅡ 伊, 난민 1천400명을 구조하였다
EU의장의 말이다
"지중해 난민루트는 차단이 가능"한다
ㅡ 프랑스가 남부 급진 이슬람교리 전파 모스크를 전격 폐쇄하였다
ㅡ 미국민이 생각하는 '진짜 미국인'은 출생지보다 '영어 능력'이다
ㅡ 브라질 룰라 부인이 뇌사 진단을 받았다
대선출마 계획에 영향있을까 주목을 받고있다
ㅡ 콜롬비아 제2 반군이 인질을 석방하였다
평화협상 걸림돌이 제거되었다
ㅡ 설 연휴 근무 서울 7호선 기관사가 뇌출혈로 세상을 달리하였다
ㅡ "사고 막아라" 경찰서에 포켓몬고 관리 지도가 등장하였다
운전 중 게임을 하면
도로교통법상 '운전 중 휴대전화사용'과 '영상표시장치 조작' 위반에 해당한다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원과 벌점 15점이 부과된다.
김 근 해남경찰서장의 말이다
"캐릭터가 많이 나타나는 지점에 초등학교 등이 포함돼 있다
사고 예방을 위해 우범지역 지도처럼 주요 지점을 관리하고자 한다"
"해남뿐 아니라 전국에서 시행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ㅡ 우버가 '벌금 폭탄'탓에 대만서 영업을 중단 하였다
ㅡ 한라산서 바다까지 '제주국립공원'을 7월 지정 신청한다
한라산과 오름, 곶자왈을 거쳐 바다까지 이어지는 생태축이
하나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ㅡ 테슬라가 회사명서 '자동차'를 뺐다
ㅡ '데이터사용 느는데 통신비 기준 그대로' 개편을 요구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ICT 영역의 특성을 고려할 때
경솔하게 개정방안을 확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다양한 통신비 세부 항목을 지출 목적에 따라
어떻게 재분류할 것인가는 별도의 논의와 연구가 필요하다"
"가계통신비에서 보편적 필수재가 차지하는 범위와 정보제공,
오락·문화 등 자유 재량적인 선택재의 범위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규명하고,
소비지출 목적에 맞게 세분화해야 한다"
ㅡ 롯데·신라면세점이 해외진출을 한다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 면세점 운영 사업자 선정 입찰에 나란히 참여한다
ㅡ 충전기 한대로 전기차 18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시스템이 올해 하반기중 보급된다
부족했던 전기차 기반시설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국전력공사가 한대의 충전기로
여러 대의 전기차를 동시에 충전하는 충방전 시스템을 개발했다
ㅡ 면세품을 한곳에서 찾는다
통합 인도장을 구축한다
이르면 올해 하반기다
지방 공항에서 먼저 시범 운영한다
인천국제공항에는 2018년 내년 하반기에 통합인도장이 구축된다.
ㅡ 필로폰 판매·투약자 10명을 구속하였다
필로폰 232g도 압수하였다
ㅡ 마케팅비 3천100억 아낀 이통사들이다
요금인하 요구에 직면하였다
ㅡ 전통산사 7곳,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공식 신청서를 제출했다
ㅡ '두 얼굴' 폐가전제품이다
아시아에서 서 5년 새 60%나 급증했다
도시광산에서는 희소금속을 얻지만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하다
"개인의 불법 재활용 처리 과정에서는 안전장비도 하지 않은 채
유해화학물질에 노출되는 사례가 많아 건강문제를 초래한다"
"폐가전제품들을 수출한 곳에서 문제가 적발돼 바젤조약 위반으로
선박에 실린 채로 되돌려지는 사례가 있을 정도"다
다만 폐가전제품은 국가간 쟁탈전이 벌어질 정도로 주목을 끌고 있다
일본은 수출 규제는 강화하면서도 수입 수속은 간소화했다
양질의 폐가전제품을 수입, 가치 있는 자원을 얻기 위해서다
한국은 ?
■ 뇌전증 환자가 14만명이다
"정확한 진단 후 적극 치료해야"한다
ㅡ "비타민D가 부족하면 궤양성 대장염 재발 위험이 높아진다
ㅡ 잠 부족하면 살찌는 이유 밝혀졌다
렘수면 감소되면 달고 기름진 음식 섭취 욕구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수면이 부족한 사람이 잠을 충분히 자는 사람에 비해
고칼로리 음식을 많이 먹어 비만이 되기 쉽다는 사실은 알려졌었다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었다
연구 결과다
수면부족으로 단 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것은
이 전두전피질의 기능과 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라자루스 교수의 말이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는 모르겠다
수면의 총량이 줄어들면 렘수면도 부족해져
비만의 한가지 원인이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른 연구자의 말이다
"잠을 적게 자는 사람에게 비만이 많은 사실은 역학조사에서 확인됐다
비만으로 이어지는 음식섭취 행동의 변화를 일으키는
신경메커니즘은 규명되지 않았던 만큼 흥미 있는 연구결과"다
"사람의 경우 잠이 부족하면 깊은 잠은 감소하지 않은 채
렘수면과 얕은 렘수면이 같이 감소한다"
"그에 관한 영향도 규명되기를 기대한다"
ㅡ 고온 견디고 방사선 막는 '화이트그래핀을' 쉽게 만든다
국내 연구진의 연구다
900℃의 고온을 견디며 방사선도 막는 신소재
'화이트 그래핀'을 대면적으로 손쉽게 합성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ㅡ 코스피 2,071.01, 9.47하락
코스닥 613.04, 10.64하락
달러1146.5 , 엔화1017.26
2017-02-02 00:00 기준
ㅡ 특검에 재소환된 최순실이, 마스크 쓰고 '입을 꾹' 다물었다
어떤 음모를 꾸미고 있을까 ?
ㅡ 김진태가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 받는다
법원이 선관위 신청을 인용하였다
ㅡ 우병우 아들 `꽃보직` 뽑은 경찰의 진술이다
우 전 수석 아들을 운전병으로 뽑기 전 누군가로부터 부탁을 받은 것 같다
누구인지는 기억이 잘 안 난다"
'꽃보직' 전출에 외압 또는 외부 청탁이 있었음을 처음으로 시인하였다
ㅡ 부산 남구 용호동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58층에서 콘크리트가 떨어졌다.
공사장 주변 대남로터리에서 이기대 방향으로 주행하던
차량 14대가 콘크리트 조각에 맞아 파손됐다.
ㅡ 영수증도 친환경 모바일 영수증을 발급받는다
휴대폰 어플을 다운받아 종이영수증 미출력을 선택하면 된다
종이영수증 대신 앱으로 모바일 영수증을 자동으로 발행 받을 수 있다
ㅡ 전문직 권위에 도전하는 AI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시대!'
4차 산업혁명을 두고 하는 말 중 하나다
AI가 인간의 직업을 대체하는 분야와 속도는 예상보다 넓고 빠르다
직업이 AI로 대체될 것인가에 대해서만 고민할 게 아니다
AI와 어떻게 협업할 것인가가 더 중요해졌다
ㅡ 고교 교사를 흉기로 살해한 40대母의 주장이다
"상담한다며 딸을 성추행"하였다주장
ㅡ 국내에서 첫 팔 이식수술을 하였다
수혜자는 왼팔 잃은 30대다
약 10시간에 걸쳐 수술하였다
"수술시간 길었지만 잘마쳤다"
W병원·영남대병원이 뇌사 공여자 기다렸다 긴급수술을 하였다
1999년 첫집도 이후 전세계 수술 건수는 고작 70건이었다
'고난도 수술'이다
ㅡ KT가 올해 MWC서 가상현실 '루지' 체험관을 선보인다
ㅡ '가수 김창렬이, 광고주에 소송을 패소하였다
ㅡ MS가 美정부에 反이민 행정명령 예외 프로그램을 건의하였자
ㅡ 대전 자치구가 얌체 건축주를 '공조 단속'한다
하늘서 찍고 땅서 훑는다
2016년 경비행기를 띄워 얻은 디지털 사진 자료와
전년에 찍은 사진을 비교하고 분석하여 단속한다
구축한 디지털 아카이브에는 1974년 자료부터 망라돼 있다.
"조종사, 항법사, 촬영사가 함께 비행기를 타고 돌며 디지털 사진을 촬영한다"
"후처리를 마치고 표본을 추출해 예전 사진과 교차 확인한다"
'항공사진 판독'은 서울과 대전 등 광역자치단체가
매년 정례적으로 시행하는 업무다
ㅡ 美국 민주당의 수장이 트럼프 오른팔 배넌에
"백인우월주의자" 직격탄을 날렸다
ㅡ 트럼프 측근의 주장이다
'정상통화 막말 파문'에 "언론이 오도"하였다
ㅡ 법원 펀결이다
"보이스피싱으로 날린 고객 돈은 은행이 일부 배상"하여야 한다
ㅡ 美 텍사스 주지사의 말이다
'불체자 보호도시' 예산지원을 중단한다
ㅡ EU 경고는 무시한다
러시아는 헝가리 원자력 발전소 추가 건설 사업을 따냈다
러시아에대한 유럽연합(EU)의 불공정 입찰 의혹 조사가 진행 중이다
러시아는 보란 듯이 사업 확대에 나섰다.
ㅡ 브라질 1월 무역수지가 '깜짝 흑자'다
역대 2위 실적이다
ㅡ 유럽증시가 영란은행 금리 동결 속에 혼조 마감하였다
런던 0.47% 올랐다
ㅡ 네덜란드 정치인의 말이다
"범법 이슬람교도 이중국적자는 국적을 박탈"해야 한다
ㅡ 美국방의 말이다
"사드는 오직 北도발 때문이다
다른 나라는 걱정할 필요없다"
ㅡ 트럼프가 '종교검증' 입국심사를 도입한다
"美서 종교자유가 위협받는다"
ㅡ 메르켈 독일총리가 터키의 권력집중을 우려하였다
터키대통령 에르도안의 말이다
의회,법원, 다있다
-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심야 인터뷰 내용이다
"주변에 상의도 안 했다.
혼자 초안을 쓰고 (예비캠프를 총괄했던) 김숙 전 유엔 대사에게 언질을 해놨다.
그러곤 이도운 대변인한테도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할 게 있다고만 하고
내용은 말하지 않았다.
이 대변인은 물론이고 캠프에서 나를 도왔던 직원들하고도 협의를 안했다.
그랬다면 나를 말렸을 테니까."
"정치인들은 전부 다 자기 계산이 있더라.
말은 대의라고 하면서도 정작 대의를 위해서
자기를 희생할 준비가 안돼있는 사람이 많더라."
"저는 평생 사심 없이 순수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한다.
국제사회에서도 저의 integrity(진실성)를 의심한 사람이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기 와서 왜 그렇게 내게 문제가 많은지 놀랐다.
솔직히 말해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는 데
무슨 에비앙(프랑스 생수) 병을 잘못 잡았느니,
전철을 (티켓 발권 미숙으로) 잘못 타느니,
이런 건 아무런 관계가 없는 거 아닌가.
그런데 신문 1면에 나가거든.
언론이 국민들을 어떻게 계도를 하려고 하는 건지…."
앞으로는 정치와는 다른 일을 해야 할 것 같다
지지 후보 등에 대한 질문에는 일절 답하지 않았다.
■ 뉴스룸 ㅡ 뉴스브리핑에서
■ 한놈만 미안하다고해라...한놈만!!!
자신들의 안위만을 위해서 급기야 다시한번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비수를 던진다.
"세월호 구조의 골든타임은 9시 30분까지였다" 라고
청와대 참모는 이렇게 말했다. 그러니까
대통령이 해경의 보고를 받기도 전에 이미 골든타임은 끝났고
그렇기에 대통령의 책임은 없다라는 것이다.
난국에 빠진 한국사회를 구해낼, 그야말로 골든타임은
점점 다해가는 지금.
청와대는 그렇게 세월호의 '골든타임'이란
차마 꺼내놓기 힘든 가슴 아픈 단어를
또다시 입에 올렸습니다.
바로 박근혜 정부의 책임회피를 위해서,
그옛날 이승만 정권이
여론이 극도로 나빠지자 그로부터 석 달 뒤에 책임자를 사형시키고,
미리 녹음된 목소리로
국민들을 안심시켜놓고 자신은 일찌감치 부산으로 도피해버린 이승만 대통령처럼...
그래서 역사는 오늘도 우리에게 날 선 질문을 던지고 있다.
대관절 국가의 책임은 어디까지인가?….
세월호 특조위 청문회장에서 한 생존 화물기사가 간절하게 되뇌었다는
이 한 마디를 다시 한 번 전해 드리는 것으로 마무리를 대신한다.
- 미국 하와이에서 용암이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절벽이 무너질수 있어 연구원도 가까이 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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