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로 장애가 남은 근로자의 위로금 계산...

안녕하십니까 수고하십니다 저는 김대호라고 합니다 > 제 나이는 28세이구여 사고 경위는 마트(용역) 보안 요원으로서 매장입구 순회중에 정수기의 물통을 교환하라는 담당 주임의 지시를 받고 교환하던중에 물통에 묻은 물기 때문에 손이 미끄러져 물통을 엄지 발가락에 떨어뜨려 발가락을 다친 사고 입니다 그러나 이 다친 시간이 2001.09.01 23시 55분경인데 제가 담당 주임에게 다친 사실을 보고 하고 병원에 갈것을 얘기했지만 일단 다음날 아침에 출근하라는 지시를 받고 아침에 병원에 갈것을 약속 받았지만 다음날 아침 오후 출근자가 올때까지 부서진 발가락으로 계속 근무를 하고 오후 3시경에야 병원에 갈수 있었습니다 병원에 빨리가지 않아서 치료도 오랬동안 받았고 오랜치료후에도 장애가 많이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부서진 다리에도 불구하고 보안요원 근무는 항상 순회, 순찰하여야하니 어찌 나빠지지 않았겠으며 제가 아파서 죽겠다 뼈가 너무 아린다 하자 엄살이 너무 심하다 교대자가 와야 하니 조금만 기다려라 라고 지시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그일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직장 생활을 하시는 아버지와 집에서 살림을 하시는 어머니 그리고 실직한 형님 ,장애2급의 연로하신 할머니와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직장이 있으셔서 부양가족은 해당사항이 없겠죠 > >그리고 평균임금은 약 100만원 정도 입니다 제가 산재 휴업급여로 약70만원 받았으니 그정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엄지 발가락을 다쳐서 제가 예전에 근무했던 보안 요원처럼 주로 서서 근무하는 직업은 더이상 어려울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리고 저는 건강하기 때문에 노동가능한연수는 보통은 된다고 생각하구여 이것들을 종합해 볼때 얼마의 위로금이 대강이라도 나올까요 그리고 제가여 다니던 회사 동료한테 전화해서 대강 물어보니까 제 자리에는 벌써 다른 사람이 근무하고 있어서 제가 복직을 희망하면 회사의 입장이 아주 어려울것이라고 하던데여 제가 월요일에 회사에 전화해서 복직을 희망한다고 해야 할까요 아마 그래야 되겠죠 그리고 만약 다른 곳으로 발령을 내 버리면 어쩌죠 그러면 큰일인데 산재 환자는 아무이유 없이 발령같은거는 못하도록 법으로 되어 있겠죠 그리고 일단 복직을 해서 상황을 더 살피는 것이 현명할까요 제가 회사에 최소한 얼마의 위로금을 받을수 있을까요 아님 민사소송을 해야만 할까여 어떻게 하면 제가 이난관을 해쳐 나가야 할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어영부영하다 치료종결한지 3달이 지낫는데 제가 이것으로 불이익을 받지는 않을까요 정말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제발 도와 주십시요 정말 이렇게 상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은혜는 정말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