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해년, 을축월, 신축일 생입니다.
계해년에 태어나 응축의 기운이 강한 해에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월도 을축입니다. 축토의 한 겨울에 태어났는데, 월간은 을목입니다.
지지 해축의 어두운 공간에 을목의 생기를 공급하겠다는 의지가 강합니다.
그런데 또 일간은 신금입니다. 그렇게 생기를 공급하는 을목을 충해버립니다.
사회적으로는 을목을 활용하여 개혁개방을하고 인민의 생존 번영을 위하여 자기 한 몸을 바치겠다 합니다.
하지만 일간의 진짜 속마음을 보면 신금을 일지 축토, 월지 축토에 저장하여 대대손손 신금 씨종자 종묘사직을
이어가겠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을신이 충돌하니, 신금일간 입장에서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매니아 기질이 있습니다.
미카엘루가 2018년 JTBC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증언한 바에 따르면, 그는 오히려 조용한 성격으로 친구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수학에 뛰어나며 성적도 '좋은' 학생이었다.
출처: 나무위키
김정철과 김정은은 서로 팀을 꾸려 농구 시합을 자주 했다고 한다. 그런데 경기가 끝나고 난 뒤의 모습을 보면 두 형제의 성격 차이가 고스란히 드러났다고 한다. 형인 김정철은 시합이 끝나면 팀원들에게 "수고했다"면서 격려해 주고 웃으며 마무리 했지만, 김정은은 시합이 끝나도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으면 팀원들을 불러 세워놓고 "동무, 그럴 땐 여기가 아니라 저기다 패스를 해야지!"라면서 꼭 짚고 넘어가는 스타일이었다고 한다.
출처: 나무위키
2019년 북미정상회담 때만 해도 스스로 비핵화에 대해 '그런 의지가 없다면 여기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라고 전하는 등 변덕이 아주 심한 성격이거나, 원하는 것을 위해서는 속내와 다른 말도 주저없이 할 수 있는 성향으로 보인다. 다만 할아버지의 주북 중국군 철수 등에서 드러나는 태도 등을 미루어보면 적어도 베트남 때문에 독재를 더이상 할 수 없었던 캄보디아의 폴 포트처럼 외세에 의해 권력을 내려놓는 사태는 피하려는 마음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나무위키
31세부터 신유 대운 입니다. 신유금을 계해 수기에 풀어서 축토에 담아서 장차 을목으로 내어 놓겠다는 것입니다.
신유대운이 오면 을목이 상하여 안좋을것 같아도 계해에 근거지를 둔 을목은 쉽게 상하지 않습니다.
축토 땅이 힘들어도 신금을 옆에 두고 있으니 눈치 빠르게 잘 적응하면서 삽니다. (국제사회에서의 북한) (북한 인민 사회)
그래서 머리가 좋습니다. 신유 운이 오면 을목이 상하여 좋지 않을것 같아도 오히려 계해에 풀어진 신유금이 축토로 들어가, 그 위로 나오는 을목이 더욱 똑똑해 집니다. 물론 15세 을목 나이가 되면 건강은 좋지 않습니다.
19살 때부터 비만에 지방간을 달고 있었다. 지방간같은 경우 김정은도 심각할 거라는 추정이 북한 전문가들로부터 돌고 있는데 고지혈증을 앓고 있는 점을 감안해 볼 때 충분히 그럴 거라는 추측이다. 뿐만 아니라 김정은은 애주가에 골초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아버지인 김정일과 비교해 볼 때 더 심한 수준이며 이와 같은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인한 요인들이 겹쳐서 김정은의 간 건강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출처: 나무위키
21세부터 시작하는 임술 대운 신묘년 아버지 김정은이 사망합니다. (2011년 12월 17일)
김정은의 사주에서는 월주 을축의 시기 입니다. 신묘년이 되니 부친자리 월간 을목이 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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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이 되면 무토가 동하면서 을계무가 되면 신금일간의 자르는 속성보다 을목의 교류의 속성이 강해집니다.
물론 교류한 후, 적당한 시기 신금으로 자르겠다는 의지가 숨어 있겠지만 말입니다.
술토가 동하면 술해천문이 되면서 해수에 인오술 미국 자본주의 화려한 색계가 풀어집니다.
그래서 해축으로 북한의 축토 공간에 자본주의를 녹여 을목으로 내어놓은 후 신금 자신이 잘라서 축토에 저장해 대대손손 종묘사직을 이어가겠다는 심상입니다.
어쨌든 무술년이 되면 계을이 있는 팔자에서는 대중적이되고 인기가 높아지고 개방적이 됩니다.
2019년 기해년이 되면 기토가 동하면서 월지, 일지 축토가 동합니다.
축토가 동하니 어미 배속에서 아이가 성장하듯, 더큰 미래를 위하여 알 속에서 성장 합니다.
김정은에게는 월살의 기운으로 북한 내부에서 벗어나 국제사회로 진출하려는 욕구가 강해집니다.
월살은 무진의 기운으로서 넓은 무대에서 교류하려는 욕구가 강해집니다.
참고: https://cafe.daum.net/sajuforbetterlife/3erN/16103
남북미 정상회담이 있었던 6월 30일은 경오월로,
경오로 을병경 하려는 욕구가 극대화 되는 시점입니다.
천간으로는 을병경 으로 자본주의 추구 이지만, 지지로는 오해 암합 하여 (미국 오화와 북한 해수)
미국과 암암리에 비밀 안보 협약을 맺고자 하는 욕구.
오화는 육해 씨종자로 북한 해묘미 운동을 이어가는 데 필요한 미국의 정권 보장 입니다.
오축 탕화로, 병신합 하여 물질을 얻고, 정계충 하여 파격적으로 정치력을 발휘하려고 합니다.
참고: https://cafe.daum.net/sajuforbetterlife/3erN/10097
오축탕화는 김정은이 북한 엘리트 정치 조직에게서 압력을 받는 상황에서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한 파격적 쇼맨십이 있었다고 보입니다.
첫댓글
계해, 을축, 신축-- 차말로... 거지 같은 사주이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계해, 을축, 병화로 이어져야 조후도 맞추고 좋은데...........
이상하게 신축인데 대통령이란 말이지.... ㅎㅎ
갈수록 갤샘의 통변술이 점점 깊어지고 넓어지는구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