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 휴맥스 발표가 났는데</P>
<P>갑작스런 일정으로 진행하네요</P>
<P>하필 토요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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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티맥스는 R&D이고 휴맥스는 S/W개발인데..</P>
<P>일단 티맥스는 1차면접이긴한데...사장님과 하는거 보니</P>
<P>이게 최종같구요...휴맥스는 그날 인적성에 면접까지 본다네요..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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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생각하기에..티맥스의 장점은..여러가지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은데</P>
<P>현재 사정이 많이 힘들죠..월급 안나온다고 하고..많이 힘들다고 하지만..</P>
<P>붙은 확률은 더 큰거 갖고..</P>
<P>휴맥스는..안정적이죠 회사가 아직은...흠..셋톱박스가 아직 유망하긴 하니</P>
<P>뭐 셋톱박스쪽은 많이 배울 것 같긴한데..여긴 붙을 확률이 더 낮겠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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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디로 가야될까요 고민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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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하나 인사담당자에게 연락해서 적당한 이유대시고~ 시간조정한 후 둘다 면접보세요~ 연락했는데 안된다그러면 그때 하나포기하시면되구요~ 그정도 유두리?는 상황에 따라 가능할수있습니다~ㅎ 최대한 면접많이 보시는게 좋습니다~ 티맥스 R&D랑 휴맥스 면접보시는거 보면 스펙이 좋으신것 같네요~ 티맥스 R&D라면 많이 알아보시고 면접도 꼭 보시고 많이 고민해보실만 하구요~~
입사하자마자 연구원들이 물었다. "이제 저희가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나는 답했다. "너희는 앞으로 2년 동안 연구소 100m 밖을 벗어날 생각을 하지 마라. 그렇게 올인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필자의 나이가 54세다. 영화를 본 지가 25년쯤 됐을까? 그동안 단 하루도 쉬어본 적이 없으며, 여전히 미혼이다. 나는 소프트웨어에 미쳤다. 불광불급이라고 소프트웨어는 미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또한 티맥스에서 OS만들 때에 사장님 인터뷰한걸 보면, 이런걸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더라구요... 회사 다니면서 깨진 커플이 몇이다, 이혼한 가정이 몇이나 된다, 아픈데 한 달이나 참으며 일했다.... 등등... 이런거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여기는 회사라면.. 흠 글쎄요.. 정말 그런게 적성에 맞는 사람이나 가야할것같아요..
티맥스 올바엔 차라리 취업재수 1년 하세요 슈퍼마켓식 기업경영의 일인자입니다. 현재 부채비율 1000% 넘었습니다.적자는 3분기까지만 300억정도구요, 그런데도 구조조정에 경영진은 포함안됐더군요. 대한민국 최고의 막장회사입니다. 10월달 월급 아직 안나왔구요 권고사직도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진행하고 있더군요.
첫댓글 휴맥스 가세요 -_-
휴맥스++
티맥스에 한표~!
어딜 가시든 잡쉐어링 부탁드릴께요~~~두 기업 모두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로 줄을 서고 있습니다~~~
휴맥스 가세요
위에 티맥스... 같이 죽자인가.
티맥스도 R&D면 고려해 볼 만 하지 않나요..?
둘중하나 인사담당자에게 연락해서 적당한 이유대시고~ 시간조정한 후 둘다 면접보세요~ 연락했는데 안된다그러면 그때 하나포기하시면되구요~ 그정도 유두리?는 상황에 따라 가능할수있습니다~ㅎ 최대한 면접많이 보시는게 좋습니다~ 티맥스 R&D랑 휴맥스 면접보시는거 보면 스펙이 좋으신것 같네요~ 티맥스 R&D라면 많이 알아보시고 면접도 꼭 보시고 많이 고민해보실만 하구요~~
티맥스 이미 한번 변경한거라 또 바꾸기는 쫌 그렇네요~ 휴맥스는 그날 인적성부터 면접까지 있는거라 바꿀수 있는 희망이 없네요 ㅋ 오늘까지만 고민하고 낼 결정합니다~
티맥스 정리해고 시작한단 소릴 들었는데...;
휴맥스 가세요~!
티맥스 이번에 윈도우 망할 가능성 99프론데..그럼 많이 기울텐데..
어서오세요... 티맥스 ㅡㅜ
데스크탑 OS로 당장은 시장진입에 성공하기 어려울수있으나 OS가 데스크탑 OS 만 있는게 아닙니다~ 휴대폰, 네비, PMP, 셋탑박스, .... 전자기기 대부분에 OS가 들어가므로 개인용 OS가 당장 시장진입에 실패하더라도 티맥스가 개발중인 OS가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티맥스소프트와 티맥스코어(OS)는 현재 개별회사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글고 쪽지드렸습니다~
휴맥스와 티맥스는 분야가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그리고 휴맥스가 좀더 재정이 튼튼한거 같네요
휴맥스, 티맥스 둘 다 일은 힘들어도 티맥스는 현재 기업도 힘들어하고 있답니다. 조만간 권고해임이 시작된다는데 휴맥스로 하시죠;;
티맥스 R&D는 현재 티맥스의 상황에 많은 영향을 받고있지는 않습니다. 휴맥스는 자체적으로 튼튼한 기업이고요. 둘다 좋은 곳이니 좋은선택하시길 바래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조언 감사합니다.
티맥스 가는건 아래를 읽어보고 잘 생각해보세요...-_- 사장님이 내신 훌륭한 책에 이런게 써있던데요..
입사하자마자 연구원들이 물었다. "이제 저희가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나는 답했다. "너희는 앞으로 2년 동안 연구소 100m 밖을 벗어날 생각을 하지 마라. 그렇게 올인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필자의 나이가 54세다. 영화를 본 지가 25년쯤 됐을까? 그동안 단 하루도 쉬어본 적이 없으며, 여전히 미혼이다. 나는 소프트웨어에 미쳤다. 불광불급이라고 소프트웨어는 미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또한 티맥스에서 OS만들 때에 사장님 인터뷰한걸 보면, 이런걸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더라구요... 회사 다니면서 깨진 커플이 몇이다, 이혼한 가정이 몇이나 된다, 아픈데 한 달이나 참으며 일했다.... 등등... 이런거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여기는 회사라면.. 흠 글쎄요.. 정말 그런게 적성에 맞는 사람이나 가야할것같아요..
저도 인터뷰하는거 봤지만..듣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들릴 수도 있군요.. 그런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지..; 단지..이 만큼 고생해서 만들었으니..최대한 좋게 봐달라..이런 늬앙스로 들렸습니다..
인원충원한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 구조조정 시작해서 수백명이 권고사직당하고 R&D센터 카이XX석사급도 짤리는 마당에 연구원 충원이라니.... 참 어이가 없네요.... 이제 월급 안나오는건 신경도 안씁니다.... 부디 현명한 판단 하시길..........
휴맥스 정말 탄탄한 기업입니다. 기술력도 뛰어난 회사구요. 무조건 휴맥스 가세요.
아닙니다~ 티맥스 가셔야만 합니다~ㅋㅋ
안타까운 마음에 말씀드리는건데, 티맥스 절대 가지 마십시요. 티맥스에 연구원으로 있는 친구에게 전해들은 건데 요몇일간 연구원 대량 권고사직 시켰답니다.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하고 있답니다.
들어가서 더러운꼴 보실거면 티맥 강츄~ 티맥스 신문에 나오때 된거 같은데... 아직인가..
... 티맥스 그저께에 500명 권고사직 권유했는데 아직 신입을 뽑는다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 권고사직 대상자중에는 입사한지 1년 안된분들 허다합니다.
기업이 어려운 상황에 신입공채를 단행하는 이뉴는 주식 및 투자유치를 고려한 언론플레이의 근거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티맥스 올바엔 차라리 취업재수 1년 하세요 슈퍼마켓식 기업경영의 일인자입니다. 현재 부채비율 1000% 넘었습니다.적자는 3분기까지만 300억정도구요, 그런데도 구조조정에 경영진은 포함안됐더군요. 대한민국 최고의 막장회사입니다. 10월달 월급 아직 안나왔구요 권고사직도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진행하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