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친구 엄마들 모임인데오늘부터 축제라 해서 어제 미리 갔는데도 장미터널을 채우다시피한 인파에 밀려서 대충 걷다가 친구네 집에 가쉬었다 저녁까지 먹고 왔어요.점심 거하게 먹고 바로 카페로 자리 옮겨 커피와 케익을 먹었는데 더운 날씨에 조금 걷고 금방 지쳐서 또 치킨에 맥주까지 먹고 또 먹고..... 친구네 가서 과일까지 잔뜩^^젤 뚱뚱한 나 어쩌면 좋아! ㅠ
거의 70대의 할미들이라 그냥 올렸으니 대충 봐주세요. ㅎ
첫댓글 와~ 장미들이 한창일 때라 정말 즐거운 구경 하셨겠네요..^^
꽃이 좀 일찍 피어서축제전에 만개한 듯~~예쁘고 향내음이 좋은데 벌써부터 덥네요.
장미도 이쁘지만친구분들 미모 ~~장미보다 고우세요^^
과고1학년 때 엄마들 모임이라 어느새 25년쯤 되었는데 편안하게 사셔서인지 꾸미지 않아도 좋아보여요.
화사한 장미꽃들 ~충인닝 친구분들도 화사 하셔요 ~~
73세부터 68세 사이의 초로의 여인네들이라 결코 화사하게 않은데 장미꽃에 물들었을까요? ㅎ
태릉역에 살았을때는 중랑천장미축제가 우리집 동네 축제 였는데 지금은 조금 한끝차이가 있네요즐겁고 장미꽃과 함께 행복한 날이었군요
전 처음 가 봤어요.집 옆의 올림픽공원에도장미원이 있어 자주 가는데 이번엔 모임을 그 곳에서 한다기에 좋아라고 갔어요. 긴 장미터널이 그늘져서걷긴 좋은데 사람이 많아서 좀 힘들었네요.
첫댓글 와~ 장미들이 한창일 때라 정말 즐거운 구경 하셨겠네요..^^
꽃이 좀 일찍 피어서
축제전에 만개한 듯~~
예쁘고 향내음이 좋은데
벌써부터 덥네요.
장미도 이쁘지만
친구분들 미모 ~~장미보다 고우세요^^
과고1학년 때 엄마들
모임이라 어느새 25년쯤
되었는데 편안하게
사셔서인지 꾸미지
않아도 좋아보여요.
화사한 장미꽃들 ~
충인닝 친구분들도 화사 하셔요 ~~
73세부터 68세 사이의
초로의 여인네들이라
결코 화사하게 않은데
장미꽃에 물들었을까요? ㅎ
태릉역에 살았을때는 중랑천장미축제가 우리집 동네 축제 였는데 지금은 조금 한끝차이가 있네요
즐겁고 장미꽃과 함께 행복한 날이었군요
전 처음 가 봤어요.
집 옆의 올림픽공원에도
장미원이 있어 자주
가는데 이번엔 모임을
그 곳에서 한다기에
좋아라고 갔어요.
긴 장미터널이 그늘져서
걷긴 좋은데 사람이
많아서 좀 힘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