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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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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기회 제870차 5월의 마지막 주 산행꾼들의 모습
김인태 추천 0 조회 52 24.05.31 08:2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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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31 09:29

    첫댓글 친구야 빨리도 올렸구나 산행일기 쓴다고 수고했다 그리고 송학 친구도 사진 찍느라 고생했다 아무튼 고맙고 또 고맙구나 우리 산행 친구들 건강 잘 챙기고 새로운 6월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만나자 ...파이팅 ....

  • 24.05.31 11:29

    5월의 마지막날 친구들을 생각하며
    산행일기를 읽는다
    정다운 친구가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가를 생각하는 요즘이란다
    80세월을 각자의 생활에서 살아왔건만그리고 성품도 다르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걱정하는 우리들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그동안 수고한 인태대장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송학의 산행일기,재안의 간식준비.세환의 금전정리 봄내의 멋진특강 .등 등
    근데 내가 한 일이없구나 미안하다
    그래도 빠지지않고 죽을때까지 친구들 생각하며 충성을 다하며 참석하마

  • 24.05.31 11:45

    기록문에 특별한 재능이 있는 우리 산행대장 수고했다.
    양숙이의 밥상이 푸짐하고 참 즐거웠다. 고맙다.
    목요일은 빨리 오고 다른날은 천천히 가거라.
    봄내의 다음 강의는 무엇일까 ?

  • 24.05.31 13:48

    양숙이 친구야 점심 저녁 잘 먹었다 고마워 우리모두 건강 잘 챙기고 오래오래 같이 살아가요 또 다음주에 만나자

  • 24.06.01 18:53

    오늘 산행일기는 10년 넘게 매주 산행 시 빠지지 않고 챙겨오는 양반의 오이 이야기, 항상 차분한 말에 모든 산행꾼들이
    행동을 자제하고 언어 순화의 촉매 역할을 한다는 홍일점 양숙 양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오늘 사진 일기에는 1890년대 동래향교 학생들 모습, 1920년대 서당 풍속도 1950년대 피란 시절의 학습 모습,
    1990년대 동래 학춤 사진들이 실려 우리 역사의 어제를 돌아보게 했다.

    붙임/ ' 창피(猖披)'란 말의 어원과 역사적 사실, 출전 등에 대해 몇 마디 덧붙인다.
    *猖/ 머리를 풀고 괴성을 내며 날뛰다. ( 猖: 미쳐 날뛸 '창')
    *披/ 옷을 풀어헤치다. (披: 헤칠 '피')
    ‘창피’는 이처럼 "머리를 마구 헝클어뜨리고 괴성을 지르며, 옷매무새를 단정하지 못하게 흩뜨린 모습'을 이르는 말이다.
    이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던 중국 하나라의 걸왕과 은나라의 주왕이 나라가 망하는 순간에 품위와 체통을 잃고 당황하는
    모습을 나타낸 말로, 중국 전국 시대의 문필가 굴원(屈原)이 쓴 <이소경(離騷經)>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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