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들은 모두 다른분들 것입니다.
설명을 위해 가져왔습니다.)
지난글에서 아득히 오랜세월 전에
이사바의 중간대우주가 최초 만들어질 때는
360도의 원리에 의해 만들어졌고..
사바우주가 생성될 때 사바의 한 가운데에
비로자나불이 동시에 나타나셨으며..
이후 오랜 세월이 지나고 다양한 인연들에 의해
무수한 생류가 만들어졌고..
가까이는 우리와 연관된 이세계는 생성의 소임을 맡은 보살님이
우리 지구와 인류를 비롯한 다양한 생류를 만들어내셨으며
그 때 일부러 생류들의 몸 속에 사바우주의 설계도를 그려놓으셨다했습니다.
그렇게하여 여태까지 설명한 사바우주와 우리 몸을 겹쳐서 생각해 보면
인체는 둥근 원형이고,
남녀 모두 가장 중요한 부분이 우뚝하게 솟아 있고
그곳이 사바의 천궁(天宮)이다는 것을 알려드렸습니다...
남성은 남근, 여성은 가슴이 천궁을 담아 놓은 것인데요..
남성은 정위치지만(사바의 천궁은 중앙)
여성은 상체에 치우쳐 있습니다.
이렇게 만드신 이유는 종족의 보전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본래 사바의 천궁은 1개이기에 하나여야 하지만
둘, 그리고 다른 동물들은 여러개를 만든 이유는
종적의 보전과 관련해서 필요한 만큼 만들었다고 해요.
실제로 여성의 가슴이 없었다면 인간은 멸종했을 겁니다.
저모양을 하나로 분리하면 천궁이 되고 탑이 됩니다.
우리는 하늘이 이렇게 인체의 중요부분에
이런 천궁을 만들었는지 깊이 되새김질 해야 합니다.
왜 하늘(보살)은 이설계도를 인체에 심어놨을까요?
그것도 완벽하게 말입니다.
그것은 사바의 구조를 이해하고 잊지말고..
하늘로 되돌아가기 위해 잘 살으라는 의미가 숨겨져 있습니다.
아무나 하늘로 올라갈 수 있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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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하늘은 인체에만 이걸 심어놨느냐?
아닙니다..
자 이제 태어날 때 심어진 설계도를 봤으니...
죽은뒤의 설게도를 함 보죠..
무덤..
이곳은 금관이 무더기로 출토되었던 황남대총, 천마총 등이 있는
경주의 '대릉원'입니다.
무덤이 여성의 가슴과 같죠?
저 자체가 탑입니다.
사바의 천궁에서 부처님은 어디 계신다했나요?
적멸보궁의 진신사리 위치..
그 자리에 왕들이나 귀족, 모든 망자들이 누워있잖아요.
우린 이걸 모르고 살고 있어요..
그러면 이렇게 여성 가슴과 닮은 무덤만 존재하느냐?
아닙니다.
이건 일본 천황릉입니다.
뭐로 보이세요??
남근이죠.
이걸 역사학자들은 '전방후원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장고형'이라 부르고요..
이유형은 일본에서만 발견되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전남 나주나 광주광역시, 강진, 부안, 한강유역 등에서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저기서 무덤이 주인공은 어디에 가야겠습니까??
천궁의 이론에 의하면 사각 하단부가 제자리입니다.
만약 그곳에 안묻었다면 무덤 조성자들이 이치를 모르고 한것.
자료를 잠시 찾아보니 원형 부분에 묻었다고 하는데요..
잘못된 위치입니다.
주인공은 반드시 사각부분에 묻혀야 합니다.
원형 부위는 시종들, 혹은 기도단과 연관된 것들이 묻혀야 하는곳...
그래야 천궁의 설계도와 일치합니다.
어쨌건 형태는 정확한 남근형태의 무덤.
거분의 외부를 빙두른 것을 남근으로 봐도
무덤의 주인공은 원형이 아닌 아랫부분에 묻혀야 합니다..
이게 우리나라 광주광역시 월계동고분입니다.
똑같죠?
뭐처럼 보이세요? 남근..
가운데도 남근, 주위에도 남근..
저걸두고 명칭부터 시작해 역사학계는 우왕좌왕입니다.
사바세계 설계도를 모르니 당연하죠.
또 아래와 같은 옹관묘도 있습니다.
모양이 남근이죠??
이옹관묘는 저렇게 누워 있는게 아니라세 세워져 있어야 맞습니다.
장례를 치룰 때 세워야 맞아요.
이 모든게 전부 천궁, 즉 사바우주의 설계도에요.
작은 옹광이 위로 가게 하면 맞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 옹관묘를 쓴 이들은 눕혓고요,.
정확한 의미를 모른 본능적인 무의식으로 이걸 사용했다고 합니다.
남근형 무덤은 초기에는 정확하게 알고 아랫부분에 모셨지만
뒤에 의미를 잃어 원형 부분에 묻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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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태어남이나 무덤에만 설계도가 있느냐?
당연 아니죠.
초가집이죠...
이것 역시 사바의 설계도와 같습니다.
천궁속에 사람이 사는거죠.
초가집은 천궁.
담장과 대문.. 대문은 당연히 랑데뷔 장치입니다.
적멸보궁의 전각이 초가집의 대문.
이초가집은 나중에 기와, 빌딩등으로 모습이 바뀌었지만
천궁의 원리를 가져온 것은 명확합니다..
아파트 같은 경운 천궁을 잘 묘사했죠.
총 36층의 하늘 천궁이니..
아파트가 잘 표현해 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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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러면 사바의 설계도는 또 어디에 있을까요?
나라의 시조나 건국과 연관이 있기도 합니다..
이건 가야의 김수로왕 탄생설화와 연관이 있습니다.
김해 구지봉의 선돌.
당연히 남근이죠.
사바의 천궁이고요...
바같에는 원형으로 빙둘러놓았잖아요.. 360도...
'구지'는 남근의 우리말 어원이기도 합니다.
남근을 빙둘러 원형을 만들었죠?
백프로 사바 우주(360도, 중앙에 천궁이 솟아 있다)의 설계도이고요..
우리 민족의 제단이기도 합니다.
김해김씨의 시작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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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몽골의 제단인데요.. 어워, 오보 등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여기보면 천궁 맨끝에 삼지창이 보이죠?
이게 바로 이도 시바신의 상징입니다.
또 우리 지장보살님의 상징.
불교에서는 육환장이지만 실제는 삼지창입니다.
사바 천궁 가운데 가장 높은 곳에 계시는 천왕이면서 우주 최강의 전투신.
정확하게 묘사된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거욱대로도 불리고
서랑당(성황당)으로 보시면 됩니다.
원래 이돌들은 나무 옆으로 모여 있어야 합니다.
전통 서랑당은 나무옆에 돌...
그래야 저 위 몽골의 어워와 같게 됩니다.
사바의 설계도와도 일치하고요.
앞으로 복원한다면 중앙 나무 옆으로 돌을 모아야 합니다..
자세히보면 이곳도 1단의 밑판이 있기에
정확한 사바의 기본 설계도 형식은 갖춘 곳입니다.
이곳은 전남 고흥군 팔영산 자락에 위치한
점암면 성기리와 영남면 금사리 경계인 몬짓재(모지치 毛地峙)에 위치한 서낭당이라하는데요
고흥군에서 숲가꾸기 건강․휴양 명품 숲으로 조성하는 과정에서
몬짓재 정상에 서낭당과 4각으로 쌓은 제단 등 민속신앙과 관련된 유적이 다수 발견되어
민속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 곳으로 짐작 되었다고 합니다..
저 사진에서 기도를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분명한 종교적 기운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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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의 김해 구지봉이 남근의 전통적 말과 어원이 같다는 것을 말씀드렸는데요..
구지봉((龜旨峰)은 'ㄱ+ㅜ'가 아닌 'ㄱ+ㆍ(아래아)'로서
'ㅏㅓㅗㅜㅣ'의 중간형 발음이 맞고요.
'가지''거지''고지''구지''기지' 등이 중간형 발음입니다.
여기서 '고지'가 합쳐지면 '곶'이 됩니다.
'곶'은 뭔가 뾰족하게 솓아난 곳을 말하죠.
여기서 우리말은 '구개음화'라는게 있습니다.
음이 여러가지로 변한다는건데요...
다양한 구개음화 가운데 하나가
전라·경상·함경 방언에서는 단어 첫머리에서 'ㄱ'이 'ㅈ'으로 구개음화되었다고합니다.
예를들면 '길'을 '질'로, '기름'을 '지름'으로,
'길다'를 '질다' 이런식으로 발음했다는 겁니다.
'ㄱ'이 'ㅈ'으로 구개음화된 것을 구지봉에 적용하면
'가지''거지''고지''구지''기지' (곶)에서
ㄱ이 전부 ㅈ으로 바뀌게 되는거고
그 중간 발음 하나가 만들어집니다.
우리가 잘아는 단어지요.
여기서 그치지 않고요..
서양에서는 신을 God라고 합니다.
이걸 한그롤 옮기면 'ㄱ+ㅗ+ㄷ'이 되는데요..
합치면 '곧(영어 발음으로는 gad(갇)'이 됩니다.
여기서 ㄱ을 ㅈ으로 바뀌면 우리말과 똑같은 음의 단어가 된다는거죠.
전부 사바의 천궁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단순한 남근을 상징하는 그런 단어의 의미가 아니란거죠.
평안도방언에서는 아무런 구개음화도 일어나지 않았다고하고요.
그래서 '돟디 않다(좋지 않다), 데것(저것), 구디(굳이),
무티다(묻히다)·턴디(天地)'처럼 본래음이 그대로 살아 있기도 하답니다.
즉 영어로 God는 천궁을 말하는 단어인거에요.
이뿐 아니라 모든 산, 산봉우리는요..
모두 천궁처럼 생겼습니다.
전부 똑같죠.
위는 깎이고 아래는 펑퍼짐하고..
지리산과 창암산처럼 우주를 온전히 표현한 곳은 없지만
모조리 사바우주의 설계도입니다.
하늘은 어째서 이렇게 우리에게 수도 없이 사바우주에 대해 알려주신 걸까요?
이제 사바와 천궁에 대한 아웃라인을 알렸으니..
지금부터는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인지를 앞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이사진은 우리 영선사가 위치한 오봉산의 정상부분입니다.
동쪽에서 서쪽으로 본 모습.
이사진은 지리산 천왕봉의 설경입니다.
아래 원본이 있는 곳을 첨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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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daum.net/icksoon33cho/8935046
https://cafe.daum.net/expo2012./436r/2595?q=%ED%95%A8%EC%96%91+%EC%98%A4%EB%B4%89%EC%82%B0&re=1
https://cafe.daum.net/807-904/DNKM/8?q=%EC%A7%80%EB%A6%AC%EC%82%B0&r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