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
난 평생이것을 찾아 헤메였어-인디아나존스 헤리슨포드
고고학자가 되고 싶나? 그럼 도서관을 벗어나-인디아나존스 헤리슨포드
중요한건 뭘 믿는다가 아니고 그 믿음의 크키라는 거야.-인디아나존스 헤리슨포드
전리품은 승자의 몫이야.-인디아나존스 헤리슨포드
2천 년 뒤에서 왔습니다.-인디아나존스 헤리슨포드
이걸 찾는자는 신이 되는겁니다.-인디아나존스 헤리슨포드
#그의 마지막 여정과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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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81년 레이더스 84년 인디아나존스...88년 인디아나존스3 2008년 크리스털해골의 왕국
그리고 마지막 2023년 운명의 다이얼까지... 난 인디아나존스와 함께 성장해왔다 생각해도 과언이
아니다. 거의 스필버그가 메가폰을 잡지 않고 제임스만골드가 잡아서 인지
예전의 느낌은 나지 않자만, 도로에서의 말경주, 그리고 기차에서의 추격전
그리고 마지막 에피소드 등은 그냥 만족 스러울만한 결과물이고 마지막편에대한
찬가라 생각한다.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온가족이 총출동해 보던 영화였고
특히 2편의 경우 부산극장에서 온가족이 3번이나 볼정도로...
그리고 3편은 당시 UIP직배로 문제가 많아서
멀리 서면에서 본 영화였는데, 그때의 감동도 최고였고
지금도 인디아나존스의 디비디 세트를 가지고 있을정도로...
재미로 보면....
사실 2편/3편/1편/4편/5편으로 생각하는데
정말 2편은 언제봐도 이정도의 모험영화는 어디있을까 생각할 정도로
최고의 영화라 평가하는데, 5편은 2편 정도는 아니고, 많은 인디아나존스에 대한
오마쥬가 있었지만 그냥 그의 마지막 길이라 더욱 소중한 작품이라 할까..
오히려 스필버그가 메가폰을 그대로 잡았다면 어쩌면 나의 영혼을 뒤흔들
5편이 될수도 있지만 그냥 만족하기로 했다.
#그의 모험의 흔적들
대사에도 나오지만 총도 6번 맞고, 부두교 주술에 쌓여
죽을뻔도 했고, 여러 이야기들이 나온다.
그리고 그가 모험한 여러가지들이 의무라기 보다는
그의 숙명이었기에 그럴수 밖에 없었다는 생각속에
짠한 마음들이 있었다. 그리고 나중에 메즈미켈슨의 경우
좀 약한 감이 있지 않았을까.. 오히려 히틀러하고 맞대면 하는게
좋은 시나리오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정도로...
아니면 아폴로 우주선처럼 우주로 보내는 방법도
괜찮은 방법이 아닐지 생각하는데...
하지만 ost 행진곡이 나올땐 우아하고
추억이 퐁퐁 묻어나오기도 했다.
칸의 공로상을 헤리슨 포드가 받고
"저를 잊지 말아주세요"라고 이야기 했다 한다.
내가 어떻게 인디아나존스를 잊겠습니까...
나는 당신과 함께 성장한 하나의 운명인걸..
앞으로 영원할겁니다.
추천합니다 : 인디아나존스의 팬들 모두 모여라!!!!
비추천합니다 : 시리즈중에 가장 떨어지는 버전.. 그리고 좀 올드하다라 생각하시는분들..
첫댓글 8 ~90년대 2천년 초 까지 액션 영화계를 주름 잡았던
수퍼 스타 들이 이제는 점차 스크린에서 볼수 없는 현실 인데 해리슨 포드가 이번 작품으로 추억의 향수를
불러 일으켜 준것 같아요.모두모두 건강 하셨으면 좋겠내요
이제 007도없고 인디아나존스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