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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中國】서안,태항산,소림사 관광 5일
■ 푸른솔산악회 인원 35명
■ 2016년 2월 27일~3월2일(4박5일)
【 휴대폰 포토 】
♣ 인천국제공항-→ 중국行
♣ 화청지(華淸池)
▼ 서안에 있는 화청지는 중국에서 현존하는 최대 규모의 당나라 왕실온천이다.
뛰어난 자연환경과 천연 온천으로 인해 서안에 도읍을 정한 중국의 역대 제왕들은
모두 이곳을 좋아하였다. 당현종과 양귀비가 사랑을 나눈 로멘스 장소로도 유명하다.
▼ 해당탕(海棠湯)
☞ 양귀비 전용 온천탕이다.
욕탕의 형태가 마치 해당화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물은 없고 헛간에 불과하다.
당시에는 욕조 바닥이 옥으로 되어 있다고 하였는데 지금은 그 흔적이 안보인다.
▶수화(羞花)미인 -양귀비(楊貴妃)
☞ 당대(唐代)의 미녀 양옥환(楊玉環)은 당현종에게 간택되어져 입궁한 후로 하루 종일
우울했다. 어느 날 그녀가 화원에 가서 꽃을 감상하며 우울함을 달래는데 무의식중에
함수화(含羞花)를 건드렸다. 함수화는 바로 잎을 말아 올렸다.
당현종이 그 말을 듣고' 꽃을 부끄럽게 하는 아름다움' 이라 찬탄하고는 그녀를
'절대가인(絶對佳人)'이라고 칭했다.
▼ 병마용 관람을 하기 위해 가는길에 상점 코너에서 아리랑이라는 간판을 봤다.
음식점 인것 같기도하고 기념품 파는 곳 같기도하고 궁금해서 들어가보려 했지만, 문이 닫혀 있었다
▼'진시황 병마용갱'으로 가기 위해 입구에서 한참을 걸었다.
♣ 병마용갱(兵馬俑坑)
☞중국산시 성 시안 시 린퉁 구에 있는 진시황릉에서 1km가량 떨어져 있는 유적지로 흙을 구워 만든 수 많은 병사, 말 등의 모형이 있는 갱도이다.
1974년 농민이 우물을 파다가 우연히 발견되어 지금까지 4개의 갱도가 발견되었다.
병용은 키가 184cm에서 197cm로 큰 편이며 장군이 병사들 보다 크게 만들어져 있다.
병마용은 전사, 전차, 말, 장교, 곡예사, 역사, 악사 등 다양한 사람과 사물을 표현하고 있다.
발굴된 4개의 갱도 중 3곳에 모두 8천여 점의 병사와 130 개의 전차, 520 점의 말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아직도 발굴이 되지 않은 상당수가 흙 속에 묻혀 있다.
▼1974년, 진시황릉에서 동쪽으로 1.5km 떨어진 지역에서 황제릉을 경호하는 실물 크기의 병사와 병마 도용들을 찾아냈다. 지금까지 발굴된 1호, 2호, 3호 용갱들은 진의 군대편성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1호갱은 그 규모가 가장 커 주력군으로 보여지며, 2호갱은 전차 부대, 3호갱은 규모는 제일 작지만 지휘부로 추정되고 있다. 병마용갱의 총 면적은 약 2만여㎡로 추정되며 지금까지 목재 전차 20대, 전차를 끄는 도마 100여 마리, 기병용 도마 29마리, 각종 무사 1400여 개, 청동 병기 1만여 점 이상 출토되었다. 또한 3개의 용갱 안에는 전차 130여 대, 전차용 도마 500여 마리, 기병용 도마 116마리, 전차병, 기병, 보병이 8000여 기 정도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는 모두 회백색이지만 원래는 12~13가지의 밝은 색으로 칠을 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실물 크기의 인물상들은 섬세하고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모양이 동일한 것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보아 실물을 모델로 했으리라 추측되고 있다.
↓ 개당 약 300kg 정도의 무게로 민족이나 머리모양, 갑옷의 구조등을 알 수 있도록 상당히 정교하게 만들어 졌다.
당시에는 식물과 광석 11종류의 안료를 사용하여 선명하게 채색했다고 한다.
♣진시황(秦始皇) 보검(寶劍)은 일명 '도씨검(桃氏劍)'-→청동기시대 초기 비파형동검(후기:세형동검)
▼진시황의 병마용갱(兵馬俑坑)에서 출토한 진시황(秦始皇) 보검(寶劍)은 일명 '도씨검(桃氏劍)'이라는 청동검과 같은 모양으로, 한반도 남북 여러 곳에서 이같은 도씨검들이 말기형 비파형동검과 함께 출토되어, 비파형동검에서 좁은놋단검으로 변화하는 과도기에 도씨검이 나왔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일명 '안테나식(觸角式)'으로 말하는 쌍조형(雙鳥形) 마구리장식의 청동검은 돌검의 'T'자형과 누에고치형 마구리장식에서 변화한 것으로, 카라숙에서는 한반도의 조립식 구조를 하나로 연결하여 만들었다.
♣중국 서안 (西安,中国)KTX 역
☞고속열차(시속 325㎞)를 타고 이동
♣회룡천계산(回龍天界山)
天界山(톈구이산)
☞중국 후조 황제가 된 석륵이 천하를 차지하기 위해 세운 하늘도시로 중국 산시성 진중에 위치하고 있는 유적지이며,
하늘과 산의 경계로 불린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 태항산맥의 천계산에 장엄한 절경을 전동차를 타고
360도 돌면서 멋진 절경과 장엄한 풍경의
10KM 코스를 감상할 수 있는 태항 천계산의 백미 코스!
♣운봉화랑 둘레길
☞ 천계산 입구에서 3대의 빵차(전동차)에 나눠 타고 타고 천길 낭떠러지 절벽 위로
도교의 성지인 ‘노야정(老丁爺)'풍경구를 360° 도는 10km의 운봉화랑 둘레길을 관광하였다.
천계산 ‘운봉화랑’은 절벽 위에 구름이 덮여 있을 때 그 모습이 그림처럼 아름답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백리화랑’이라고도 한다.
♣회룡 천계산(回龍天界山)-노야정(老爺頂)
☞노야정
회룡천계산관광지에 속하는데 태항 제일봉이라고도 불리운다.
해발은 1570m이다.
중국에 도교문화의 창시자가 노자라고한다.
노야정 정상에 오르면 천하제일정이라는 도교사원이 있고
2인용 미니케이블카를 타고 15분 정도 이동해서 산위에 등정한다.
거기서 888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천하제일경이라는 도교사원이 있는데
향을 태우고 소원기도를하러온 수많은 중국사람을 볼수 있다
▼노야정(老爺頂) 정상 해발 1570m
▼알고보니..... 으악~ 이런 천길절벽 위에 산을 깎아 만든 좁은 길.
♣장군봉(將軍峰)
▼ 지각변동으로 생긴 협곡들이라 봉우리가 남짝하지만 천길 낭떠러지가 아찔하다.
♣공포의 괘벽공로
▼ 수직 절벽위에 설치된 전망대
발 아래는 낭떠러지
△
▼귀진대를 오르내리는 철계단
♣중국-태항대협곡(太行大峽谷)
☞동양의 그랜드 캐넌이라 불리우는 태항대협곡은 몽고초원 아래
산서성 북부에서 시작하여 하북성 하남성 경계에 남북으로 600 km 동서로 250여 km에 달하는 광대한 협곡이라고 한다
♣도화곡(挑花谷)
☞ 복숭아꽃이 만개하여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도화곡은 태항대협곡의 '곡중곡(谷中谷)이다.
도화곡에는 '황룡담(黃龍潭), 비룡협(飛龍峽), 함주폭(含珠瀑), 이룡희주폭(二龍戱珠瀑), 도화폭(桃花瀑)등의
수려한 절경등이 있다.
♣도화곡(桃花谷)의 비경
▼ 도화담(桃花潭) <도화담폭포桃花潭暴浦>
♣ 태항천로(TAIHANG SKY ROAD)
☞태항산 환산선 풍경구는 도화 동촌 고 가대 구간으로 29Km의 절벽 위에 도로
해발 1,200m를 전동차 빵 차를 타고 달리면서
구경하도록 만들어진 태항천로라 부르고 있습니다.
전동차인 일명 "빵차"가 있었으니...ㅋ (빵차란....빵빵거리며 달린다고 해서 붙여진이름이다.
▼중국은 여자들이 운전 더 잘한다.
아는사람만 알고있는 사실.
♣마천통제(摩天筒梯)
▼왕상암 하산코스의 압권이라고 할 수 있는 나선형계단 '마천통제(摩天筒梯)' 에 이르렀다.
전망대에서 또다른 초록계단의 공포를 느낄수 있는 "통제(筒梯) 를 타고 내려오는 경험을 하기도 했다.
88m의 절벽에 설치된 철제 나선형 계단은 모두 335개
♣소림사(林寺)
서기 495년천축(인도)에서 온 발타선사가 창건하였으며 달마대사가 소림사에서 수련하여 돈오한 것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중국 선종의 대표적인 사찰로 유명하다. 실제로 도교의 중심도관중 하나인 무당파와 마찬가지의 케이스인데,
스케일면에서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거대하다. 송대에는 이미 승려가 7천 명이 넘어서 이미 숭산에 수많은 말사나 암자를 두어서 공부와 수련 등을 행했고,
소림사 자체는 중앙 총괄본부 정도의 위치에서 모여서 회의하는 기능 밖에 없었다고 함
소림사를 둘러쌓고 있는 숭실 72봉이 있으며 각봉마다 정상 근처에 사찰이 잇으며 주변 관광지가 아름답기로 유명 함.
♣소림사 무술학교
보통 5~6살 때 무술관에 입문해서 험난한 무예단련 수업을 시작한다.
15년 이상 수련을 해야만 어느 정도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권법뿐만 아니라 소림사의 18가지 전통병기 사용법을 익히는 것도 주요 수련과정 가운데 하나
무술단련을 위해서는 몸을 아끼지 않는 기공수업도 필수적이다.
⊙18기 권법(拳法))
호랑이권법 용호권 독수리권법 사권 원숭이권법 나한권 달마권등 72가지 절기가 있다.
⊙18반(十八班) 병기술(兵器術))
도(刀),검(劍),창(槍),극(戟),부(斧),월(鉞),구(鉤),
차(叉),편(鞭),간(鐧),추(錘),과(撾),당(钂),곤(棍),
삭(槊),봉(棒),괴(拐),유성추(流星)
▼앞뜰 은행나무에 작은 구멍들이 패여져 있는데, 수행 승려들의 무술연마(武術硏磨) 손가락자국
1500년산 은행나무
▼소림사 내의 거북이 동상이였는데 거북이상의 머리를 만지면 건강과 평안을 준다나...
▼스님들의 밥솥으로 사용되었다는 쇠솥
♣달마대사 [達磨大師]
☞ (?~528). 중국 선종의 초조(初祖)이며, 서천 28조이다. 남인도 향지국왕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본명은 보리다라였으나, 뒤에 보리달마로 고쳤다. 처음 반야다라에게 도를 배우며, 40년 동안 섬기다가 반야다라가 죽은 뒤에 본국에서 크게 교화하여 당시 성행하던 소승선관(小乘禪觀)의 6종(宗)을 굴복시켜 이름이 인도에 퍼졌다. 뒤에 그의 조카 이견왕을 교화하다가 배를 타고 중국으로 향하여 520년(양나라 보통 1) 9월에 광주 남해군에 이르다. 10월에 광주 자사 소앙의 소개로 금릉(金陵)에 가서 궁중에서 양무제와 문답하다가 기연이 맞지 않아 낙양으로 가서 숭산 소림사에 머물면서 매일 벽을 향하여 좌선만 하였다. 그래서 벽관 바라문(壁觀婆羅門)이라 부른다. 이락(伊落)에 있던 신광(神光)이 달마의 풍성을 사모하고 찾아와 밤새도록 눈을 맞고 밖에 섰다가 팔을 끊어 구도(求道)의 정성을 표하니 드디어 곁에서 시봉하도록 허락하고, 혜가(慧可)라 이름을 지어 주었다. 효명제가 달마의 이적(異蹟)을 듣고 크게 경앙하여 마랍의가사(摩衲衣袈裟) 2벌ㆍ금발(金鉢)ㆍ은병(銀甁)ㆍ비단 등을 보냈다. 소림사에서 9년 동안 있다가 혜가에게 깊고 비밀한 종취와 가사불발(佛鉢) 『능가경』을 전하고, 우문(禹門)의 천성사로 갔다가 영안 1년 10월 5일에 열반하였다. 당나라 대종(代宗)이 원각대사(圓覺大師)라고 시호(諡號)하였다.
▼ 푸른솔산악회 부회장님 기운 좀 받아보시려고 그러시나..
▼중국 무술의 최고봉이라는 소림사 본관에 가서 김병만을 비롯한 몇 명의 연예인이 기초부터
무술을 전수받았다.
체력단련을 위해 매일 3km씩 뛰면서 운동을하던곳이다.
♣소림사 고승들의 사리탑(전탑(塼塔)의 형식)
※전탑:흙으로 구운 벽돌로 쌓은 석탑 형식의 탑)
☞ 중국 허난성(河南省) 덩펑(登封) 숭산(嵩山)에 위치한 소림사(少林寺)는 15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중국 제1의 선종사찰이자
소림파 무술의 발원지이다.소림사 탑림(塔林)은 소림사 역대 고승들의 사리탑 200여 개가 세워져 있는 곳으로 각 사리탑은 높이와
모양이 다양하게 건축되었다.
♣룽 먼(용문)석굴
Lung-men caves , 龍門石窟
중국 허난 성[河南省] 뤄양[洛陽] 남쪽 강기슭의 높은 곳에 있는 석굴.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다.
이곳에는 조각이 새겨져 있는 중국 석굴사원들이 모여 있다. 육조시대의 북위(北魏:386~536) 때에 건축을 시작하여 6세기와 당대(618~907)까지 산발적으로 공사가 계속되었다. 494년 북위가 수도를 평성(平城:지금의 산시 성[山西省] 다이퉁[大同])에서 남쪽 뤄양으로 옮긴 후, 수십 년에 걸쳐 윈강[雲崗]에 석굴사원을 건축한 대역사를 본받아 시작한 것이다
▼우리나라도 작명을 잘 하지만 중국에 영향을 받은듯 합니다.
♣ 뤄허 강Luohe[洛河] 江
<지명> 중국 산시 성(陝西省) 북부를 흐르는 황허(黃河) 강의 지류. 길이는 약 400km
▼ 감나무의 실체.
ㅋㅋㅋㅋ 여행오면 이렇게 사소한 것에도 웃음이 난다지!
감나무에 메단 감모형이다.
▼매화석 [梅花石]
▼겨울 끝자락의 저물녘 용문산기슭, 샛노란 개나리꽃이 곱게 피었다.
▼말 그대로 만 개의 불상이 조각된 석굴이다.
♣ 낙양의 이하(伊河)
☞낙양은 황하가 낙양의 북방 지역을 가로질러 흐르고 있고, 황하의 지류인 낙하(洛河)와이하(伊河)가 남쪽 지역을 관통하므로 외침에 대비하고 아울러 수로를 통해 사방으로 뻗어나가기에는 더 없이 좋은 길지다. 중국 역사상 13개 왕조가 낙양에 도읍을 정하고, 8개 왕조가 이곳을 제 2의 수도로 삼았다.이하(伊河)는 남서쪽에서 흘러들어오는데 이 강을 사이에 두고 두 개의 산(山) 동쪽의 향산과 서쪽의 용문산이 로 마주 보고 있으며, 용문산에는 유명한 용문석굴이 있다. 이하(伊河)는 수천년의 역사를 아는지 모르는지, 오늘도 유유히 흐르고 있다.
▼ 배를 타고 이하(伊河)를 건넙니다.
♣백거이(백낙천)
白居易(白樂天)
민중을 위한 문학과 정치를 지향한 최고의 민중파 시인이다. 현존하는 작품은 약 2,800수로,
당나라 때의 시인 가운데 가장 많은 작품을 남겼다.
『백씨문집(白氏文集)』이 전해지며, 전편에는 풍유(諷諭) · 한적(閑適) · 감상(感傷)과 관련된 200여 수와 잡률(雜律) 약 800수,
후편에는 격시[格詩, 고체시(古體詩)] 약 200수, 율시[근체시(近體詩)] 약 1,200수가 분류되어 실려 있다.
▼ 백거이의 묘(白居易墓)
▼한국의 백씨 종친회에서 뿌리를 찾아 참배하고 기념비를 세움.
중국 낙양(洛阳.뤄양)- 시내
▼낙양-→서안행
▼중국고속열차 뚱처(東車)
서안행 고속열차안에서
중국 서안국제공항 출발-→인천국제공항 도착
글쓰기:한오석
☞이번여행에 함께해주신 푸른솔회원님과 그일행분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한 순간들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对 你 怀念特 别多(당신에 대한 그리움만 가득하네) - 龙 飘 飘 (용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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