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성격 - 위에서도 말했지만... 흥분잘하고 웃는 소리도 독특해서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자 주 쳐다보고.. 그래도 조금은 착하고.. ^^
13. 어렸을 적 꿈 - 초등학교 1학년때까지는 아나운서! 근데 주제를 파악하고 초등학교 선 생님으로 바로 바꿨음. 초등학교 선생님이 머 어때서!!! 그치∼
14. 지금 원하는거 - 동아리 활동 정말 열심히 하고 과일에도 소홀하지 않고 친구들과 정답 게 지내고 가족들 건강하고 동생이랑 삼수하는 내 친구 공부 열심히 해 서 대학 붙고 발레 시작하기 전에 제발 살 빼고 남자친구 사귀는거!
15. 죽어서 다시 환생 한다면 - 솔직히 사람으로 그것도 다시 여자로 태어나고 싶다.
16. 이제 살 날이 딱 3일 밖에 남지 않았다면 - 그냥 지금까지 살던대로 살다가 죽어야지...
17.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 - 어제가 엄마 생신이었는데... 아빠도 출장가시고 동생도 학교 에서 야자하느라고 집에 늦게 오고 나두 이제 통학하느라고 집에 늦게 가서... 많이 죄송 했다. 어제는 수업이 좀 일찍끝나서 집에 일찍 갈 수 있었으면 충분히 갈 수 있었는데... 애 덜이랑 국화꽃향긴가 먼가... 영화보다가 그만 9시가 넘어서 들어가 버렸네... 지송하다는 말 씀밖에 머...
19. 자신이 즐겨 입는 옷 스타일 - 옷이 별로 없어서리... 내가 날씬하기만 하다면... 이거 저 거 이쁘고 여성스러운 옷 많이 입겠는데... 여건이 안되니 그냥 청바지나 면바지에 티 정 도?
20. 보물 1호 - 나
21. 현직업 - 놀고 먹는 대학생
22. 세상이 미울 때 - 아주 가끔이지만 내가 돈이 없을 때 왜 갑부집 딸로 태어나지 못했을 까... 그리고 남자친구가 아직도 없다는 사실을 느낄때마다 왜 이렇게 못났을까... 또 옷사 러 갔는데 맞는 치수가 없을 때 왜 이렇게 뚱뚱할까... 근데 무엇보다 세상이 미울때는 내 가 이런 생각이나 하고 있다는걸 느낄때...
23. 가장 재밌게 봤던 (만화)영화 - 만화는 얼마전에 결국 다 읽은 꽃보다 남자!!! 츠카사같 은 남자 없겠지,,ㅡㅡ;
24. 좋아하는 책 - 소설류. 특히 은희경 소설은 정말 좋다..^0^
25. 자주가는 장소 - 개강하면서 나의 친구들과 돈없고 춥고 할 일없을때 만화방을 자주 애 용한다. (만화매니아보다 만화타운이 더 좋음 특히 소파가!)
26. 자신만의 슬럼프 극복방법 - 그냥 먹거나 자는 것이었는데 요즘은 속상하거나 그럴 때 하나님을 생각한다! ㅋㅋㅋㅋ
27. 이상형 - 180㎝정도의 키에 정말 흉하지 않은 얼굴이면 되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과 묵한데 나랑 있을때는 이런 저런 말 잘 하는 사람. 뒷머리의 깎은 모습이 예쁜 사람.
28. 20대가 되어서 좋은 것 - 교복안입어서 좋고 머리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좋고(그니까 내 머리가 이모양이지만..) 아직 잘 모르겠다.
29. 새해엔 무엇을 하고 있었나? - 집에서 동생이랑 새해계획을 짜면서 잠시나마 기뻐했었 다.
30. 만원으로 하루를 보내라며? - 먼저 1000원을 들고 만화방으로 가서 글씨가 좀 많다 싶은 만화책 3권을 집어들면 나는 3시간이 되어야 다 읽을 수 있다. 그렇게 3시간을 때우고 CDP에 좋아하는 음반 몇 가지를 들고 가장 오랫동안 순환운행하는 버스를 타고 한 2시간정도 여행(?)을 하면 교통비로 1000원정도가 든다. 그리고 가까운 PC방으로 가서 한게임 고스톱을 2시간정도 즐긴다. 머 대충 이렇게 하면 10000원도 더 안들걸..? 헤헤
31. 가장 최근에 받아본 선물 - 작년 내 생일 때 친구들한테 받은 귀걸이 3쌍이랑 머리끈.
32. 가장 못나왔던 시험점수 - 수능에서 수리Ⅰ영역이 아마 43점이었을 것이다...
근데 이 학교에는 어떻게 들어왔나 몰라...
33. 좋아하는 음식 - 개고기랑 회 빼고 거의 다 아주 맛있게 먹는다.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 하는 것은... 닭도리탕!(이거 일본말이라고 우리나라 말로는 닭볶음탕이 라고 한다던가.. 확실하지 않아서...;;)
34. 좋아하는 노래 -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 김경호∼
35. 사랑과 우정중 하나를 택하라면 ? - 때에 따라 다를 것 같다.
36. 넓은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 한마디 - 나는 나
37. 사기결혼을 당했다면 - 눈치채지 못한 나를 책망하면서 다시 열심히 살아야지∼
38. 스토커가 붙는다면 - 스토커라도 있으면 올매나 좋을라나...
39. 친구 할 수 있는 최대, 최하 나이 - 상관없을 것 같은데...
40. 애인 유,무 - 이거 꼭 내 입으로 말해야 되니? 정말...
41. 담배 - 피우는지 안 피우는지 묻는건가.. 담배 이름은 많이 아는데... 입에 대보지도 않 았다.
42. 제일 미운 사람 - 글쎄...
43. 추천하는 여행지 - 개인적으로 제주도 혼자 가보고 싶다.
44. 추천하고 싶은 책 or 영화 - 은희경 책 읽어보세요
45.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들은 가장 느끼한 말은? - 우리과에 정말 느끼한 오빠가 하나 있 는데... 그 오빠 볼에 보조개가 있다. 그 오빠 왈... 오빠의 딤플에 빠져서 1시간동안 놀아 보지 않으련?
46. 세상에 꼭 있어야 되는 것은? - 나
47. 자신의 목소리는 어떻다고 생각하는가? - 지금 감기걸려서 엄청 깔렸다.
48. 돈에 대한 자신의 생각 -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어떻게든 살 수 있다.
49. 존경하는 사람 - 고등학교때 문학선생님이신 조병구 선생님
50. 생활 신조 - 거짓말하지 말고 내 자신의 팬이 되어야지
51. 일어나자마자 하는 일은 - 하느님께 기도한다.
52. 변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 불쌍하다. 강간범보다 백배 낫다.
53. 여태까지 본 영화 중에 가장 유치했던 영화 - 예전에 젝스키스가 찍었던 세븐틴인가..?
54. 졸릴 때 어떻게 잠을 이겨내는가 - 밖에 나가거나 세수를 하지만... 결국 잠에 든다.
55. 가장 좋아하는 과일 - 토마토 딸기 복숭아
56. 지금 최대의 고민/불만 - 돈을 벌어서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싶다. 동아리 활동 진짜 열심히 해야 한다.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한다. 돈을 벌려면 과외를 해야 하고 그러면 자연적으로 동아리 활동이나 공부할 시간이 줄어드는데... 어느쪽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하는지...
57. 주량 - 소주3병까지 먹고 살아남았던 것 같긴 한데... 미쳤지 미쳤어... 지금은 아마 죽어도 못할걸...
58. 술버릇 - 말이 많아지고 오뚜기처럼 이리저리 흔들흔들...
59. 외박 경험 - 작년에 기숙사에 살 때 꽤 많이 했던 것 같지..?ㅋㄷ
60. 이런 사람이 좋더라 - 자기 절제가 잘되는 사람. 좋은 것은 아니고 부럽다.
61. 이런 사람이 싫더라 - 쓸데 없이 남의 일에 참견하는 사람. (그렇다고 나한테 관심 없애 라는 말 절대 아니야∼)
62. 좋아하는 계절 - 봄
63. 주로 모하고 놀아? - 라디오 들으면서 핸드폰으로 고스톱치기.
64. 무인도에 가지고 갈 3가지 - 책 CDP 핸드폰
65. 약속시간을 얼만큼 기다릴 수 있는가? - 기다리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 그래도 정말 중요한 사람이라면 올때까지 기다릴 수도 있다.
66. 애인이 바람을 폈다면? - 그럴수도 있다. 만약 나한테 마음이 떠나서라면 헤어져야지
67. 만약에 백만원이 생긴다면은?(꽁짜루^^) - 샘소슬에 좀 내고(^^) 친한친구들한테 한 턱 쏘고 저금해놓고 써야지...
68. 주로 집에서 하는 것 - 게임. 독서. 라디오 듣기.
69. 스트레스 해소법 - 먹거나 잔다.
70. 가보고 싶은 곳 - 제주도
71. 자신의 장점 - 정말 낙관적이고 태평하다.
72. 좋아하는 과목/ 싫어하는 과목 - 수학 좋아하고 영어 싫어한다.(나 영어과 맞지..)
73. 사용하는 향수 - 향수 안써요
74. 사용하는 샴푸 - 엘∼라스틴!
75. 지금하고 있는 차림새 - 검은색 추리닝 바지에 흰 반팔티에 좀 추워서 엄마의 빨간색 줄무늬 쉐타.
76. 평소 인터넷 시간 - 통학하는 관계로 요즘은 1시간도 못한다. 하지만 오늘처럼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이면... 몇시간이고 하지..ㅋㄷ
77. TV 시청시간 - TV진짜 잘 안 본다.
78. 저번달 통신 요금 - 모르겠는데욧
79. 자신의 단점 - 변덕이 심하고 생각이 깊지 못해...
80. 춤솜씨 - 꽝
81. 노래방 18번 - 차태현 모르나요
82. 최근 들었던 듣기 좋은 말 - 개강하던날 같은 과 오빠의 너 살빠진 것 같다∼ 호호호호
83. 수면 시간 - 8시간은 자야 개운하다..
84. 성형수술을 한다면? - 정말 안 할 것이지만 한다면 턱좀 깎고 코 높이고 비정상적인 쌍커풀 다시 고치고 무엇보다 지방 흡입!!!
95. 하루 일과 - 6시에 일어나서 밥 먹고 머리감고 옷 입고 머 좀 찍어바르고 지하철 타고 학교로. 수업듣고 점심먹고 수업듣고 애덜이랑 놀다가 집에 와서 엄마랑 수다좀 떨다가 씻고 배고프면 좀 먹어주고 용돈기입장 쓰고 일기 간단하게 쓰고(사실 잘 안쓴다) 책 좀 읽다가 성경책 읽고 기도하고 11시쯤에 불끄고 누워서 이소라의 음악도시 들으면서 핸드 폰으로 고스톱치다가 졸리면 잔다.
96. 통일이 된다면? - 선생님이 되어서 남한과 북한 아이들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혼신의 노 력을...
97. 수능 보는 날 아침 어땠나? - 엄마가, 내가 어렸을 때 입었던 베넷저고리를 챙겨주셔서 품에 넣고 아빠차타고 학교에 도착해서 별 생각 없이 시험 봤다.
98. 가장 최근에 운 일은? 이유는? - 토지 8권 읽다가 월선이가 죽는 장면에서 엄청 울었 다. 웜청 슬프거덩...ㅠ.ㅠ
99. 신년계획은 무엇이었나? 얼만큼 지켜졌나? - 계획 무진장 많이 세웠었다. 일주일에 5번정도는 신문 정독하기. 일년에 책 100권 읽기. 살빼기. 남자친구 사귀기. 장학금 타기. 등록금 내가 내기. 등등... 엄청 많았는데.. 살빼기 빼고는 그런대로.. 잘...;;
100. <샘소슬>카페 회원들에게 하고싶은 말 - 벌써 100번이군... 중간에 안 한 거 아닌가..
저는 작년 9월인가 10월쯤에 들어온 02학번 영어교육과 임진순이에요. 아직 결연활동 한번도 안 나갔고 활동도 많이 안 해서 사실 03학번처럼 새내기나 다름 없는 02학번인데..
다른 동기들보다 훨씬 많이 몰라서 사실 03학번한테 선배대접 받을 자격도 없어요. 올해 정말 동아리 활동 열심히 하기로 마음 먹고 다짐하고 기도도 많이 했답니다. 저 많이 도와주시구... 우리 한번 잘 해보자구요∼ 그리고 회장님을 비롯해서 선배님들 그리고 동기들 많이 노력할테니까 지켜봐주시구요. 까페에도 자주 들어가구 두레활동도 열심히 하도록 할게요. 이제 잠수해서 말썽피우거나 그런 일 없을테니 많이 이뻐해주시구요...
첫댓글 꽤 열심히 썼군,,ㅋ 그래,,열심히 쓴게 바로 100문 100답의 모범답안이지! 진순아~ 혹시 아침밥 해주고 싶은 후배 안생겼니? ㅋㅋ
진순이 은근히 크ㅡ리스챤이셔~~ 언제 언니랑 손붙잡고 기도한번하자^^★
14번 과일......과 일 말한거지? 바나나, 딸기 같은 과일인줄 알았따....ㅋㅋ
언니 RH(-)군요..그 혈액형가진사람 제주위에 언니가 첨이예요~
선배님 다 읽었습니다. 기특하죠! 그런께 앞으로 저 예쁘게 봐 주세요.^^
진순이언니.. 히히.. 닉네임보곤 누군지 몰랐어요.. 잘읽었습니다... 꼼꼼히 쓰셨어요.. 저는 그렇게 못쓰겠던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