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툴게 시작된 아빠, 엄마...
만삭사진은 찍어야 하는지, 아기가 태어나면 언제 어떻게 사진을 찍어야 하는지...
몰라도 너~~~무 몰랐던 우리.
만삭일때 화이트스튜디오를 방문했어요. 급하게 다니긴 했지만 그래도 큰시누 막둥이도, 형님네 두녀석 모두 화이트스튜디오에서 사진에 돌잔치까지 맡껴 진행했거든요.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그래서 늦게나마 만삭사진도 찍고... 행사기간에 잘 맞아서 이기도 하고...
다른곳보다 저렴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만삭에서부터 돌잔치&돌상까지 패키지로 떡하니 계약을 띠리릭 했지요. 믿고 맡낀셈이죠^^
다음 스케줄을 항상 함께 잡으며 진행했습니다.
컨셉도 함께 잡아주시고...
아기에게도 좀더 편하게 다가와주시고, 함께간 가족들도 챙겨주시며 편하게 사진도 찍을수 있었습니다.
뉴본, 50일, 100일, 200일, 300일겸...너~~~무 예쁘게 찍어주셨어요. 실물도 더 예쁘지만 사진으로 조금더 예뻐진 딸램...특히나 맘에 드는 해녀사진~~해녀를 시켜야하나 고민할 정도네요.
스튜디오가 여러곳 생기고... 가격대는 어마무시하고...
그치만 이곳 화이트스튜디오는 가격대도 다른곳에 비해 높지않고... 컨셉 또한 괜찮은것 같고... 중요 포인트를 콕콕 잡아주셔서 더 좋았어요.
어찌보면 우리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부터 성장을 함께 해온 곳이 스튜디오인듯 합니다. 저또한 화이트스튜디오와 함께 하면서 그렇게 우리아기가 첫생일을 맞이하는 날까지 성장했네요.
이제 곧 우리아기의 첫 생일입니다. 돌잔치 사진도 기대해봅니다.
혹, 둘째도 생긴다면 🥕(당근) 화이트스튜디오를 이용할께요.
늘 친절히 대해주시고, 우리 예쁜아기 더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