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코파이와 롯데 몽쉘
초코파이류 제과의 양대산맥입니다.
(이 글은 두개의 맛 비교같은 글이 아니라 진지한 글입니다.)
이 둘은 "둘중에 하나를 택하면" 이라는 갑론을박 주제에
짜장 짬뽕
된장찌개 김치찌개 만큼 단골이죠.
또 공통점이 있다면,
신상품 '바나나맛' 을 출시했다는 겁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초코파이 오리지널 제품의 이미지입니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무게
입니다.
12개입제품, 18개입 제품 모두 개당 35g 입니다.
그럼 신제품 바나나맛은?
개당 37g으로 늘었습니다.
저 역시 전문가가 아니므로
바나나에 관련된 함량이 늘어난 게 아닐까 추측할 뿐입니다.
하지만 제 글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다음 제품에 있습니다.
몽쉘 12입 제품으로 개당 32g 입니다.
초코파이보다 적다는 이야기를 드리려는 게 아닙니다.
서로 다른 제품이니 무게가 덜 나갈 수도 있는게 당연하죠.
이건 좀더 확실한 이미지가 있네요.
1봉에 30g
오히려 줄었군요.
나무위키에서 사진 발췌
(나무위키에서는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더 작게 느껴집니다.
2g의차이라고 보기엔 꽤 커 보입니다.
신제품을 출시해놓고
(몽쉘은 한정판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나오긴 했지만, 글쎄요.)
한쪽은 무게가 늘었고,
한쪽은 무게가 줄었습니다.
둘다 의도를 의심해보는게 당연하지만,
줄어든 쪽의 의도가 더욱 더 의심가는 게 사실입니다.
무게를 줄여도 시장에 통할 것인가..
미리 소비자들의 간을 보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이 글을 보고 뜨끔하여
기존대로 한정판이었다고 발표하며 생산을 중단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소비자는 당신들보다 현명합니다.
롯데여.
요약-
오리지날초코파이 개당35g 바나나초코파이 개당 37g
오리지날몽쉘 개당 32g 바나나몽쉘 개당 30g
차후에 기존상품들까지 무게를 줄이려는 시장조사성 한정판 상품으로서의 의심.
첫댓글 몽쉘 양이 완전 작아짐
가끔 과자먹고 싶어서 사러가보면 아주가관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만들수가있는지 참나
몽쉘 진짜 이틀에 한박스씩 먹다가 썩은 계란쓰다 걸린거 보고 바로 끊었습니다
먹는것 가지고 장난안쳤으면..ㅜㅜ
그리고 개인적으로 과자 엄청 좋아하는데...너무 비싸짐...ㅠㅠ 과자값좀 내려줘~
몽쉘 바나나를 한번 먹을때 4개씩 먹은 제가 이상한게 아니군요~ㅎ
내가 요세 롯데싫어서 사이다 안마시고 콜라마신다 일본기업아
펩시는아니죠???
@아니이놈이 펩시는 맛없어서 코카꺼 마시는데 펩시도 머 있나요?
@안돼인마 롯데칠성이 판매합니다 ㅎㅎ
전 스프라이트
안먹으니모..
안먹아야될것들
옥시를 교훈으로 해서 제대로 본때 보여줘야 함
오리온초코바나나는 껍질까지
롯데 몽바는 순살만 이라는 드립이 들어올듯
이미 그전부터 줄여 온거 아니였나
제품이 틀리니 아니고 제품이 다르니입니다.^^
수정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
하여튼 이새키들ㅋㅋ
롯데..과자, 마트, 자판기 등등 롯데만 들어가면 안삼..전혀 불편함 없음..과자는 암것도 안먹어 편함 ㅎㅎ
진짜 이해가 안됨 꼼수는 최고인 것을 왜 사고 직원 부리기를 개처럼 부리는데 왜 들어가는지 이해안됨 그러니 아직도 저러지
롯데꺼 먹기싫은데 아무생각없이 먹다보면 다 롯데 남양 꺼 절대 안먹을 것
롯데 농심 안산지 오래됨. 이젠 옥시도 안살거임. 헤헷.
도찐개찐
과자 같은건 잘 안 먹으니
초코파이 우리나라만 가격 올렸다하지 않앗음? 요것도 봉이네
나 진짜 지금 4개 먹었는데...
오리온이 더 맛있던데요. 크기는 엄청차이 나구요
롯데껀 절대 안먹음. 롯데리아 가서 당한거 생각하면 아직도 치가 떨림. 상도덕 없는 것들.(제 자게글 참조)
바나나 이번에 봤는데 그냥 몽쉘 바나나 딱 개별 포장 뜯어보세요
엄청 작아졌어요
썩계이후~~안먹음!!
초코파이와 몽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