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GwGcotTuutM
지난 4월 21일 나혼자 산다에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출연하여 재밌는 일상을 공개하였습니다.
방송이라 과장된 면도 없지 않겠지만,
비바리움을 가꾸고, 도마뱀을 키우고, 텃밭에서 농사를 하고, 자연을 좋아하는 모습은 진실일 것입니다.
갑자년에 태어나, 신금의 금기를 자수에 풀어, 진중 을목을 기르려고 합니다.
신자진 삼합의 속성으로 금기를 풀어내려는 속성이 강한데, 년간에 갑목이 나왔으니, 풀어낸 금기로 갑목의 새로운 생명을 만드는 전생의 기운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60갑자 순환을 완수 하고 갑자로 세상에 새로운 생기를 전파하려는 욕구가 강합니다.
갑자로 새로운 세상을 풀어내려고 하니, 월의 에너지로 목기운이 온다면 갑자의 욕구가 잘 실현될 것입니다.
하지만 월의 에너지로 계유가 오니,
씨종자가 완성된 공간에서 계수로 확장 연구 하려는 속성이 강합니다.
계유로 연구하여 갑자로 새로운 생명을 넓은 시공간에서 퍼트리겠다는 것입니다.
학교는 홍익대 경영학과를 나왔는데, 물질 세상, 돈, 경영이라는 유금을 계수로 분석하여 갑자로 풀어 창조적인 이론 체계를 만들고 싶어 합니다.
일주는 을해인데,
일간 을목은 육해입니다.
신자진 삼합을 통하여 이루고자 하는 완성물 을목이 본인이기 때문에 신금 물질이 완성되어 축적된 정보가 을목 안에 가득합니다.
을목의 속성은 좌우로 생기를 확장하려고 하니, 정보가 가득한 생기를 펼치려고 합니다.
김은숙 작가의 사주가
을임임
해자자
인데, 마찬가지로 신자진 삼합으로 완성된 정보가 을목에 가득하니 탁월한 이야기 꾼 입니다.
어두운 사주인데 아나운서인 것이 신기합니다.
계유로 세상의 정보를 분석하여 퍼트리고 싶은 성정 그리고 일간 을목의 말을 하는 속성으로,
정보를 말하는 아나운서 직업을 선택하였습니다.
천간에 무토가 있었다면 을계무로 더욱 밝게 아나운서로서 세상에 드러났을 것이고, 넓은 활동 무대가 있어서, 40세인 현 시점에 더 공적인 아나운서 역할을 하려 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천간에 무토가 없고, 해중 무토가 유일 합니다.
현재 나이 40세, 일지 해수의 시기 입니다.
해수 공간에 무토가 있으니, 천간의 을계의 속성을 해중 무토를 가꾸는데 씁니다.
해중 무토라는 것은 바다속의 땅, 겨울의 땅, 지구 초기 생성 단계의 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항에서 물고기를 기르고, 양서류, 파충류를 밀림과도 같은 비바리움에서 기릅니다.
일간이 을목이니 성격적으로 생명을 가꾸길 좋아하고, 생기 확장을 추구 합니다.
그 을목의 욕구가 해수 공간에서 실현되니 마치 '신'처럼 생명체가 생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가꿉니다.
41세가 되면 무인 대운으로 바뀌는데, 그렇게 되면 천간에서 을계무가 실현됩니다.
원래는 해중 무토로 자기 집 수족관을 가꾸었는데,
천간에 무토가 뜨면 해중 무토가 천간으로 드러나 망신살이 드러나고, 계수 장성살도 동하면서 세상에 주인공으로 드러납니다.
계묘년에 이미 계수가 강해지면서 을계로 세상에 드러나 유명인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결혼생각은 강하지 않다 하지만, 2025년 을사년 을계무가 되고, 해수가 사화를 충하게 되면 일지 자리를 개혁시키고, 사유합으로 사회적 시작을 원하는 욕구로 결혼 가능성이 보이네요.
물론 그렇게 되면 해중 임갑무로 생명계를 이루던 비바리움도 정리하겠네요~
2025년 을사년부터 2028년 무신년까지 을계무에 화기가 강해지면서 유금의 월지 공간이 좋아지면서,
물질적으로도 좋겠네요~
갑자로 우두머리 속성과, 을목 육해로 독립심이 강하여, 직원들과 잘 어울리지 않고, 아웃사이더 기질이 강하지만,
무토 대운이 되면 무토 넓은 터전에서 을목 육해를 확장하여 여러 방송사에서 빼앗고 싶은 육해의 인기 mc가 될 가능성이 보이네요~
해중 무토, 수족관을 대하는 상냥함이 41세 무인 대운이 되면 이 세상 전체에 대한 상냥함으로 바뀝니다.
수족관 앞에서 동물들과 소통하니 이상하고, 아웃사이더 같다고 여기겠지만, 그렇게 자기 공간에서 상냥함을 갈고 닦으니,
넓은 세상에 나와서도 지치지 않고 상냥함을 행사 할 수 있게 됩니다.
ps.
김대호님의 생기가 공짜책을 주네요~
첫댓글 육해일간의 사연 흥미로워요. 재미 있습니다.
흥미를 가져주시어 감사합니다~^=^
👍 와우
대박입니다
감사합니다~^.^
@galaxy 간지 연구를 해야 겠어요
멋진 글 감사 합니다.
김은숙 작가의 을임임이 방황하는 흐름에 해자자 또한 흐르는 기운. 더군다나 품을 금의 기운이 없으니 이야기를 술술 풀어내는 작가도 적성에 맞을 것 같네요.
사주 주인공 올해 계묘년에 년에 있는 자중 계수가 드러나니 국가 궁위에서 장성으로 드러나는 것도 있고~
육해 일간 우리 회원들도 제법 있죠~? ㅎㅎ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재밌게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ㅎㅎ
김대호도 갑자에 계갑에 교육 공직이 물상을 이용하고, 신자진의 흐름에, 을해를 천간으로 조합하면 임을로 역시 물의 흐름. 육해 을이라 더욱 말재주를 타고 난 듯 합니다~
계유 살성과 계갑 살성을 다행히 수기에 술술 풀어낼 수 있어 좋은 사주 같습니다. ㅎ
해중 무토의 설명은 아주아름답습니다.(You have an eloquent communication skills. You have both a natural talent and improved by knowledge of 시공 명리학. I am not sure...) 지장간속 토의 공부하는 기회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