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지> 상대가 잘하는 걸 막아라. 그다음에 골 결정력 그다음에 세트피스 그다음에 국가관.
◆ 김종혁> 국가관도 들어가요?
◆ 김병지> 가나하고 하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가나는 어쨌든 이번에 핵심 선수들 중에 제가 알기로는 한 5명 정도는 귀화를 해서 만든 팀이잖아요. 조직에서만큼은 그런 빈틈이 약간 있을 수가 있어요.
◇ 박재홍> 조국을 위해 뛴다, 이런 간절함.
◆ 김병지> 그런 것들이 축구선수는 나라를 대표할 때 두 가지를 다 봐야 되거든요. 팀 성적과 그다음 국가관인데 클럽팀 하고는 약간 개념에 팀 스피릿이 있는 거죠. 그래서 저는 마지막에는 팀 조직의 원팀으로 갈 수 있는 힘은 제일 힘든 마지막 5분, 10분간은 그런 국가관이 좌지우지할 수 있다, 그런 여지가 있는 게임들이 많기 때문에 저는 마지막으로 그렇게 중요 포인트에 넣었습니다.
◆ 한민수> 아주 독특한데요.
https://n.news.naver.com/sports/qatar2022/article/079/0003711926
공감하나요? 비공감인가요?
첫댓글 비비비비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병지
국가관?ㅋㅋ
상대가 잘하는걸 막아라 그다음에 골결정력
오.....꿀팁
그닥... 이민자출신이 대부분인데 좋은성적내는 국가들도 있지않나요??
뭔 국가관ㅋㅋ
국가관ㅋㅋㅋㅋㅋㅋ
조직력이라고 표현해도 되는걸 굉장히 정치권용어스럽게 쓰네...
카타르 ㄷㄷ
ㅋㅋㅋ 2002 월드컵때나 듣던 이야기 같다
축알못…
그럼 케이리그는 김천상무가 우승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ㅋㅋ 외국인 선수 없이 국가관 제대로ㅋㅋ
ㄹㅇ 심지어 군인이라 케이리그의 빌바오가 따로 없는데 ㅋㅋㅋㅋㅋ
이건 좀 ㅋㅋ98때 네덜란드 인종 달라서 조직력 별로다..그 소리 같네 ㅋㅋ
설령 애국심이 하나도 없다고 하더라도 프로선수에게 그 자체로 얼마나 영광스러운 무대고 또 얼마나 좋은 쇼케이스인데 간절함이 없을리가ㅋㅋㅋ
22 모든 축구선수의 꿈이 월드컵이라 간절함은 말이 안됨ㅋㅋㅋㅋㅋ
에휴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98 프랑스는 뭐가 되나
어느정도는 맞는 말이라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마음 가짐이 조금은 차이 날수 밖에 없을거 같음
귀화선수 없는 우리가 우승하겠네 ㅅㅅ
? 뭐지..
정신력 싸움인데 아무래도 우리선수들이 조금 앞선다고 봅니다
공감이 1도 안가네ㅋㅋㅋㅋ
비공감
ㅋㅋㅋㅋ
별로
무슨말하고자 하는건진 알겠는데 댓글 반응이 너무 날 서있네요
우리나라 선수들도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대표해 뛰는 '사명감' 그리고 '애국심' 등 이 작용해 객관적 전력차가 나는 팀 상대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건데 가나대표팀에 몇몇 귀화 한 선수들은 그 부분이 부족할 것이기 때문에 약점일 수 있다는 말 아닌가요?
잘 풀어서 말하면 좋았을텐데 요즘 세대에겐 잘 와닫지 않는 표현이라 그런가 봐요
?? ㅋㅋㅋ
ㅋㅋㅋㅋㅋ 각하의 시대에서 오셨나
유튭에서 예상 포메이션 말할때
김민재 왼쪽에 박고 김영권 오른쪽에 세울때
병지형은 내마음속 나가리데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