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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회장 황장전) 공제사업단은 지난달 1일 출시한 아파트 화재공제, 재난배상책임공제, 어린이놀이시설 배상책임공제 등 신상품 판매가 지난달 26일 기준 56건을 달성하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대주관 공제사업단의 화재공제 등 신상품은 관리종사자의 관리위험뿐만 아니라 입주민들의 손해를 보장하는 법정 공제상품이다.
이에 대주관은 지난달 27일 공제신상품 출시를 기념하고 공동주택의 위험관리와 손해보장의 중요성에 대한 의식고취를 위해 계약 1호를 기록한 경북 구미 강변코오롱하늘채아파트 문현정 관리사무소장을 찾아 감사표창을 수여하고 공동주택의 책임보장 확대를 위한 의견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황장전 회장을 비롯해 황보환 경북도회장, 류혜자 전임 경북도회장, 이관범 공제사업국장, 전재규 서부지부장 등 서부지부 회원들이 참석했다. <사진>
황장전 회장은 감사표창을 수여하며 “협회는 공동주택의 각종 위험보장을 총망라하는 새로운 출발선에서 공동주택 관리에서 발생하는 위험뿐만 아니라 입주민의 재난과 손해를 협회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공제의 공적 기능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고 동시에 위험 발생을 예방하는 역할에 중점을 두 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주관은 2009년 8월 3일 주택법에 의한 주택관리사공제를 시작으로 관리종사자를 위한 보증공제, 사업자를 위한 이행보증공제, 2012년 아파트 종합공제에 이어 최근 공동주택에 특화한 공제상품을 출시하며 범주택 관리공제를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