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i2(클리앙)
2023-09-02 14:06:32 수정일 : 2023-09-02 17:43:53
작년 일국의 휘발 장관 미국 출장비 내역 공개 꺼리는 이유가
당시 한휘발씨 출장팀에
이번 정기 인사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할 대상자 2명과 함께 갔다고 합니다.
휘발이 직속 사단 2명이 함께 갔고 휘발이와 동기 또는 한 두 살 후배겠지요.
그런데 이 두 명이 이번에 사표를 냈다고 합니다.
이번 출장비 내역 공개 법원 판결과 시기가 묘하게 겹치잖아요.
그것도 검사장 승진 직전에 말이지요.
이들 3명의 자녀가 거의 대입 수험생일 확률이 높은데,
유진 한 양과 더불어 이들 동행한 검사들 모두 자기 자녀 입시에 임하여
아이비 리그 탐방 차 같이 가지 않았을까, 그런 비하인드가 있지 않을까 뇌피셜 가동해 봅니다.
출장때가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 때인데, 굳이 상대국 연휴때는 출장을 피하라는
정부 지침이 있음에도, 국민세금 낭비를 개인 볼 일 보는 것에 물 쓰듯 쓴 것이
곧 발각 되기에 개검 2명은 미리 사표 낸 것이 아닌가 의심해 봅니다.
아이비 리그 대학가 근처 커피숍 영수증 $10 짜리 하나만 나와도 빼박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