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성격 - 차분하다는 평이 많지만
결코 그렇진 않은 것 같고 인간관계에 익숙치 않아서 말이 적었던 것 같다.
마음이 열리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데..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으니까 먼저 다가가보려고 요즘은 생각한다^^
고민은 별로 하지 않고 즐겁게 사는데... 나는 낙관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망상가 라는 사람도 있었다...
13. 어렸을 적 꿈 - 은근히 선생님도 되고 싶었는데 티를 안냈다
수학을 연구하는 교수도 되고 싶었고 조경사도 되고 싶었다^^
14. 지금 원하는거 - 우리 신입회원들과 친해지는 거★
15. 죽어서 다시 환생 한다면 - 하는거지..ㅋㅋ
이번엔 남자로... 노래 잘하는 사람으로.. 말 많고 잘 노는 사람으로^^
16. 이제 살 날이 딱 3일 밖에 남지 않았다면 - 그렇다면 생명 보험을 든다. 그리고 가족들에게 "사랑해" 말을 하고...
인생에서 가장 의미있는 게 멀까? 아~ 허무해
17.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 - 엄마, 오늘도 컴퓨터를 늦게까지 해요;;
18. 용돈 - 대중 없는데 요즘 알바를 안하고 부터는 돈을 너무 많이 썼당
19. 자신이 즐겨 입는 옷 스타일 - 스타일이랄것 까지야.
면바지 청바지 남방 운동화 ㅋㅋ
20. 보물 1호 - 보물이 없네~~
핸드폰이라고 해둘까? 철로에도 떨어 뜨린적 있지만 꿋꿋한 나의 폰
좋은거 있을 때 생각나는 선주, 민우.. 그리고 우리들
24. 좋아하는 책 - 최근에 이외수 [괴물]을 진짜 재밌게 봤당
현대의 파괴되는 인간성...을 이야기 하는... 뉴스에서 이런 저런 사건이 터질때 조금 다르게 보인다.
[아홉살 인생]이라는 책이 개인적으로 참 재미있었당
25. 자주가는 장소 - 인천대 인하대
26. 자신만의 슬럼프 극복방법 - 유쾌한 사람을 불러다가 논다.
웬만하면 스르르- 고민들이 사라지는데, 정말 저조하면 가까운 사람에게
살짝 얘기하고 위로받는 편...^^ 그리고 희망을 생각한다.
27. 이상형 - 이상형... 많은 사람들이 김재원을 생각할텐데 그렇다
28. 20대가 되어서 좋은 것 - 가끔 버스타고 1000원냈는데 500원 거실러줄때 즐거움.
29. 새해엔 무엇을 하고 있었나? - 광화문에서 촛불시위를 하고 강원도로 갔다.
태백산에 올라 해 근처 어스름만 보구 엄청 떨다가 내려왔다.
내려올 때의 운동화 스키는 또 타보고 싶은 스키ㅋㅋ
그리고 동해바다 모래사장에서 한발뛰기를 했지^^
30. 만원으로 하루를 보내라면? - 요즘은 비디오가 보고싶다.
31. 가장 최근에 받아본 선물 - 오래도 됐군ㅋㅋ 파랑새의 밤에 소연이가 준 세잎 크로바 귀걸이
그리고 선배가 졸업하면서 준 편지 속에 부탁^^
32. 가장 못나왔던 시험점수 - 학점은 씨제로
아구 에프도 있었구나ㅋㅋ 이번에 매꿔요~
아마 가장 못나왔던 시험점수는 초등학교 때일텐데
그때 나머지도 해봤지~~ 생각이 안나네^^ 30??
중고등학교때는 점수에 무지 민감했어. 안믿겨??ㅋㅋ
33. 좋아하는 음식 - 김치찌게! 먼들..ㅋㅋ
34. 좋아하는 노래 - 이승환을 좋아했었는데 요즘에는 쿨노래도 좋고
최근에 알게된 노래중에 자우림 [애인발견] 가사가 좋아요~~~
그리고... <제주도 푸른밤>이라는 노래는 유리상자가 부를때만 좋아요!!
35. 사랑과 우정중 하나를 택하라면 ? 더 애틋한 쪽
36. 넓은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 한마디 - 노라조
37. 사기결혼을 당했다면 - 음.. 금전적 손해보다 마음속에 받은 상처가 더 클 테니까 조금 손해보더라도 털어버려야 살 수 있겠지? (넘 진지했나??)
사기결혼?! 누구야 걸리면 죽어
38. 스토커가 붙는다면 - 저리가~~~
39. 친구 할 수 있는 최대, 최하 나이 - 위 아래 셋 ㅋㅋ 윤미언니랑 친구해야지~~~
40. 애인 유,무 - 무
41. 담배 - 모
참 피워본적이 있어요~~
고양이를 부탁해를 보고나서 동아리방에서... 남의 동아리 방에서
현주선배 윤미언니 동환오빠랑이었던 것 같은데
영화평을 하다가 피워보았지요ㅋㅋ해수도 있었나?!
42. 제일 미운 사람 - 다 귀한집 아들,딸인데...^^
다만 제 멋에만 빠진 사람은 미워
43. 추천하는 여행지 - 춘천 소양강댐! 절대 댐 옆 휴게실에서 막국수 먹지 말것...
그리고 부산 머더라.. 자갈밭있는 공원!! 거서 동트는 것도 보고 드 넓은 바다도 보고 무지 좋았지요^^
그리고 태백산 운동화 스키! ^ㅠ^
44. 추천하고 싶은 책 or 영화 -
누리야 누리야 - 혼자가 되어 버린 아이가 겪게 되는 잇따른 불행과 슬픔을 담은 동화책
괴물도 좋구, 아홉살 인생도...
"선생님 나 집에 갈래요" 라는 책이 있는데
1학년 선생님이 아이들과 있었던 일들을 일기처럼 쓴 책이예요.
무지 재밌어요^^
요즘은 오페라의 유령을 보고 있죠!! 꽤 재밌는것 같네요
45.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들은 가장 느끼한 말은? - 글쎄
경석오빠가 하는 말 전부 으흐흐ㅡㅡ (못보겠지^^a)
46. 세상에 꼭 있어야 되는 것은? - 음악
47. 자신의 목소리는 어떻다고 생각하는가? - 그런대로
48. 돈에 대한 자신의 생각 - 때때로 돈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많이 심어주는 것 같다.
도덕 시간에 듣는 청렴사상이나 이런것만 보아도...
갚지게 번 돈은 갚지게 쓸 때 빛이 나겠지.. 갚지게 많이 벌어서 갚지게 써야지^^
49. 존경하는 사람 - 엄마 아빠
최근에 아빠랑 술 마시면서 알았는데 아빠의 전부가 우리를 향하고 있었다. 엄마도...
50. 생활 신조 - 신조 좀 만들어야지...
51. 일어나자마자 하는 일은 - 몇신지 확인
52. 변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 불쌍해
53. 여태까지 본 영화 중에 가장 유치했던 영화 - 자귀모ㅋㅋ
54. 졸릴 때 어떻게 잠을 이겨내는가 - 이 생각 저 생각
중고등학교때는 졸리면 점수 생각을 했던것 같고..^^; 이젠 졸리면 잔다.
55. 가장 좋아하는 과일 - 귤 오렌지
56. 지금 최대의 고민/불만 - 인천교대 과 일정이 너무 많아서 동아리 모임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57. 주량 - 잘 모르겠다 막걸리 7만원어치는 확실..?!ㅋㅋ
58. 술버릇 - 좀 센치해져서 울기도 하고 안하던 이야기도 하고 수화도 하고 어흑~~~
59. 외박 경험 - 부모님이 너그러우시고 나라는 애도 자유스러워서
필요할때 한다^^
60. 이런 사람이 좋더라 - 자기얘기하면서 상대방얘기 들어주는 사람
61. 이런 사람이 싫더라 - 자기얘기만 하는 사람
62. 좋아하는 계절 - 점점 여름이 좋아져 왜케 추운지...
63. 주로 모하고 놀아? - 책도 보고 인터넷도 하고 심심하면 문자도 보내
약속잡기 놀이.. 다들 바빠서 이젠 그것도 일이더군^^
64. 무인도에 가지고 갈 3가지 - 돌아올 생각없다면 (원하면 가져갈 수 있나?) 친구1명, 거울 (물만들어먹어야지), 일기장(볼펜도 껴죠)
65. 약속시간을 얼만큼 기다릴 수 있는가? - 그 날 컨디션에 따라
별로 기다려본적이 없어서... ㅡㅡa 무슨 병이야 병...
66. 애인이 바람을 폈다면? - 몰라 친구랑 상의ㅋㅋ
67. 만약에 백만원이 생긴다면은?(꽁짜루^^) - 엄마한테 주고 칭찬받기
68. 주로 집에서 하는 것 - 동생 괴롭히기 티비보기 엄마랑 장보러가기
69. 스트레스 해소법 - 좋아했던 노래를 오랜만에 들으면 기분 좋아져요.
아니면 술을 먹죠^^
70. 가보고 싶은 곳 - 제주도
71. 자신의 장점 - 겸손한 거(오~ 적절한 질문 회피같당ㅋㄷ)
72. 좋아하는 과목/ 싫어하는 과목 - 수학/암기과목
73. 사용하는 향수 - 없는뎅...
74. 사용하는 샴푸 - 팬틴
75. 지금하고 있는 차림새 - 면바지 목폴라
76. 평소 인터넷 시간 - 1시간 오늘 같은 날은 한..3시간?!
77. TV 시청시간 - 요즘은 많이 못 보는 듯.. 한두시간
78. 저번달 통신 요금 - 만구천원이라고 엄마가 칭찬해 준 기억이..^^
79. 자신의 단점 - 게으름
80. 춤솜씨 - 춤?! 좋아하는 사람들이 신기해~~~^^
81. 노래방 18번 - 이것저것
82. 최근 들었던 듣기 좋은 말 - 최회장 자랑스럽다
83. 수면 시간 - 대중없다
84. 성형수술을 한다면? - 진짜로 하고 싶은건 짝짝이 눈 교정
그 밖에 많지만 주어진 대로 살것이기 때문에...
85. 별명 - 대표적인 것만..."희소"
작년도 파랑새의 밤때 붙여진 별명이랍니다.
모범회원시상에 관해 이야기하다가 "상에 대한 희소성"을 너무 강조한나머지
생겨버렸지요...;;
두레에 왜소,냉소 "소 자매"가 있답니다.
그 밖에 유재능도 계시고요..ㅋㅋ 윤시샘도 있어요~
86. 좋아하는 동물 - 사람만 좋아요~^^
87. 동물로 태어난다면. 어떤동물로 태어나고 싶은지 - 사람이요^^
88. 자신있게 만들 수 있는 음식 - 자신은 없지만 우리 언제 비빔밥해먹을까??
89. 휴일에 하는일 - 머 다를거 없죠~
90. 7세 이하 미취학 아동을 좋아하는가? - 가꾸 놀기 넘 좋죠^^
91. 잘하는 욕 - 어머, 그런거 안해요오
92. 버릇 -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기
93. 잘하는 행동 - 가끔 빨리 걸을 때 무릎을 굽히게 되는데 사람들이 이상하데요. 안경올리기도 자주.. 가끔 안경벗고 있는데도 해서 뻘쭘ㅋㅋ
94. 잘하는 말 - ~가, ~이, ~다...
95. 하루 일과 - 복잡다난
96. 통일이 된다면? - 북한사람 아무나 붙잡고 이야기해야지
97. 수능 보는 날 아침 어땠나? - 선생님과 악수!!
98. 가장 최근에 운 일은? 이유는? - 비밀
99. 신년계획은 무엇이었나? 얼만큼 지켜졌나? - 내 다이어리에 적혀있는데 다음에 보여줄게요. 거의 지켜지고 있지 않지요-_-
100. <샘소슬>카페 회원들에게 하고싶은 말 - 우리 재미난 인터넷 공간을 만들어 보아요.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즐거운 샘소슬 됐으면...^^
동방에 자주자주 놀러갑시다~~
집 정리하면서 이것저것 필요한 것 가져다 놨어요.
식기구뿐이긴 하지만... 주말엔 티비를 가져다놓으려구ㅋㅋㅋ
동방에서 자주자주 봅시당~
첫댓글 우와~~~ 언니 대단대단!!!! 이제 나도 곧 해야죠?? 과연 몇시에 끝나려나...--+++++
다섯시간!!!ㅋㅋ
꼭 다섯시간동안 정성껏 써죠! 진순이만큼은 안돼더라도~~ ㅋㅋ 일찍자라~ 낼 농구장가야디^^
헛....;; 윤미언니랑 언니.....의외의 경험이 있으시네여....담배.....^^;; 앞으로는 피울일 없으시져..? ^^
우와~~ 언니 정말 키크시네요..! 저 5센치만 띠어주시지...ㅠ ㅠ
동방에 티비도 갖다 놓으신다구요!!! 그럼 동방에서 살래요~~~~~~~~~~~~^^
막걸리 칠만원어치.. 그게 얼만큼인가요??? 헉...^^;;; 히히.. 잘 읽었어요.. 언니..^^ 이름뜻이 참 독특하네요~
지현아 잘도 캣취해내는구나ㅋ 앞으로 넌 나의 애제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