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늘거울 입니다 어느새 벌써 새해를 맞이하고 겨울도 이제 끝자락 인가 봅니다 우리 청이님 처음 공연장에서 본시간은 언제 이리 시간이 흘렀는지 아가씨 공연 열심히 쫒아다니다 보니 나이가 이만큼 먹고 많은 가족님들과 즐겁고 행복한 추억도 생겼네요 처음 홀로서기 한다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우리청이님 어느새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공연자가 되셨는지요 웃기도 마니 웃고, 울기도 마니울고, 아프기도 마니 아팠네요 울청이님... 피나고 깨지고 다치고 그노력의 결과인거 같아요 청사모 가족님들의 믿음으로 깔아놓은 이불위에 격려로 받쳐놓은 베게를 베고 따뜻하고 큰사랑의 이불을 덮고 그저 버텨오셨다 생각 합니다 영동곶감축제 마지막이라고 우시는 아가씨보고 같이 울고 마음이 저려왔지만 !! 저는 우리 청사모는 마지막이 아닌 그저 여태 쉼없이 앞만보고 달려오신 청이님 아주잠시 숨좀돌리고 간다 생각할겁니다 까짓거 한달 쉬는데 쉬는것도 아니고 숨한번 고르는건데 이렇게~~ 청이님 숨한번 고르시고 아픈거 저멀리 던져놓고 웃는얼굴 예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청사모는 항상 그자리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청이님 화이팅~~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하늘거울님
청이님 응원이 대단합니다 그래요 좋은글 고맙고 감사합니다 좋은날 다시만날때 건강하게 만나요
하늘거울님의 감동적인글 가슴에와닿네요 전국방방곳곳에서 만난 울님들 변함없는 아가씨를 향한맘 감사하고 또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다음에는 멋지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구요 모두 행복하시고 화이팅합시다~~ 아가씨 힘내요! 우리가있잖아요~~
하늘거울님 ᆢ청이님 사랑하는마음 가슴깊이느껴 지네요 저 또한 감사합니다 길다면 긴 여정 이였는데 같이 웃고 울고 아파하면서 변함없는 청이님 사랑 또 한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청사모님들 건강하게 계시다가 행복한모습으로 좋은날 웃으면서 만나요 텐썬내려 놓치마시고 올리시구여~~~청이님ᆢ 다잘될꺼니까^^~힘내세요 (아가씨 웃으실때 👍이쁘신거아시죠) 사랑합니다
청사모님들 고생하셨읍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공연장에 자주가지 못하지만 늘 청이님만 응원하고 있읍니다 목치료 잘받으시고 좋은모습으로 다시만나요
눈물나게 보고싶은 품바여왕 청이님!
아픈거 재충전 하시는동안 싹 다 날리시고
3월 부터는 품바여왕 청이!가 다시 돌아왔다하며
승승장구하시길 응원합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품바여왕님!12시가 신청합니다하며 말씀드리는날이 빨리 오기를바라며 청캅 유튜브 팬
댓글 남깁니다.
하늘거울님!수고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