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모없이 할아버지와 우유배달로 생계를 꾸리던 중 할아버지 마저 돌아가심
2. 여자친구 부모님이 가난한 네로와 못 만나게 함
3. 돈이없어 석탄으로 그림을 그려가며 화가의 꿈을 꾸며 그림경연대회 출품 하지만 입상못함
(그림 출품은 했는데 그림 양식 안지켰다고 심사도 안해줌...
근데 유명 화가가 한번 보더니 재능있다고 키워줄려고 하는데 네로 주금)
4. 그러던 중 마을 교회의 방화범으로 누명을 쓰고 마을에서 쫒겨남
5. 결국 대성당에 있는 루벤스 그림을 마지막으로 보며 파트라슈와 얼어죽음
알고보면 이런 꿈도 희망도 없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현실은 똥망이라는 교훈을 주는 동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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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꿈도 희망도 없는 현실적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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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도 여친은 있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봄과 바람의 아리아 계색히...2222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탑승합니다.
ㅋㅋㅋㅋㅋ야 네로! 네가 이종인보다 낫다~!!
심지어 여친은 중산층 집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터넷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그러게 나보다 나을수도 ㅋㅋㅋ
탑승~ㅋㅋㅋㅋㅋㅋ
네로 죽을때 여동생이랑 펑펑 울었던 기억이...
저도 이거보고 찔찔짬.. 파트라슈~ 우리는 친한친구~ 우리는.. 우리함꼐 걸어가야해~ 숨이차 힘들어도 함께가야해~~
슬프긴슬퍼죠 이승환까지 노래를 리메이크해 불렀으니 그땐 슬프지만 순순하고 아름다운동화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현실이되니 슬프기만하네요
ㅜ.ㅜ
진정한 동심파괴 만화 그리고 달려라 하니..ㅠㅠ
하니 결말이 생각 안 나네요. 새드엔딩이었던가요? 하니도 체조를 하는 하니가 있고, 달리기를 하던 하니버전이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푸른비s 맞아요 단거리 대회 나가서 다쳤다가 마라톤 대회 나갔는데 절뚝거리면서 꼴찌로 들어왔더랬죠 엄마생각하면서 ㅠㅠ
@Bjork 달려라 하니와 천방지축 하니 입니다.
어린마음에도 마지막 죽는거 보고 완전 황당했었는데;;
원작부터가 시대를 반영하듯 워낙 우중충하고 암담했었죠
무시무시할 정도로 잔인한 내용이죠 어느하나 폐끼친적도 없는 할아버지와 손자를 마을단위로 이지매해서 간접살인하는 끔찍한 비극 구걸하러다니는것도 아니고 열심히 일해서 먹고살면서 조그만 꿈꾸는 어린아이를 사회에서 내치는.. 결국 본인은 재능이있음에도
2020년 원더키디... 어린아이들에게 절망과 암울한 세계관만 심어주고 이 개객기들아....
결말이 기억이 안나는데 어찌되나요?
@거북이등짝 2020년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결론 나오겠죠
...
요술공주 밍키.. 교통사고로 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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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화 결말이 어떻게 되요??
2222 알려주세요
원더키디와 우울한 만화 양대산맥... 개가 지친모습으로 우유리어카끄는 모습밖에 기억안나네요ㅠㅠ
마을에서 쫒겨날깨 엄청 억울했었는데. ㅜㅜ
그러므로 부모님살아계시고 삼시세끼 먹으며 학교다닐수있음에 감사해라 라는 교훈이겠죠 ㅎ
안보길 잘했네
그래도 돈있는집 여친이 있었.....크흡 ㅠㅠ
어렸을때 참 우울하게 봤던 만화
이게 이 애니가 맞는지 모르겟는데 할아버지가 엄청난 오페라가수엿고 그거 아닌가요?비탈리엿나
얼마 후 네로는 손에 피리를 든 채 마을을 다시 찾는데...이번엔 음악이다!!!
펑펑 울었는데..
어렸을때 이거 때문에 울었는데
지금도 눈물이 고이.. ㅠㅠ 파트라슈~~
이거보고 울었던 기억이..ㅜㅡ
너무 슬픈 만화.... ㅜㅜ
이거 진짜...
그 둘리를 현실적으로 그린만화 무슨 슬픈오마주인가 그거 생각나네 둘리 공장에서 일하다가 손가락 잘려서 초능력잃고 희동이 폭행으로 깜방갈려고해서 돈구할라고 또치 동물원에 팔려가고 도우너 팔려서 해부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