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군...케이군 우리 동대에서 만나 알았지 케이군...
"어이, 이봐 넌 누구지 난 널 몰라 이봐 어디가는거야
"케이군... 동대에서 만나...
"이봐 어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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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헉헉 또 이 꿈이다 매일 의문에 소녀가 나타나는 꿈을 꾼다.
"음... 그소녀는 누굴까?...
"어이 케타로~~~ 빨리 안 내려올꺼니... 늦게 오면 나 먼저 간다.
"내려갈께요. 하루카고모 잠시만 기다려요.
지금 나를 부른 분은 우라시마 하루카 내가 신세지고 있는 곳의 집주인이고 나의 고모
다. 그리고 나는 우라시마 케타로. 지금 21살로 공부는 편차치90점으로 엄청 높지만 시험 칠 때의 긴장으로 벌써 3 수째다(ㅜㅜ). 그리고 제일 중요한 얼굴...얼굴은 안경 쓰면 동안, 안경 벗으면 초특급 미소년이라나? ^^
"고모 준비 다됐어요, 얼른 가요.
"그래
오늘은 내가 있을 곳인 히나타장에 가는 날이다. 나는 거기서 관리인으로 지내게 된다. 내가 관리인이 된 이유는... 우리할머니가 나에게 맡기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어쩔 수 거기서 관리인 일을... ㅜㅜ
"어이 케타로 그렇게 울쌍 짓지마. 혹시아냐? 재미가 있을지...
"우~~~ 고모 너무해요. 나는 지금 기분 안 좋은데 놀리기까지 하다니
"자자 화 풀고, 저기 봐봐 저기가 히나타장이다.
"응?...
나는 고모가 히나타장이라고 가르킨 곳을 바라보았다. 고모가 가르킨 곳에는 엄청 큰 건물이 자리잡고 있었다.
"고모 저기가 히나타장이에요? 되게 커다란 건물이네요. 꽃나무도 많이 있고 음... 왠지 재미있겠는데요.
"거봐 내가 말했지 재미있을 거라 했지, 감히 고모 말을 안 믿다니... 이놈 죽어봐라...!!
"으아아악 고모 살려줘요...!! 으아아악 우라시마 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