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었다.
살아났습니다.
두대접의 살얼음 동치미국물을 들이켰더니..
손이 겁나 덜덜 떨리더군요.
하도 떨려서 식당안에서 주는 100원하는 믹스커피를 마시고 몸을 녹히려다가
5분간 못 마셨습니다..
파킨슨병 걸린사람처럼...
달.. 달.. 달.. 떨었네요.
그런데
또 가고 싶은 마음
또 떨리고 싶은 마음은 또 뭔지?
12월에 가니 좋은게 있네요.
코로나 때문인가 몰라도..
그렇게 길게 서있던 인파가 지금은 전혀 없군요.
심지어는 텅텅 비었습니다.
양도 많이 많이 줍니다.
첫댓글 와 맛있겄당
보는 것 만으로도 몸이 추워집니다
명함이라도 한장 올려주시지 그랬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