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더위로 지친 오후에 금천교회 청년부에서 목사님과 함께 청년들이 시원한 바람처럼 방문해 주셨습니다.
방문 전부터 원하는 물품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필요한 분유 17박스와 후원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주사랑공동체 다큐를 보고 어느 정도 정보는 있었지만, 이번 방문을 통해 좀 더 실제적인 내용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뜨겁게 기도해 주시고 함께 사랑을 나눠 주신 목사님 이하 청년부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생명과 사랑에 대한 비전을 나누고 앞으로 정기적인 봉사도 계획하고 있다고 하시니
오늘을 시작으로 금천교회와 베이비박스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길 기대해 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