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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의 여유 내 인생에서 변하지 않는 신념, 아내에 대한 예의
삼족오 추천 2 조회 164 23.11.30 03:5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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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1.30 03:55

    첫댓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TV 음악쇼 보면서
    이런저런 주변 이야기로 한때의 망중한을
    즐기는 이 시간이 어쩜 이리도 맘이 따뜻한 지...

    산다는게, 아니 살고 싶다는 마음이 물씬 솟아난다.

  • 23.11.30 10:15

    훌륭하십니다.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보살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두분의 노력이자 동시에 행운 같은 축복일 것입니다.

    나를 살고싶게 할 정도......
    그렇군요.

    다시 달을 넘기는 오늘도
    변함없이 두분 행복하십시요~ㅎ

  • 작성자 23.12.01 07:46

    신포도님, 댓글 반갑게 맞습니다.
    잘계시지요.
    언제나 넉넉한 말씀으로 기분 북돋아 주셔서
    흐뭇한 마음으로 고마움 가득입니다.

    말씀마따나 마지막 달로 들어 섰군요.
    년말정리로 여러모로 몸과 마음이 분주할때 인지라
    아무쪼록 마지막 12월 슬기롭고 건강하게 한해 마무리
    뜻하신대로 다 잘되시길 함께 바래 봅니다.

    오늘도 편(便)한 하루 되시길요., ^&^

  • 23.11.30 23:32

    위스키~라 하시니,
    눈은 도라지 위스키로
    보며,~ㅎ(급 어느가수의~)
    웃고 있네요.

    별반
    어느가정 사는게 다 비스므레?
    하겠지요~
    눈 흘기며,뒤 돌아 웃고~^^

    서로의 모습이 거울처럼. ㅎ

  • 작성자 23.12.01 07:55

    나무야 방장님, 댓글 반갑게 받습니다.
    옛날식 다방에 앉아...
    새빨간 립스틱에...
    구수한 최백호 '낭만에 대하여' 한귀절이 문뜩요, 하하

    방장님은 거울을 자신이 비춰봐도
    스스로 아름답다라고 충분히 생각 할만큼
    우아한 분이라는 것 익히 알고 있는지라.., 하하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도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남은 한달동안 어떻든 건강 단단히 챙기시고요.
    이제는 한해한해 갈수록 몸상태 변화에 적극적으로
    건강관리에 힘싸야 할 듯 싶네요.

    함께 오래오래 서로를 격려하며 건강튼튼 하길요.
    오늘도 평안(平安)한 하루 맞으세요, 나무야 방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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