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 릴리함메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옥사나 바이울 & 92년 알베르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빅토르 페트렌코이구요.
94년 올림픽 직후 메달리스트들이 했던 투어 아이스쇼의 일부입니다.
"1994 Olympic Tour Of Champions-Rock Around The Clock "
옥사나 바이울은 94년 올림픽에서 SP "백조의 호수-흑조" LP "브로드웨이 뮤지컬 메들리"
그리고 올림픽 투어 갈라에서 앵콜로 "Rock Around the Clock"을 연기했습니다.
발레 음악과 브로드웨이 뮤지컬 쇼 넘버, 로큰롤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춤에 대한 센스가 넘치는 선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