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장소는 찾기 쉽다는~ 경복궁 후문쪽에서 삼청동길로 들어서 우측 첫번째 골목길(지구대 끼고)로 조금만 들어오면 쌀포대가 쌓여있는 개방된 분식집이 보인다는~ 파란색 테이블에 둘러앉아 튀김같은거 열심히 먹고 있는 사람들이 보일거라는......그집이라는......찾기 쉽다는......ㅡ.ㅡ
파란 식탁이 저래 이쁘게요ㅎㅎ 저 분식집까지 후텁지근한 걸음으로 뜨거운 기운이 눈 코 목까지 차올랐는데 미숫가루가 들어 있어 좋아라했던 팥빙수는 사카린맛이 많이 나긴 했지만 열기를 가라앉히는 데는 타이밍 지대로라서 시장기보단 우선했던 메뉴였답니다. 우기고 또 우기고 투쟁 끝에 쟁취한 기분으로다가......져 주셔서 감사해요ㅋㅋㅋ
첫댓글 장소는 찾기 쉽다는~
경복궁 후문쪽에서 삼청동길로 들어서 우측 첫번째 골목길(지구대 끼고)로 조금만 들어오면 쌀포대가 쌓여있는 개방된 분식집이 보인다는~
파란색 테이블에 둘러앉아 튀김같은거 열심히 먹고 있는 사람들이 보일거라는......그집이라는......찾기 쉽다는......ㅡ.ㅡ
저는욤~~
무조건 순대에 한 표!!
파도님은 순대를 좋아하시군요?ㅎㅎ
배가 고파오게 만드네요ㅎㅎ
순대 하나 살짝 드셔보세요.ㅎㅎ
쌀가게 인데 떡은 밀가루 떡 이었다는,,,ㅋㅋ
그러게요. 그게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ㅎㅎ
튀김이 맛있겠습니다..ㅎ
튀김도 맛나고 식혜도 시원하고 달달했어요.ㅎㅎ
파란 식탁이 저래 이쁘게요ㅎㅎ
저 분식집까지 후텁지근한 걸음으로 뜨거운 기운이 눈 코 목까지 차올랐는데
미숫가루가 들어 있어 좋아라했던 팥빙수는 사카린맛이 많이 나긴 했지만
열기를 가라앉히는 데는 타이밍 지대로라서 시장기보단 우선했던 메뉴였답니다.
우기고 또 우기고 투쟁 끝에 쟁취한 기분으로다가......져 주셔서 감사해요ㅋㅋㅋ
에고 바람님~~ +_+
미리 준비해둔 코코부르니의 눈꽃빙수를 최대한 맛나게 먹고자 팥빙수를 빼고자 했던거에요.
근데 안 시켰더라면 두고두고 뒷말이 나올 듯 싶어서 그런겁니다. ㅎㅎ
엄청 배고플때 먹은 간식이라서 넘넘 맛났어요~ ㅎㅎ
떡꼬치는 담에 또 먹고 싶어요~ ^^
저는 서민출신이라 길거리 음식을 좋아합니다.
여긴 길거리는 아니지만 거의 길거리 수준의 느낌이 나더군요.ㅎㅎ
군침 꼴깍..더 맛있게 담으셨습니다^^
하니님도 맛나게 담으셨을거 같은데......메모리의 사진은 완전 다이입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