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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집꾸미기[Lohas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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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도 예쁘게 꾸며요 스크랩 [잡지] 리모델링을 계획중이라면… 최신 자재로 공간 힘주기
Lohas~♡ 추천 0 조회 73 08.09.18 08:1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리모델링을 계획중이라면… 최신 자재로 공간 힘주기

 

밋밋한 벽면, 칙칙한 바닥…. 올가을 새롭게 출시한 자재들로 분위기를 바꿔보자.

올해 등장한 자재들은 질감이나 종류가 다양해진 것이 특징. 더구나 입체감까지 살아 있어 공간에 힘이 실린다.

시멘트를 직접 바른 듯한 텍스처 벽지부터 바닥재로 활용하던 원목 패널을 변형한 벽장재까지,

아이디어도 기발한 가을 인테리어 신자재들을 소개한다.


idea 1 리얼한 멋스러움, 노출 콘크리트 벽지


밋밋하던 벽지에 입체감이 생기면서 더 고급스러워지고 활용 범위도 다양해졌다. 그중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타일은 노출 콘크리트 벽지. 건물 외관 자재로 사용하던 노출 콘크리트 벽면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디자인의 벽지다. 실제 노출 콘크리트만큼 거칠고 투박한 느낌은 없지만 컬러도 다양하고 펄 등의 요소까지 더해져 실내 분위기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



case 은은한 펄감이 있는 콘크리트 벽지 by 남양주 한수진 씨(blog.naver.com/monob145)


경기도 남양주시에 사는 한수진 씨는 옅은 그레이톤의 벽지를 직접 시공했다. 30평형 집의 거실과 주방 벽면에 사용된 벽지는 한 롤 반 정도. 벽지를 붙일 때 주의할 점은 콘크리트 선을 잘 맞춰야 한다는 것. 정사각형 콘크리트의 끝선을 일직선으로 연결해야 실제 같은 느낌을 더 잘 살릴 수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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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체적인 질감과 무늬가 눈에 띄는 콘크리트 벽지.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을 받은 벽지다. 5만5000원-LG지인.
2 콘크리트 패턴이 크지 않아 더욱 실제 같은 느낌이 든다. 불에 쉽게 타지 않도록 처리한 방염 벽지다. 7만5000원-대동벽지.
 

idea 2 공간에 입체감 살리는 노출 벽장재


친환경 인테리어가 떠오르면서 실제 시멘트 벽돌부터 기하학적인 패턴이 새겨진 타일까지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살린 벽장재가 인기다. 자재 그대로의 느낌을 살린 덕에 입체감이 있어 공간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강점. 단, 실제 시멘트 벽돌이나 시멘트는 가공 처리가 되어 있지 않아 가루 날림이 생길 수 있으므로 투명 바니시를 발라 마무리해줘야 한다.



case 벽돌을 쌓아 만든 포인트 벽 by 디스퀘어갤러리 (www.dsquare.co.kr)


친환경 화산석 타일을 이용해 거실 전면을 아트월로 시공한 케이스. 자연스럽게 노출된 벽면의 입체감이 돌담길을 연상케 할 정도로 멋스럽다. 일반 가정집에 활용할 때는 가격이 저렴한 시멘트 벽돌을 이용해도 좋다. 벽돌은 건재상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장당 200~500원 정도다. 단, 외장재인 만큼 투명 바니시를 발라 마무리하는 것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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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랙 꽃무늬가 새겨진 도예타일로 한 폭의 수묵화 같은 아트월이 완성된다. 가격미정-LG지인.
2 화산재로 만든 친환경 벽재인 에코카라트. 집안의 냄새나 나쁜 성분을 없애주는 역할도 한다. 13만원-동서산업.
 
idea 3 마루처럼 끼워 세우는 우드 패널

큰 개조 공사 없이 집안 분위기를 확실히 바꿀 수 있는 벽 꾸미기. 바닥에만 깔던 우드 패널이 벽 마감재로 변형되었다. 바닥재와 비슷하게 생긴 형태로, 나무 패널을 조립식으로 이어 맞춘 뒤 벽 앞에 간격을 두고 세운다.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경제적이면서 친환경적이다.



case 은은한 살굿빛 우드 패널 by 동화자연마루 (www.greendongwha.co.kr)


차가운 느낌의 타일보다 따뜻하고 친환경적인 까닭에 주로 거실이나 아이방 벽에 시공되는 우드 패널. 감수성 예민한 아이방 컨셉트로 꾸며놓은 이 전시장은 똑같은 살굿빛 컬러의 우드 패널을 반복적으로 끼워 벽을 세웠다. 이렇게 똑같은 패널을 반복적으로 끼워 시공하거나, 다른 패턴의 패널들로 끼워 맞춰 일부분에만 포인트를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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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 원목무늬가 그대로 표현된 우드 패널. 나무 그대로 옮겨놓은 듯 집안 분위기가 따뜻해질 듯. 가격미정-동화자연마루.
2 줄무늬가 살아 있는 연한 베이지톤의 우드 패널. 컬러가 연하기 때문에 포인트 용도보다 벽지처럼 시공하면 멋스럽다. 1만3000원-은성타일상사.
 
idea 4 벽지 위에 바르는 텍스처 페인트

 


모래와 펄가루 등이 섞여 있는 텍스처 페인트는 벽지 위에 바로 바를 수 있어 혼자 하는 시공도 어렵지 않다. 방과 방 사이 허전한 벽면에 텍스처 페인트를 바른 후 레터링 시트지를 붙여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페인트를 바를 때는 모래와 펄가루 등의 질감을 살리기 위해 고무주걱으로 거칠게 발라주는 것이 포인트. 이때 여러 번 덧바르면 울퉁불퉁한 느낌이 줄기 때문에 한두 번 정도만 칠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by 경기도 용인시 최윤정 씨 (blog.naver.com/heena_mom)


 

idea 5 빈티지 카페 분위기 나는 에폭시 바닥
빈티지한 분위기의 카페가 인기를 끌면서 등장한 바닥 인테리어, 에폭시 바닥. 시멘트와 모래, 물이 섞여 있어 거칠고 투박한 느낌이 나는 모르타르를 물과 섞은 후 바닥에 부어 수평을 맞춰가며 시공한다. 바닥이 기존 높이보다 2~3cm 정도 더 높아질 수 있으므로 물을 적게 섞어 얇게 미장하는 것이 포인트. 모르타르가 마르면 그 위에 에폭시를 발라 마무리한다. by 노다플러스(02-3444-9634)


/ 여성조선
진행 김은혜 기자 | 사진 문지연, 박종혁, 신승희
 
 
 
 

 

 

<출처;eroom.korea.com/b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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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18 08:41

    첫댓글 최신 건축자재의 트랜드는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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