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일본 폭발적 인기' 뒤로 '뜻밖의 리스크' 급부상! 한국 '최신 여론조사'에 나타난 '한국의 변화'와 '한국 밥상 엎기'의 '위험한 현실' / 3/21(목) / 현대 비즈니스
▷ 한국 '여론조사'의 '흥미로운 속살'
여기에 한국의 문재인 정권하에서 행해진 재미있는 여론조사가 있다.
2020년 10월 한국에서의 애국심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애국심을 가져야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대답이 Z세대 63.7%, 밀레니얼 세대 62.3%였다. 1960년생부터 1979년생 X세대는 79.3%, 86세대(60년대 출생 80년대 운동권)는 83.3%였다.
다음으로 '국가를 위한 개인의 희생에 대해'에 물어보니 Z세대는 29.0%, 밀레니얼 세대는 28.7%가 '개인 희생도 어쩔 수 없다'고 답했다. 이 질문에 대해 X세대는 46.3%, 86세대는 55.3%였다.
이 조사의 통계를 보면 한국에서 젊은 세대는 의식이 바뀌고 있음을 잘 알 수 있다.
그러한 가운데, 최근에는 폭발적인 방일 러시가 일어나고 있는 것은 "자연의 흐름"일 것이다.
최근의 여론조사도 흥미롭다. 2023년 시점의 것인데 Z세대, 밀레니얼 세대의 65%가 '자신들은 다른 세대와 구별되는 특징이 있다'고 답한다는 것인데, 바로 이 '구별'이야말로 종북, 반일 정의였던 한국으로부터의 변화가 아닐까.
▷ 멈추지 않는 일본문화 붐
한국의 많은 젊은이들의 의식이 지금까지의 "국가(종북, 좌파)를 위해 희생하는 것"을 부정하기 시작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올해 '3·1절 연휴'에 21만 명이 일본 여행을 왔다고 보도된 것처럼 이제 한국의 일본 문화 붐은 멈추지 않을 기세다. 회사, 자택에서 회식으로 배달한 술은 대부분 일본 맥주이고 나머지는 국산 맥주나 소주다.
한국 지방 어디를 가든 이제는 일본어 간판을 많이 보는 것이 자연의 풍경이 되고 있다.
나도 십수 년 전에 일본에서 한국에 건너가, 그 무렵에도 일본어 표기의 음식점, 이자카야 계열이 많은 것에 놀랐지만, 지금은 그 이상으로 늘고 있다.
일본의 감각으로는 지금까지의 세간의 욕구가 "폭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 와서 종북 좌파 세력이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일까 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비장의 무기 '밥상 엎기'가 있기 때문에 정말 모르겠다. ※ちゃぶ台返し(밥상엎기) : (화가 난 자가 식사 도중에) 밥상을 엎는 것. (1부터) 준비된, 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일에 개입해, 원점으로 돌려 버리는 것.
▷ '한국, 방심은 금물'
나는 지금 일본에서 요양하고 있다.
오늘도 이른 아침, 벳푸에서 유후인으로 드라이브를 하고 패밀리 레스토랑에 들어서자 내 테이블 옆에는 두 가족 아이를 포함해 열 명 정도의 한국인이 왔다. 그 행동을 보고 있으면, 메뉴도 스마트폰으로 찍으면서, 번역해 주문하고 있다. 잠깐 이야기를 들어보자며 말을 걸어 들어보니 일본 여행을 대비해 방일 여행을 한 한국인 유튜버의 동영상을 참고해 오고 있다고 한다.
이제 한국에서의 '일본 인기'는 진짜다. 그것은 틀림없다. 하지만 나는 '한국은 방심할 수 없다'는 말은 자꾸 하고 싶어진다. 한국은 나의 호적상 조국이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그런 비관적 시각에서 보게 된다.
결국 4월 국회의원 총선거 결과를 보고 우리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지 판단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연재 기사 「한국이 「일본인의 연수입을 넘었다」의 뒤에서, 왠지 말할 수 없는 「의외의 너무 많은 진실」…! '재일 3세'인 내가 일본과 한국에 살면서 알게 된 '일본의 엄청난 제도'와 '한국과의 큰 차이'에서는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또 하나의 이변'에 대해 리포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