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의 기준과 구원의 기준은 엄격히 다른것인가??
말세의 구원을 얻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휴거되는 신부가 되는 방법(아직 오지 않음)
2)예수님 공중재림하기 전에, 믿음안에서 사고나 불의의 병으로 사망하는 경우
(현재 진행중..........)
3)환난기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하는 방법
(아직 오지 않음)
4)환난기를 짐승의 표도 받지 않고, 어찌어찌 하여 죽지 않고 살아 있어 주님의 지상재림을
보는 방법!!(아직 오지 않음)
5)공중재림하기 직전까지 살아 있었으나, 휴거 전에 환란(전환란이 아니라 환란전 일부 사건이라 생각해 주심이....)등으로 인해 희생되는 경우(믿음을 가지고 죽음, 전쟁 테러 자연재해 등으로.)
저는........최근에 묵상에서 5)번에 해당되는 사람(성도)이 꽤 많을 거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행하게도, 우리는 주님 오시기 직전에 큰전쟁이나, 큰 자연재해 등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휴거의 기준이 엄청 높다면.......
그리고, 짐승의 표를 거절할 만한 그런 영육간의 담대함이 없다면......
차라리 본격적 환란전에 전쟁이나 재해 등으로 죽는 것이 더 나을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오해하지 마십시요.. 죽고 싶다는 것도 아니고, 자살은 더더욱 지옥급행 이니까
그것을 말하는 것도 절대 아닙니다.^^) 단지...........
앞으로 있을 전쟁이나 테러 혹은 재앙으로 인해, 믿음안에서 죽는 것이........
어찌보면 살아있는 것보다(휴거가 못된다 가정하면) 더 축복(?)일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살아 있어서 짐승의 표를 거절하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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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와 구원의 기준이 다르냐 틀리냐라는 것은 개인의 묵상의 따른 차이이자 믿음의 각론이지
그것이 어떠한 성경구절 하나로, 또는 본인의 독단적인 글에 의해 판명되는 것은 아닌줄 압니다.
왜냐면 휴거의 조건도, 구원의 조건도 오직 예수 이기 때문이지...........
나의 의가 들어가려 한다면.........그순간 순종하지 못한 것이요, 교만과 판단의 영이 틈을 집고
들어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글은 제가 수개월전 올린 구원과 휴거론의 대한 글입니다만..........
제 글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만이 구원과 휴거의 기준이되시고 그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확실한 것은 아사셀 되신 어린양 예수님의 희생이.........
환란을 추가적으로 거쳐야 할 만큼......그리 부족한 것이 아니란 사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은 완벽한 죄사함의 근거가 됩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나아가지 않음이 문제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부족함은
없습니다!!!!!!!!!!!!!!!!!!!!!
단 하나 확실한 것이 있다면!!!!!!!!!!!!!
제 십자가를 지고 순종할려고 하는 자는, 휴거의 기준이 구원의 기준과 같던 다르던
상.관.없.을.수 있다라는 말입니다.!!!!!!!!!!!!!!!!!!!!
만약 휴거의 기준과 구원의 기준이 다를진데............
내가 거룩하게 살고, 나를 철저히 죽이고 봉사 했다면.....그것은 하늘나라에 상급으로
값아 주실 것이요.........
만약 휴거의 기준이 구원보다 엄격이 다르다 하더라도.........
내가 거룩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철저히 나를 죽이고 봉사했다면
넉넉히........하늘나라에 들어가기(휴거신부가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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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은 수개월전 올린 글.)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데살로니가 전서 말씀입니다.
그 유명한 휴거에 대한 말씀이죠.
혹자는 휴거를 받는 자들은 여타 믿음안에서 먼저 죽은자들보다
특별한 혜택을 받기 때문에 더욱더 구별되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물론 더욱더 구별은 굳이 휴거를 말하지 않아도 그리스도인이며,
거듭난 자이면 당연히 구별되야 합니다.
그런데 휴거의 기준과 구원의 기준이 다른것처럼 많이들 말 하죠.
특히 환란후 휴거 지지자들은 그리 많이 말합니다.
근데, 이 말씀을 보면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바울 사도는 분명히 죽은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즉 지금까지 믿음안에서 살다고 죽은 모든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휴거 당시 살아 있는 상태에 있는 자들이 변화되어
함께...
주를 영접한다고 했습니다.
즉, 어떻게 운이 좋아서(?) 혹은 운이 나빠서, 주님 재림하실때 살아있는 몸을 가지고 있던 자들만
천국잔치에 참여하는게 아닙니다.
휴거시에는 이미 죽은 자들에 영혼이 먼저 죽은 육이 새롭게 되어 신령한 몸을 입습니다.....
그 다음에 휴거당시 심장이 쿵쿵 뛰고 있던 우리 살아있는 자들이 신령한 몸을 입습니다..
이게 순서입니다...
즉 휴거는 살아있는 자만에 대한
특별한 혜택이 아닙니다.!!!
휴거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구원받은 자에
대한 사건입니다.
휴거 당시 살아있던, 이미 육신이 죽어있던 간에
그것은 순서상 차이지 중요한 차이는 없습니다.
많은 자들이 오해합니다.
휴거신부는 더 정결해야 한다
더 깨어 있어야 한다
더 정숙해야 한다
더 뭔가 달라야 한다........
제가 조금 찬물 끼얹는 말 할까요?
그.래.보.았.자 .하.나.님. 앞.에.서.는. 다 .죄.인.입.니.다.........
물론 그리스도인은 비신자 보다 더 달라야 하고 더 도덕적으로도 거룩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정결하고, 정숙하고, 선해도.......
하나님 앞에선 거기서 거기란 말입니다.....(오십보 백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세마포를 입지 않으면 모두 죄인입니다..
내가 거룩히 살았다고 감히 말하지 맙시다. 내가 거룩하게 살았으니 하나님이 나를
구원시켜 줄만해/... 라고 말하지 맙시다.
구원은 오직 나의 의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에 전적인 믿음입니다.
물론 그 믿음의 결과로 행위가 나오는 것이지, 행위가 있어야 믿음이 따라 오는것이 아니죠
마찬가지로, 휴거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뿐입니다...
세마포는 우리가 직접 입을 수 없습니다.
유대인 풍속상 결혼식의 입는 혼인예복은 주인이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 주인이 바로 예수님이시죠.
예복을 받아 제대로 입어야지, 내가 예복을 준비하려 하면 안됩니다.
예복은 주님이 주시는 것이요. 그것을 감사와 순종으로 받아야 함이 우리의 자세입니다.
주님은 살로니가전서 말씀을 통해서 휴거라는 것이
살아있는 자에게 특별히 행해지는 것이 아니란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그렇다면 휴거의 기준은 구원의 기준과 다를수가 없는 것입니다..........
모든 자들이 깨끗한 주님이 주시는 세마포를 입어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자유롭게 되며
또한 그의 자녀로 은혜를 입는 자들이 되길 바랍니다.
더불어 우리의 선한 행실과 거룩이 구원의 조건이 아닌, 우리의 선한 행실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그 행위를 통해 다른 믿지 않는 자들이 우리를 통해 예수님을 믿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랍니다.
샬롬
마라나타~!!
ps: 진짜로 주님의 보혈의 능력과 은혜를 아는 자들은 남들에게 자신의 거룩을 뽐내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무리 거룩하고 선하려 해도, 인간으로 할 수 없음을 알고, 더욱더 십자가만 의지하고
회개하여, 선한 삶을 살 뿐입니다. 더욱더 중요한 것은 행위를 구원의 필수조건처럼 하여
여타 다른 지체를 심하게 정죄하지 않습니다.
죄를 지어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없고, 회개가 없어서 망하는 것입니다.
[출처] 휴거의 기준과 구원의 기준은 엄격히 다른것인가?? (예수님을 따르는 아가페목장) |작성자 양 디모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