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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코스트코 반품할인매장이 있어요.
코스트코에 반품들어오는 제품들 코스트코안에서 판매안되니 중간에 업자한테 좀 더 싼 가격에 넘기고 업자는 가게 얻어 반품 물건 가져와서 다시 되팔죠.
신선식품은 제외고 생필품이나 가구, 전자제품, 의류,신발 등등 종류도 많아요.
2주일에 한번정도 새물건 입고 되는데요..
문열기 20분전부터 줄서야되요.
오늘 치열한 경쟁을 둟고 제가 사온것들이에요.
선캡 모자 필요했었는데 딱 집어 왔구요. 마카다미아 쵸콜릿도 맛나요.
남편 여름티셔츠 하나 샀어요.옷은 26400원 적혀있는데 30퍼센트 할인 더 해줘요~
사진에 찍힌거 다해서 8만원 정도 나왔네요.
오늘 저는 휴무인데요. 월요일을 휴무로 빼는 아주중요한 이유가 되기도 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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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매장도 있는지 전혀 몰랐네요. ^^
알차게 잘 골라오셨어요. ^^
썬캡을 위해 아침부터 달렸네요..ㅋㅋ
오~ 이런곳도 있다는 얘기는 들어봤는데 실제로 본적은 없어요~ 울동네에도 저런곳이 있음 좋겠지만 문열기전부터 줄서야한다니 있어도 게으른 저는 못갈듯ㅋㅋ 득템 잘 하고 오셨네요~
2주일에 한번씩 업데이트 되요.. 잘팔리는 물건은 부리나케 나가고 안나가서 재고로 떠 안고 있는것도 많은듯해요.
우리동네에도 있음 좋겠네요~
혹시 찾아보면 있을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이런매장도 있다니 좋은데요
코스트코 제품들은 양이 많아서 쟁여놓기도 힘든 품목들도 많은데. 특히 키친타월 같은거요.. 낱개로 구매할수 있어서 좋아요.
저희동네도 있는 데 너무 작고....정리가 안되서 갈때마다 너무 정리해주고 싶어서 손가락이 드릉드릉해요
여긴 부부가 같이하는데 정리도 잘 되어 있어요. 오프라인에서 판매 안되는 것들은 밴드에서도 판매해요. 직장인들은 찜했다가 나중에 찾아가는 시스템으로요~
와~그런 매장도 있군요!!!
아파트 바로 앞이라 전 너무 좋아요^^
키친타월 좋더라구요~ 굿쇼핑하셨네요^^
썬캡도 2개에 29000원.. 현금결재하면 저기서 또 10퍼센트 할인해줘요~
이런 매장도 있네요? 가까운곳에 이런곳 있음 좋을듯...득템하셨네요 ㅎ
재미가 쏠쏠해요.. 몇번의 경험을 하고서야 외려 더 쓰는 우를 범하지 않게 됐죠~ㅋㅋ
저희집하고 아주 가깝지는 않지만, 저도 가끔씩 가서득템하고 올때가 많아요.
물건들 위치도 이제 파악 다 돼서 뭘 쟁여야할지 미리 계획하고 선수입장합니다.
우리집 바로 앞에도 있어요
참새가 방앗간 들리듯
사우나갔다가 꼭 들러요
가는길에 있거든요
심심할때 제 놀이터가 되어주기도 하는거죠..
집근처에 있는데 저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요즘엔 밴드로 관리하는데가 많은것 같아요. 물건 입고사진 올려주면 먼저 보고 원하는 거 빠르게 픽할 수 있어요~
우와~~~~~~ 좋겠어요!!!
동네 한번 둘러보세요~
저도 간간이 애용하는데. 요긴 밴드해서 볼수 있는 곳이라 온라인도 구매 가입해요.
새물건 입고되고 요이땅 하는 것도 재미져요..ㅋㅋ